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육아일기 늦은아기수영 with 스위마바 베이비링 목튜브 진주에서 아기 수영때 사용하는 목튜브 파는곳을 찾다가 진주 통계청 옆에 토이앤맘에 전화해보니 목튜브 판다고해서 호다닥 다녀왔다 토이앤맘 매장 앞에 주차 가능했고 제일예식장 주차장에 주차하면 주차권주심 색깔은 이거 하나 밖에 없다고해서 .. 디자인이 중요한 나로써는 .. 서서 한참 고민하다 ㅋㅋㅋㅋㅋ 주말 부부라서 남편있을때 수영해주고 싶어서 그냥 데리고왔다 구성품으로 아기목튜브와 작은 미니 펌프 , 사용설명서가 있다 백일쯤해주면 좋아한다던데 울 애기는 200일이 넘엇다.. ㅋㅋㅋㅋㅋ 친정집 살다가 신혼집 들어와서 신혼집 가서 해주자! 하다가 아주 늦은수영을 해주게 됨 🥹 앞뒤로 적당히 바람을 채워주면 아기 목튜브 준비 완료 음 .. 본격적으로 아기수영 준비하려고하니 뭔가 기분이 안좋아보이는 울애기 .. ^^ 이때 멈췄어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튜브 36,000원을 순삭해버린날.. 호기롭게 바람을 채우고 있던 나 뒤에도 바람을 넣어야하니 블로그용 사진도 열심히 찍는중 아기컨디션 체크하고 미련없이 멈췄어야했는데 머리감으면 싫어하고 찡찡거리다가도 욕조에 들어가서 몸 씻으면 진짜 좋아해서 그것만 생각하고 강행함ㅋㅋㅋㅋㅋㅋ 아직 장난감은 없심 ..그건 수영 좋아하면 사줄랬지.. 오통잠을 기대하며 욕조에 물을 가득채웠지만 목튜브 끼우고 물에 들어가자마자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