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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완주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수에서 출발해 전북 담양, 순창, 전주로 이동할 때 순천완주고속도로 단골로 들리는 곳은 황전휴게소예요. 고속도로 첫번째 휴게소이기도 하지만 그곳의 던킨도너츠 카페 풍경이 정말 아름답거든요. 두 번째로 춘향휴게소는 대형 그네를 직접 타볼 수 있어서 아이랑 가볼만한 곳입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휴게소 고속도로를 올라오기 전에 미리 점심을 먹고 이동했어요. 황전을 갈까? 춘향을 갈까? 잠시 아이들과 고민을 하고 춘향휴게소에 정차했어요. ◻️심심풀이 휴게소 간식 ◻️운전하는 엄마를 위한 시원한 라떼 ◻️주유소에서 기름넣기 ◻️출발 전 화장실 다녀오기 순천완주고속도로를 타고 이용하는 춘향휴게소는 아이와 함께 하는 이동하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서 느껴져요. 입구 앞에는 휠체어와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따로 신청서를 쓰지 않고 자율적으로 사용하고 제자리에 두면 됩니다. 📌춘향휴게소 간식 곳곳마다 조금씩 간식이 다르고 맛집 메뉴가 따로 있어요. 섬진강휴게소에 없고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간식은 십원빵입니다. 갓구운 십원빵에 시원한 라떼는 간식 궁합으로 굿. 케너지소세지 ￦4.500, 치킨팝콘 ￦3.500, 모짜렐라치즈 십원빵 ￦4.000. 각자 먹고 싶은 휴게소 간식을 주문을하고 엄마가 마실 아이스 라떼 테이크아웃해 볼게요. 이곳에는 드랍탑 카페도 입점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