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쿠알라룸푸르 반딧불이투어, 아이와 말레이시아 여행 2018 © 2022. 헤이윤지 All Rights Reserved. 9살 6살 4살 © 2018. 헤이윤지 반딧불이투어를 갔던 날. 몽키힐에 갔다가 씨푸드 먹고 마지막 코스로 반딧불이투어를 다녀왔다. 말레이시아 여행을 가면 이 반딧불이투어를 놓칠 수 없는데 반딧불이투어를 하기위해서 꼭 모기기피제를 준비하고 얇은 긴팔이 있다면 입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얇은 긴팔은 챙겼으나 맨 다리라 꼬마들 다리에 모기물림. 우리가 갔던 FIREELY PARK RESORT. 당시 여름캠프를 진행해주신 방사하우스에서 데려가 주셔서 예약방법이나 금액은 잘 모르겠다.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또 배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곳곳에 볼거리, 포토존 등이 있다. 포토존은 놓칠 수 없다며 사진 한장 남겨보았다. 덩그라니 우리 아들 독사진도 찍어봤는데 세상 멍때리는 모습이 남아버렸다. 2018년 함께 방사하우스에서 여름캠프 했던 친구들과의 단체사진은 친구들 얼굴을 가리려다가 나중에 보고 싶을 것 같아서 올려본다.(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늦은 저녁이지만 수영하고 싶다~했던 기억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더운 지역이라 수영장이 흔해서 말레이시아 방사하우스에도 수영장이 있어서 매일 수영했던 기억이 난다. 반딧불이투어 보트 타기 전 구명조끼 입은 애기만두와 손잡은 오공이:) 간만에 말레...
44쿠알라룸푸르에 온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요. 처음엔 엄마 혼자 2주나 아이 셋과 해외에서 지내는 게 가능할까부터 잘 지낼 수 있을지 정말 고민이고 걱정이었는데, 막상 와보니 인프라도 너무 좋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하우스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좋아서 만족스러운 생활하고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못 가본 키자니아 in 쿠알라룸푸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길 건너 Tesco에서 만난 친구들이 동전 없어서 놀이기구 못 타는 손남매를 위해 동전도 넣어줬어요. 비록 한 번에 0.5링깃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 베푸는 게 쉬운 일은 아닐 텐데 이곳은 아이들은 물론 모든 분들이 친절해서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받고 있답니다. 생활비와 교육비가 아무리 저렴해도 비행기 표 무시할 수 없는데 저렴한 운임으로 유명한 #에어아시아 통해서 짐 추가, 기내식, 디저트까지 모두 더해도 착한 가격에 이곳으로 올 수 있었어요. 악명(?) 높다기에 괜히 걱정했는데 규정만 잘 지키시면 좋은 가격에 좋은 서비스 가능한 것 같아요. 주 목적은 한 달 살기 전 2주 살아보기 하면서 이곳 분위기도 익히고 아이들 영어공부도 도움받을 생각이었는데 첫 방문이다 보니 관광도 틈틈이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곳인 쿠알라룸푸르 새 공원 (Kuala Lumpur Bird Park)은 조금 더웠지만 새들을 정말 가까이 만날 수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도 미루다...
17#말레이시아한달살기 라고 해놓고 사실은 2주 다녀왔어요. 말레이시아한달살기 D+7 쿠알라룸푸르에 온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요.처음엔 엄마 혼자 2주나 아이 셋과 해외에서 지내는 게 가능... blog.naver.com 그중 힌두교 사원은 딱 한곳 바투동굴 다녀왔는데요, #쿠알라룸푸르가볼만한곳 으로 소개합니다. 사진의 무단 도용 및 재편집을 절대 금합니다. 초상권에 대한 법적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거대한 무르간신 동상, 황금색이 블링블링한데요, 바투동굴은 인도를 제외한 가장 큰 규모의 힌두사원과 박물관이 있는 곳이라고 해요. 동굴은 더 계단을 올라가면 나옵니다. 자세히보시면 한창 공사중인 모습인데요, 제가 방문한 2018년에는 이렇게 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공사끝나고 완전 #인스타그램성지 되어버린 #바투동굴 입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천막씌우고 공사하던게 컬러풀하게 변신하려고 그랬나봐요. 흑백의 바투동굴만 봐서 컬러바투커브스 보러 쿠알라룸푸르 한번더?? 진짜 #인스타성지 입니다. 사진 막 찍어도 예쁘다는 설이 있어요. 어설프게 보이는 몇곳의 컬러들.. 한창 공사중인 바투동굴 입구입니다. 이곳은 원숭이와 비둘기 천국이에요. 위의 사진 속 원숭이는 자세히 보면 아기원숭이를 안고 있어요. 원숭이 있는 곳에 가면 흔한 풍경.jpg 비둘기는 무섭고 싫어서 피해다녔어요. ※정말 많음 주의※ 사실 막내가 잠들어서 #방사하우스 샘들이 첫째랑 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