#페르시아꽃
82021.03.30
인플루언서 
이웃집 언니
7,397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28
페르시아꽃(블루 데이지) 벽걸이 화분 속에 쏙~ 화분 쇼핑몰 플라팜

아담한 정원 딸린 집으로 이사한지도 6개월이 지났네요. 따스한 봄이 오면 정원에 어닝도 달고, 방부목 공사도 새로 하고, 예쁜 화분 올망졸망 들여놓고 힐링하겠다 계획해 놓고는... 막상 봄이 오니 하는 것도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어요.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겠지요. 일단 지난 주말 남편과 볼일 보러 나가다가 어느 화원을 지날 때 저의 발길을 붙잡은 이 예쁜 아이 이야기부터 들려드릴게요. '블루데이지' 또는 '청국화'라고도 불리는 페르시아 꽃 이랍니다. 잔잔하게 피어있는 파란빛 요녀석들이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요... 결국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피어있는 꽃 뿐만 아니라 아직 피지 않은 봉우리들도 많아 정성껏 키워보면 힐링이 될 것 같더라구요. 플라팜 오아시스 걸이형 화분 사진·글 | 이웃집 언니 화분 쇼핑몰 추천 많이 하는 플라팜에서 벽걸이 화분도 준비했답니다. 아직은 심을 꽃이 페르시아 꽃 화분 세개 뿐이지만 주문하는 김에 앞으로 쭉 예쁜 정원 꾸며나갈 것을 기대하며 좀 넉넉히 준비해 보았지요. 플라팜은 화분 이외에도 식물을 가꾸는데 필요한 다양한 부재료들도 추가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반려식물 초보자인 저는 집에 재료를 갖추고 있는 것이 없어 모종삽과 흙 10L도 함께 주문했답니다. 플라팜 오아시스 화분은 2구와 3구 중 선택할 수 있어요. 형태도 받침형, 걸이형, 벽부착형 중 선택할 수 있구요. 본체와 걸이가 따로...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