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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뽀송뽀송한 실내 환경을 좋아하는 흥사마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찾아오는 눅눅함과 꿉꿉함! 특히 요즘처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더욱 심해요! 그래서 작년에 큰맘 먹고 제습기를 한 대 구입했는데요, 40만 원이 넘는 금액은 부담스러웠지만 사용해보니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눅눅한 날에 사용하면 실내가 뽀송뽀송해지고, 빨래를 하고 근처에 켜두면 금방 말라서 매우 만족하고, 건조기와 더불어 저에게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제품이거든요. 그런데.. 인터넷 검색 중에 재미난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송징 SJ-125E 가성비 제습기였죠. 해외 직구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배송비 모두 포함해서 10만원도 아닌 9만원대 제품이 있더라고요. 정가 125,000원인데, 행사중이라 96,900원...뒤도 안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을 보면 안 살 이유가 전혀 없더라고요. 아이 방, 거실, 안방 돌아가면서 사용하기에 아무래도 한 대로는 조금 부족했거든요! 아쉬운 점이라면, 작년에 봤다면 국내 제습기 순위 높은 제품 1대 가격으로 송징 3대를 구매해도 돈이 남았다는 게... 아쉽네요 ㅠㅠ 24L 빠른 제습은 물론 20X4 동관으로 속도가 빠르다고 해요! 게다가 소음 부분에 많이 신경을 쓴 것 같네요. 핵심 시스템이에요! 24L 36dB 무소음 기술 터치스크린 초스피드 빨래 건조 다양한 모드 정화 시스템 안전을 위한 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