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
12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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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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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파묵칼레온천 반나절투어, 파묵칼레에서 데니즐리차르닥공항이동, 터키항공탑승

#2024 사힌호텔 조식 - 파묵칼레온천 관광 - 데니즐리공항 이동 - 터키항공탑승(이스탄불이동) - 이스탄불호텔 체크인 길고길었던 튀르키예 여행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오늘은 튀르키예여행중 가장 기다린 파묵칼레온천가는날. 그전에 내가 사힌호텔을 예약한 이유~~ 호텔조식을 먹으러 가야한다. 파묵칼레 호텔 사힌 아침에 눈떠 발코니로 나가면 이런분위기~~~ 튀르키예 시골마을의 느낌이 너무 좋다. 준비하고 옥상에 올라가면 조식을 차려준다. 이번 여행에서 힘주고 사힌호텔을 예약한이유가 바로 이 조식뷰~~~ 파묵칼레 온천을 한눈에 볼수 있는 뷰라 너무 기대되었고 실제봐도 환상적인곳~~ 조식은 자리에 앉으면 한접시 차려주고 커피와 빵은 가져오면된다. 파묵칼레 온천 북문입장 호텔 사힌은 파묵칼레 온천 로우게이트 바로앞이라 로으게이트에서 올라가면 쉽게 온천으로 들어갈수 있다. 그러나 누군가 북문에서 남문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보면 좋다고해서 굳이 북문으로 택시를 타고 올라갔다. 남문까지가면 다시 돌아올때 힘들긴하겠더란 택시는 로우게이트 주변에서 대기중이였고 북문으로 가자니 흔쾌히 고고~~~ 근데 나도 참 미련했던것이 미터기 켤생각을 못했고 무조건 부르는게 값일꺼라는 생각은 했지만 얼마되지않은 거리에 300리라를 달라하는 기사님 깜놀~~~~ 너무 많다고 뭐라했더니 원래 뭐 그렇다나? 어쩐다나??? 그리고는 본인이 엄청 인심썼다는듯이 250리라만 받겠다며~...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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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안탈리아 반나절여행 데니즐리, 파묵칼레이동돌무쉬요금, 호텔사힌체크인, 데니즐리공항셔틀예약

#2024 안탈리아 버스정류장(수하물보관소) - 안탈리아 시내투어(해산물 점심) - 데니즐리 이동 - 파묵칼레(돌무쉬) - 파묵칼레 사힌호텔 체크인 튀르키예여행 7일차 오늘은 계속 이동이동이동의 날이다. 어제밤 탔던 안탈리아행 야간버스는 오전 9시가 되서야 안탈리아 버스정류장에 내렸다. 괴레메- 안탈리아 야간버스 탑승후 안탈리아의 아침풍경 원래는 괴레메에서 데니즐리로 바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려고햇으나 라마단기간에 주말까지 겹쳐서 바로이동하는 버스는 모두 매진~~ 덕분에 안탈리아에 잠시 들러 경유하는 일정으로 변경했다. 안탈리아 역시 안가보면 섭섭할꺼같아 처음 계획잡을때 잠깐 들르는걸로 계획했으나 힘든여정이 될꺼 같아 빼버렸는데 어쩔수 없이 원래 계획대로 되네. 근데여기 안왔으면 어쩔~~ 너무 아름다운 지중해 안탈리아~~ 튀르키예에서 또 다르게 느껴지는 여행지다. 안탈리아 버스정류장 캐리어보관 안탈리아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무거운 캐리어를 맡겨야할꺼같아서 찾아보니 캐리어 보관소가 눈앞에 딱~~~ 어찌나 고맙게요~~ 24시간 보관이 가능하고 수하물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긴한데 나같은경우 24인치 캐리어 2개를 맡겼는데 40리라, 30리라 책정이 되어 70리라 지불~~~ 한화로 3,00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착하게 캐리어를 맡길수 있었다. 기분이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기분좋게 택시타고 시내까지~~ㅋㅋ (택시비 280리라 나옴..ㅋㅋ...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