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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가족여행 첫 여행지였던 중앙시장은 제철을 맞은 수산물과 시장 명물 먹거리 간식을 맛을 보고 여행 선물은 준비하기 좋았어요. 통영 시장은 중앙전통시장과 중앙 활어시장이 연결되어 있고 동피랑과 통제영에 인접해있어 여행 코스로 딱이었어요. 통영 중앙전통시장 가을 먹거리 ⓒ글│사진 백사임당 통영 중앙전통시장과 주변 가볼만한곳을 걸어 이동하기 전에 동피랑 1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유료 주차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제없이 이용했어요. 주차장 입구와 출구 위치가 다릅니다. 입구에 공용 화장실과 편의점이 있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다녀왔어요. 두 아이와 친정 어머니 3대가 함께 하는 통영 여행지로 가볼만한곳이 밀집되어 걸어서 또는 택시 기본 요금내에서 이동하는 경로에 있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횡당보도 맞은편에는 정문과 통영 대표 꿀빵 맛집이 위치해있어요. 신호를 기다리는 도중에 잠시 그늘을 내어주는 전각은 도심에서 느끼는 한옥풍경이라 멋스러웠어요. 통영 먹거리 간식을 대표하는 꿀빵 맛집의 긴줄을 보니 왠지 이번 여행에서 꿀빵은 다른 맛집을 다녀와야겠다는 예감! 실제로 시장 내에 있는 꿀빵을 준비했어요. 인기있는 꿀빵 맛집의 빵맛은 어떤지 먹어보고싶었지만 어머니와 아이들과 줄을 서서 먹고싶지 않아 패스! 정문을 통해서 들어선 곳은 중앙 활어시장으로 연결되는 통로였어요. 주로 제철맞은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었어요. 가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