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서울여행 이태원 해방촌길
서울놀곳으로 좋고 서울데이트코스로도 좋은 곳 중에 하나는 이태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태원이야 밤에는 저녁대로 환한 불빛이 가능한 서울놀곳으로 알려져 있고 낮에는 레트로적인 느낌의 혼자 서울여행을 가기 좋은 곳일듯합니다. 이러한 서울여행 이태원중에서 최근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해방촌길을 다녀왔습니다.
이태원 해방촌길은 녹사평역에서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시작됩니다. 물론 2번 출구에서 나와서 길을 건너서 조금 가면 이태원 경리단길이 나오고 말입니다. 이게 뭐 대표적인 용산해방촌길을 가는 길이며 해방촌길을 가기 위한 방법은 다양합니다. 숙대입구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 해방촌 오거리에서 하차하고 여기서부터 걸어서 내려오면 더욱 편하게 둘러볼 수 있기도 합니다.
낮에는 화려함이 보이지 않으니 서울 데이트 코스 해방촌길의 초입에 들어서면 그냥 옛날 개발하기 전의 서울 동네를 보여주는듯한 레트로적인 느낌이 많은 거리입니다.
하지만 조금 걷다 보면 이러한 옛 동네에 다소 어울리지 않을법한 화려하고 이국적인 느낌의 매장들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펼쳐지니 다소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이게 바로 서울놀곳으로 시간여행이라고 해도 될까요? 레트로느낌의 거리와 양쪽에는 현대식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다양한 매장들이 들어서 있으니 말입니다.
두락이아빠는 해방촌오거리에서 내려서 내려왔습니다. 물론 언덕을 내려오게 되며 여기 해방촌길이 시작되는곳에서 시작하면 다소 오르막길이 있게 됩니다. 내려가면서 보니 딱 보면 옛스런 주택가이지만 옥상을 보면 다양한 루프탑들이 또 한가득 보이니 이게 바로 이국적인 모습인거죠~!
이 거리에는 이태원클라쓰를 촬영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뭐 이태원클라쓰의 드라마 촬영지라면 당연히들 경리단길이 배경일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여기 이태원 핫플레이스인 거리는 경리단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이태원핫플레이스하면 단연 경리단길을 떠올릴테지만 최근 더욱 핫한 곳이 바로 여기 해방촌길이 아닐까 생각햅보니다~! 물론 여기 해방촌길에는 이태원클라쓰의 단밤포차도 있다고 하는데 두락이 아빠는 찾지는 못했네요~!^^ㅎ
여기 새로운 이태원핫플레이스 해방촌길은 이태원 경리단길의 임대료가 올라가니 이러한 올라가는 임대료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길인 해방촌으로 매장들이 생겨나고 또한 이주하면서 새롭게 생긴 길이랍니다.
물론 올라가는 임대료라는 말은 경리단길이 인기가 아주 많았다는 이야기인거죠~! 하지만 이러한 인기도 함께 옮겨가니 지금은 오히려 경리단길보다 더욱 이태원핫플레이스로 자리를 잡는듯합니다.
이국적인 것과 전통적인 것이 함께 공존하는 곳 이게 바로 해방촌길입니다. 이태원이라서 그런지 매장마다 이국적인 느낌으로 많은 영어간판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포장마차 등 많은 우리의 전통적인 매장들도 보이니 살짝은 신기함 마저 느끼게 됩니다. 어떠한 건물에는 한국적인 먹거리와 완전한 영어간판으로 문화가 공존하는 건물도 있습니다.
거리의 분위기는 이러한 매장들이 모두 꾸며주는듯합니다. 사실 이러한 매장들이 없었다면 그저 평범한 서울의 옛 동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간판들과 매장들의 익스테리어들이 이곳은 이태원핫플레이스며 젊음의 거리 그리고 서울놀곳이자 서울데이트코스로 완전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듯합니다.
이러한 매장들은 또한 각각의 소품들로 매장 앞의 거리를 꾸며주니 화려함보다는 아기자기한 느낌이 마구마구 드는 그러한 거리이네요~!
일요일 오전의 시간이었음에도 신기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많은 사람들은 거리에도 있지만 매장 안도 가득 메우고 또한 웨이팅으로 거리에 줄까지 서있는 풍경을 보니 혼자 서울 여행으로 들린 이태원 해방촌길은 이 시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닌듯 합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매장 안은 사람이 가득 차 있을까? 뭐 이런 생각보다는 얼마나 이 동네가 핫하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까지 서면서 기다릴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혼자 서울여행으로 걷고 있는 이태원핫플레이스 해방촌길입니다.
뭐 이태원핫플레이스라고 해서 마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서울놀곳은 아닙니다~! 그냥 거리가 좋고 분위기가 좋은 거리인듯 합니다.
거리를 걷다가 이쁜 소품이 나오면 셔터를 누르게 되는 그런 거리~~~말이죠~! 이러한 도시에 이질적이면서도 잘 어울리는 녹슨 오토바이와 오크가 정말 이국적인 느낌의 분위기까지 만드네요~!
이렇게 걷다 보면 도로 사이로는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묘한 기분이 드는 해방촌길 분명 서울의 중심가이지만 옛스러운 동네, 이러한 옛스러운 동네이면서도도 화려한 매장들의 분위기는 여기가 이태원임을 확실하게 표현해 주는듯합니다. 그리고 그 길 사이로 보이는 남산타워는 여기가 서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듯합니다.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이네요~! 당연히 이태원핫플레이스 해방촌길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납니다. 물론 저녁에는 더욱 화려하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라는 트리가 빛이 나겠지요~!
여기 해방촌은 한국 전쟁 이후에 실향민과 이주민이 모여들면서 형성된 서울의 동네입니다. 서울역에서 가까운 곳인 이 동네에 하나둘씩 모여서 주거지를 이루면서 자연스럽게 하나의 마을이 된 곳입니다.
이러한 곳이 최근에 이태원 경리단길에 이은 새로운 길로 꾸며지니 이국적이면서도 그리고 혼자 서울여행으로 레트로 여행을 온듯한 느낌이 많이 다는 서울놀곳 그리고 서울데이트코스로 좋은 이태월핫플레이스 해방촌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