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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를 전달하는 감성포토슈에요. 오늘은 말라리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크게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지역과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 그리고 확진 판정하는 방법과 약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말라리아는 3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얼룩날개모기 암컷이 말라리아 원충을 전파시키는 데요. 보통 물린 후 잠복기가 2주~수개월이에요. 우리나라의 일부 발생하는 지역의 경기도와 강원도 북부에서 대부분 발생해요. 말라리아 치료 약 말라리아 증상 말라리아 발생지역 1. 말라리아 치료 약 말라리아 치료 약으로는 클로로퀸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이 돼요. 일부 내성 보이는 원충들이 증가하고 있어서 현제 처방 가능한 약들로는 이것 외에도 독시사이클린, 프리마퀸 등이 있어요. 말라리아 치료 약도 있지만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예방을 위하여 약을 미리 복용하기도 해요. 물론 말라리아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예방 방법 중에 먼저이고요. 말라리아 위험지역 해외여행을 가거나 경기 북부에서 장기간 캠핑이나 야외활동이 많다면 복용이 필요해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선정하는데요. 특히 파주지역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해요. 국내에 70% 이상이 여기에 집중되어 있어요. 2. 말라리아 증상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 발열, 발한 등 간격이 48시간 주기로 반복이 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처음엔 대부분이 감기로 생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