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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스그릴 추천메뉴, 세부맛집 아얄로몰맛집 세부막탄맛집 ⓒ 2023. 헤이윤지 All Rights Reserved. 세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되는 아얄라몰. 우리는 막탄 리조트에서 그랩을 타고 다녀왔다. 점심시간에 맞춰 식사는 아얄라몰 게리스그릴로 선택했는데 게리스그릴은 세부 곳곳에 있지만 아얄라몰에서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기로 하고 다녀왔다. 아얄라몰은 규모도 크고 보안도 잘 되어 있는 곳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아얄라몰 2층에 위치한 게리스그릴 찾기 우리만 어려웠을까? 처음 찾을때보다 주문 후 음식 나오기 전에 유니실버 쇼핑갔다가 길 잃음ㅜㅜ 길치 엄마따라 나섰다가 오백오바퀴 돌았던 날. 그래서 다시 잘 찾아서 냠냠 먹고 왔다. 목이 타서 맥주맥주맥주 마셨다. 오늘의 세부맛집, 게리스그릴! 게리스그릴은 츄비츄비나 라부요와 비슷한 메뉴를 판매중인데 세부에서 손꼽히는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세 곳다 이란성쌍둥이 같은 메뉴구성을 가졌는데 같은 메뉴도 다 다른 느낌이니 우리는 다 다녀왔고 입맛이 제각각인 다섯식구에겐 원하는 메뉴를 하나씩 고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누가 세부에 먹을 게 없다고 했던가...여기 세곳만 가도 잘 먹을 수 있다.(비슷한 메뉴에 질릴 수도 있으나 짧은 일정 중 우리는 그럴 틈이 없었다) 그럼 게리스그릴 추천메뉴 ♥ Inihaw na Pusit 오징어 구이/545페소/한화 약13,000원 ★추천 게리스그릴...

세부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했던 뉴타운 츄비츄비 (혹은 추비추비) 웨이팅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우리 역시 웨이팅을 해야 했다. 매장 밖에 의자가 있고 앉아서 웨이팅 가능...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인원수를 묻고 메뉴판을 먼저 준다. 메뉴를 먼저 정한 후 입장 순서를 기다렸다. 테이블 수가 많지도 그렇지만 아주 적지도 않았는데 오후 7시쯤 방문했을때 15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 할 수 있었다. #세부뉴타운츄비츄비 #세부뉴타운추비추비 주문 후 음식을 기다리는 우리, 아빠랑 투따님. 쉬라인마켓에서 산 우쿨렐레는 손에서 떨어지지를 않는다. 두개 오천원에 샀던듯. 우쿨렐레 때문인지 츄비츄비 배경때문인지 이 사진만 보면 여기 흡사 하와이인가? (하와이 못 가봄) 여튼 장난감 우쿨렐레 쉬라인마켓가서 꼭 사주기. 진짜 여행내내 잘 가지고 놀고 집에와서 장식해뒀다. 리조트에서 만난 서양아저씨가 '너 원래 배웠니?'라고 할 정도로 깜빡 속임 가능. 뉴타운맛집 츄비츄비 셋팅. 필리핀 세부의 왠만한 식당들은 이렇게 큰 앞접시를 주는데 음식을 덜어서 각자 먹으면 된다. 아빠가 맛보자며 주문한 아보카도 밀크쉐이크. 츄비츄비 추천메뉴 아닙니다. 맛이 애메모호한 풀맛...츄비츄비에서 식사할때는 여행 내내 탄산과 쥬스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서 보틀워터 3병 주문했는데 여기 보틀워터가 다른곳보다 더 용량이 많은 편이었다. 보틀워터 외에 얼음...

세부여행에서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세부뉴타운스타벅스 막탄섬에서 가장 번화한 가장 깨끗하고 깔끔한 도시형 뉴타운! 엄마빠가 성게에 발만 다치지 않았다면 여기저기 구경했을텐데 츄비츄비에서 저녁먹고 바로 옆 스타벅스만 잠깐 다녀왔다. 츄비츄비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먹고 싶은건 1도 없었지만 세부 시티컵 겟하고 울애기들 치즈케이크 한조각 먹는다니 엄마는 따뜻한 커퓌 주문해봤다. 아빠와 투따님 주문하러간 모습… 울 막내 애기만두는 3천원짜리 우쿨렐레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자라키즈 원피스에 티셔츠 입히고 메듀즈 샌들 신겨놓으니 아직은 넘나 귀여운 만나이 10살, 8살:) 치즈케이크 꾸덕하니 맛나고 큰따님이 주문한 스낵 그리고 츄비츄비에서 남은 보틀워터 챙겨왔다. #세부스타벅스 예쁜 투따님❤️ 뉴타운은 마치 쿠알라룸푸르 느낌… 신도시 느낌 폴폴~리조트가 있던 막탄 시골 느낌이 아니다. 세부시티 느낌도 아니고...작지만 뭔가 세련된 곳. 세부 뉴타운 츄비츄비에서 밥먹고 스타벅스 세트로 다녀오는코스 추천. 스타벅스 커피와 케이크는 아는 맛이지만 여기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했고 괜히 전세계 스타벅스 발도장 찍고 싶고(?) 직원분들이 자꾸 말시켜서 못 하는 영어 하느냐고 진땀 뺏지만 분위기 좋았던 곳.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던 우리의 세부 마지막 날, 마지막 밤:) © 2022. 헤이윤지 All Rights Reserved. 사진의 무단도용 및 ...

