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주택자 2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조건 ltv dsr 강화 최근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시장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1주택자와 2주택자를 위한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담대 금리 하락 주요 은행들의 주담대 고정금리가 3년 만에 2%대로 하락했습니다. 결국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하한국도 기준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5대 주요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범위는 현재 2.95%에서 5.59% 사이 수준입니다. 특히 신한은행은 5년 고정금리 기준으로 2.98%를 기록하며 2%대에 진입했습니다. 금리 인하는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LTV와 DSR 규제 강화 1주택자 주택담보대출 1주택자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적용받습니다. 현재 1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50~70%까지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억원짜리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3억~3억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규제지역에 따라 좀 더 스트릭했지만 최근에는 많이 완화되었다는 케이스들이 보입니다. 이 부분은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