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결석
182023.04.22
인플루언서 
복덩이셋맘
2,067교육 매거진에디터
참여 콘텐츠 1
4
봄철 알러지 너무 싫어

봄만 되면 꽃가루 알러지 있는 큰아들 봄철 알러지 때문에 늘 고생이라 긴장모드인데.. 결국 찾아왔으요...ㅠ.ㅠ 어제 미세먼지 나쁨인데 축구하러 나갔다오더니만.. 결국 이럴 줄 알았지..휴우.. 엄마랑 동생 도서관 다녀온 길에 나가다니..ㅠ.ㅠ 어제 밤부터 눈이 충혈되서 안약으로 눈 씻어주고 자라했는데.. 안자고 누워서 책보고 하더니만 에효... 아침에 눈이 충혈되고 붓고 간지러워서 긁어서 두드러기 올라오고.. 그래도 그나마 이번엔 양호한 편에 속하긴 하네,,'' 담임 선생님께 하이톡 남기고 병원행.. 눈이 좀 많이 부어서 저녁 약을 먼저 먹고 낮에 약을 저녁에 먹기로 손씻고 안약 넣어주기 * 내일까지는 약 다 챙겨먹고, 증세 괜찮으면 낮에 먹는 약은 안먹어도 된다고 하심. 괜찮아 지겠지~ * 혹시 몰라 예비약으로 10일분 지어주셨는디 약국에 여줘보니 잘 보관하면 6개월 동안 먹어도 된다심. 잊지않게 다시 정리해둬야지 기억력이 돌아서면 까먹어서 정신차려야해.. 눈, 피부 가려운건 약먹어선지 괜찮아졌다는데 눈 충혈된 건 아직인데.. 내일은 좀 괜찮아지길 바라본다. 학교 결석해서 진단확인서 제출해야하나 싶어 유료발급 받았는데 필요없는 듯 ㅎㅎ * 하이클래스 결석계에 '질병결석'이라고 제출하기만 하면 되는구나. 엄마가 아무리 아이를 위한 말이라고 이야기해도 본인이 듣기 싫으면 잔소리가 되는 것. 위험한 것이 아니라면 결국 자신이 경험해보고...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