나리타공항 3터미널 식당, 나리타공항 맛집 _ 세아이와 해외여행 ⓒ 2022. 헤이윤지 All Rights Reserved. 벌써 더운 여름이다. 겨울에 다녀온 도쿄여행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한여름이라니. 사진 속 옷차림은 좀 더워보이지만 아이들과 하나씩 맛본 나리타공항 3터미널 맛집 기록하기. 굳이 공항 맛집을 기록하는 이유라면 입국장 맛집은 거의 없었고 출국장 맛집은 또 너무 다 맛있어서? 제주항공을 타면 내리는 곳, 나리타공항3터미널. 나리타공항 3터미널 입국장 요시노야 뿐이야?! 뭐 먹을까? 하고 둘러보았으니 요시노야 한곳 뿐 :) 일본 왔으니 요시노야 한번 찍는것도 나쁘지 않고 버스 시간 기다리면 딱 밥 먹을 시간이 남아서 온가족 나리타공항 요시노야에서 하나씩 골라봤다. 요시노야는 일본의 김밥천국이라 불리는 규동전문점이다. ※ 다른 식당 아시는 분들은 덧글로 알려줘요~ 아이들은 어린이세트 중에 골라봤다. 카레덮밥을 시키면 젤리와 어린이름료가 포함된다. ▲요시노야 키즈밀 이게 뭐라고, 어린이음료와 젤리3개에 행복한 우리집 어린이 :) 요시노야에 왔으니 무난한 규동 중에 골라본다. 날계란은 함께 제공 된 기구로 노른자만 분리해서 규동 속에 쏙 넣어준다. 파 듬뿍 베니쇼가 듬뿍. 일본의 초생강인 베니쇼가는 규동에 필수...맛들이면 김치가 생각나지 않을정도. 규동 한그릇 뚝딱하고 버스 시간 맞춰 타고 호텔로 돌아가니 속이 든...

사진의 무단도용 및 재편집을 절대 금합니다. 초상권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대가족 푸꾸옥여행 2022 ⓒ 2022. 헤이윤지 All Rights Reserved. 귀여운 아가들이랑 다녀온 푸꾸옥 대가족여행, 코로나 전 다낭여행에 이어 이번엔 아빠의 칠순겸 남동생이 통크게 여행비용을 내주어서 가볍게 다녀왔던 여행이다.(지금도 고마운 동생♥) 우여곡절도 많고 아가들 컨디션 그리고 푸꾸옥 우기라 할말하않여행이 되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생각되는건 역시 시간 덕분인 것 같다.(시간의 마법은 지난일들이 모두 미화된다는 것) 대가족여행이기도 했고 아가들이 어려서 아주 편안한 일정으로 쉬고오자 했는데 그래도 그랜드월드 분수쇼도 명당에서 보고, 열대과일도 잔뜩 먹고, 마사지도 잘 받고 왔다. 풀빌라에서 어른과 아이 포함 15명이 4베드룸 한방씩 잡고 복작복작, 이런 경험은 정말 특별하니까. (다낭여행에서 풀빌라 2개를 했더니 좀 아쉬워서 일부러 제일 큰 풀빌라에 온가족 투숙했다.) 대가족해외여행 시작은 인천공항 전세버스 인천공항전세버스/인천공항버스대절 대가족여행의 시작은 버스대절부터 해야한다. 아이들이 없을때는 현대 쏠라티면 충분했는데 아가들까지 우리 가족만 총15인에 기사님, 캐리어까지 실어야 했기에 이번에는 미니버스로 진행했다. 코로다 전 식구가 이렇게 늘지 않았을때는 쏠라티로 다낭 다녀왔는데, 확실히 가족 수가 확 늘었다. 가격은...

쿠알라룸푸르 반딧불이투어, 아이와 말레이시아 여행 2018 © 2022. 헤이윤지 All Rights Reserved. 9살 6살 4살 © 2018. 헤이윤지 반딧불이투어를 갔던 날. 몽키힐에 갔다가 씨푸드 먹고 마지막 코스로 반딧불이투어를 다녀왔다. 말레이시아 여행을 가면 이 반딧불이투어를 놓칠 수 없는데 반딧불이투어를 하기위해서 꼭 모기기피제를 준비하고 얇은 긴팔이 있다면 입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얇은 긴팔은 챙겼으나 맨 다리라 꼬마들 다리에 모기물림. 우리가 갔던 FIREELY PARK RESORT. 당시 여름캠프를 진행해주신 방사하우스에서 데려가 주셔서 예약방법이나 금액은 잘 모르겠다.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또 배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곳곳에 볼거리, 포토존 등이 있다. 포토존은 놓칠 수 없다며 사진 한장 남겨보았다. 덩그라니 우리 아들 독사진도 찍어봤는데 세상 멍때리는 모습이 남아버렸다. 2018년 함께 방사하우스에서 여름캠프 했던 친구들과의 단체사진은 친구들 얼굴을 가리려다가 나중에 보고 싶을 것 같아서 올려본다.(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늦은 저녁이지만 수영하고 싶다~했던 기억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더운 지역이라 수영장이 흔해서 말레이시아 방사하우스에도 수영장이 있어서 매일 수영했던 기억이 난다. 반딧불이투어 보트 타기 전 구명조끼 입은 애기만두와 손잡은 오공이:) 간만에 말레...

