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 푸딩과 요거트, 위장약 추천

프로필

2023. 4. 8. 9:35

이웃추가

일본에서 자주 사먹었던 편의점 음식

갑자기 체해서 드럭스토어 약사에게

이야기해 구매한

위장약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한국에서도 유명한 R-1 요구르트에요

왼쪽은 저칼로리, 오른쪽은 일반제품이에요

달달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요구르트랍니다

가격은 130엔 정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나씩먹으면

일본여행 중 변비걱정은 끝이에요 :-)

다음은 편의점 신상 푸딩을 먹어봤어요

타마고노푸링(계란 푸딩)이라는 이름입니다

150엔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하고

부담되지 않게 작은 사이즈에요

완전히 계란 커스터드 색입니다

맛도 계란이 들어간 카스타드 그 자체에요

아래는 카라멜소스가 깔려있어요

달달한 커피맛이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없는게 더 깔끔한 맛이었을것 같아요

(재구매의향는 X)

위장약인 가스톨

간장약 헤파리제에이스에요

삿포로에 가기 전날부터 체해서 고생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약이 다 떨어지려해서

급하게 드럭스토어에서

약사와 이야기 후 구매했어요

일본어로 체했다라는

정확한 명칭이 없다고해요

그래서 증상을 설명하니 몸에 쌓인 피로해소와

위장약을 같이 먹어주는게 좋다는 조언을 받고

무지성으로 바로 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체한게 내려가긴 했어요

가스톨은 알약과 분말타입이 있는데

분말타입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렴해서 자주 사먹는 보스커피!

한국의 콘트라베이스와 똑같은 맛이에요

약한 페트병을 사용해서 그런지

가격은 2천원도 안한답니다

아침에 보스커피 하나 들고 시작하면

하루 종일 카페인 걱정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