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집밥 • 주간밥상 냉장고 파먹기로 식비줄이기 비빔장넣어 열심히 먹어치운 메밀소바라면 남편이 자기가 다 먹겠다며 한박스 사자했는데 결국 내가 거의 다 먹은 듯....;( 다시는 대량 구매하지않기....!! 첫째 생일아침 간단히 미역국에 갈비찜 먹고 점심은 가족들 다 모여서 생일파티 갈비찜 잡채 샐러드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포장음식찬스! 다음날 남은 잡채로 잡채밥도 해먹고 나는 엄마가 주신 알타리김치도 꺼내먹었다. 엄마표 알타리 너무 맛있다..ㅠㅠ 아이 생일날 샐러드 해먹고 남은 훈제연어로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 땡겨서 쌀국수 만들어 먹음 야밤에 양장피에 미역국먹고 잤더니 온몸이 퉁퉁... 샐러드로 첫끼 시작 트레이더스에서 계란 두판을 사와서 부지런히 계란 먹기 계란장만들고 감자계란국 끓여먹었다. 무생채 만들어서 쌈채소 넣고 무생채에 갓김치도 넣어 비빔밥 맛있다 맛있어 아이들은 오아시스 고기곰탕에 순대 삶아줬다. 원래 순대국 해먹으려했는데 첫째가 싫다고..ㅋ 근데 이거이거 뜯고보니 불량이잖아???😠 야채순대 없고 백순대가 두개들었음 남편이 먹겠다고 샀는데 우리만 먹었네 ㅋㅋ 남은 백순대는 남편줘야지 과일을 먹으면 또 들어오고 또 들어오고 이 과일들 다 선물 받은거...🫢 감사한 마음으로 부지런히 먹어야지 과일 소진을 위해 그릭요거트 하나시켜서 과일이랑 그래놀라 듬뿍 올려먹기 근데 예전만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