사진의 무단도용 및 재편집을 절대 금합니다. 초상권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도쿄 자유여행, 세 아이와 해외여행 ⓒ 2022. 헤이윤지 All Rights Reserved. 올해가 가기 전에 세 아이와 도쿄 여행 포켓몬센터/디즈니씨/디즈니랜드/산리오퓨로랜드 올해가 가기 전에 다녀오고 싶었던 도쿄여행. 드디어 다녀왔다. 아빠의 새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그리고 초6 오공이의 졸업을 맞아 학교에서 못 가는 대신 가족여행으로 졸업여행을 대신하고 싶은 마음. 여러 마음과 계획이 합쳐져 다녀온 도쿄자유여행. 아이들과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여행과 오키나와는 여러 번 다녀왔지만 도쿄는 처음이었다. 아빠와 엄마는 여러 번 다녀왔는데 아이들과는 처음이었던 도쿄여행...도심여행이 어떨까 너무 궁금했는데 결론은 성공적! 다양한 인프라의 도쿄여행은 초등학생 이상 아이들과 함께라면 추천하는 곳! (미취학 이하는 다리 아파서 추천 못함) #아이와도쿄여행 #아이와일본여행 #도쿄아이와가볼만한곳 오공이의 시그니처인 여권사진 찍고 인천공항에서 출발했다. 전날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보고 엄마는 밤새우고 공항 가서 비행기에서 뻗었다는 후문...(그래도 행복했다.) 8시 1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집에서 4시에 출발했다. 언제나처럼 여행의 시작은 라운지, 온 가족 마티나 라운지에서 식사 후 시작했다. 라운지 운영이 오전 7시인데 우리 ...

2019년 간사이 일주일여행을 위해 도착 후 숙소로 가기 전 우선 JR을 타고 린쿠타운으로 갔다. 사진의 무단 도용 및 재편집을 절대 금합니다. 초상권에 대한 법적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배도 고프고 해서 우선 밥먹으러 갔던가? 간사이 공항에서 가까운 린쿠타운은 아울렛과 관람차가 있는 있는 곳으로 공항 인아웃하며 시간때우고 식사하며 돌아보기 좋은 곳이다. 지하철 포토존이 있으면 우선 찍고 보는 스타일, 지금보니 7살 가락이와 9살 오공이 왜이렇게 귀여운지 ♥ 린쿠타운 도착! 규모도 꽤 크고 아울렛과 키즈카페, 식당가 등등등 정말 많다. 도착하자마자 사진 한장, 왜이렇게 귀여운뎅 :) 사진 찍는다고 귀여운 표정 하는 5살 애기만두와 7살 가락이. 7살도 애기인데 5살 옆에 있으니 왜이렇게 언니언니한지...언니의 운명이란...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 쪽으로 갑니다. 포토존은 지나칠 수 없지, 귀요미들 관람차 배경으로 찰칵! 해질녁 노을진 관람차 독사진도 남겨봅니다. 귀요미들 손잡고 한장 :) 숙소로 가기 전 린쿠타운에 온 목적은 우선 배가 고파서 였기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본에 왔으니 일본 야끼니꾸를 먹고 싶어서 린쿠타운 내 야끼니꾸 뷔페로 갔다. 여긴 야끼니꾸(야키니쿠) 무한리필 ♥ 린쿠타운에서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 가는 길 시클몰에 있는 야끼니꾸 뷔페 사콘(SAKON) 린쿠플레져타운 시클 일본 〒598-0047 Osaka, ...

여행이 시작되고 여행앓이도 다시 시작되었다. 여행을 꿈꾸지 못할때보다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그리운 여행. 2019년 간사이 공항, 닌텐도 광고가 한창이었다. 지금까지도 우리 아들 최애 아이템인 닌텐도. 귀요미들의 슈퍼마리오와 루이지 모자 써보기. 아기아기한 벌써 3년 전 모습. 3년전 우리 아들 아직 살이 안 쪘네? 이때도 많이 통통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날씬하다. 오사카 일주일 갔던 첫날 간사이공항에서부터 닌텐도체험으로 신났던 아이들. 체험존 직원 세상 친절했고 말이 안통해도 어찌저찌 했던게 너무 신기했다. 사진 찍어두길 잘했다. 2019년 5월29일이었다. 2019년 오사카여행 © 헤이윤지 사진의 무단도용 및 재편집을 절대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