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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어쩌면 고흥여행에서 기대안했지만 제일 좋았던 곳인 쑥섬~! 작은 섬을 도보로 트레킹하는 관광지 이다. 애도(쑥섬) 쑥섬은 쑥의 질이 좋아서 쑥섬이며, 평온한 호수처럼 보여서 봉호라고도 했고, 쑥 애(艾)자를 써서 애도(艾島) 라고도 한다. 400년 역사를 가진곳 지금은 20명이 살고있는 작은섬으로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하는 섬이기도하다. 주소 :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입장료 : 인당 왕복 8000원(배요금+탐방비 포함) 탐방시간 : 약 1시간 30분 소요 (우린 아주 천천히 다 둘러봐서 3시간 소요)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0-7 쑥섬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 앞에 주차하고 건물로 들어가면 양쪽에 각종 건어물파는 매장이 몇개 있고 맨 안쪽에 매표소가 있다. 쑥섬은 하루에 10번 운행하니 나오는 배시간도 잘 살펴보고 가야함! 승선요금은 배요금과 탐방비 포함 인당 8000원이다. 승선권과 함께 팜플렛도 같이 주는대 여기엔 1000원짜리 쑥섬전용 쿠폰이 함께 있으니 섬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배 출발 시간전 대합실에서 해설자분이 오셔서 쑥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주신다. 귀여운 쑥섬호 배 ㅋㅋ 하루에 열번 운영한다. 선착장 뒤로 보이는게 바로 쑥섬 ㅋ 배타고 5분 거리.. 배 안쪽과 바깥쪽에 포토존이 2곳이 있는대 타자마자 거의 내리는 수준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