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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운동화를 구매하려고 찾아보던 찰나, 놀라운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한동안 유행하던 오트리 메달리스트와 리복 클럽C 어딘가 묘하게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요, 얼마 전에 리복이 오트리에 디자인 소송을 걸어 승소했다고 해요. 오트리 카피가 사실인지 살짝 더 알아봤어요! ISSUE 리복 vs 오트리 소송 REEBOK 리복은 1895년 최초로 스파이크 러닝화를 만든 영국의 젊은 스포츠인, J.W.포스터(Foster)에 의해 설립되었어요. 꾸준히 세계 최고의 스포츠화 및 의류를 개발하는 데 지속적인 연구 투자를 한 스포츠, 피트니스 전문 회사에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는 알았지만, 140개국 이상 중 특히 영국, 스페인, 덴마크를 포함한 유럽에서는 'No. 1' 브랜드로 세계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이끄는 글로벌 브랜드더라고요. 근본 있는 브랜드라는 느낌! 그런 리복이 얼마 전 오트리가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어요. 바로 이 부분인데요! 리복 신발의 심볼이죠, 옆면의 박스에 국기와 로고를 넣은 디자인이 오트리의 메달리스트가 카피했다는 것입니다. 모아 보니, 신발 옆면의 로고 위치, 디테일 디자인 등 다양한 것들이 비슷하게 보이며, 어퍼 디자인도 유사해 보이는 듯해요. 오트리에 비해 리복이 더 저렴한데, 이런 디자인 소송이 있었다니 참 아이러니해요. 더 고가의 제품을 카피한 저가의 제품은 봤지만요. 한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