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주 사먹었던 편의점 음식과
갑자기 체해서 드럭스토어 약사에게
이야기해 구매한
위장약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한국에서도 유명한 R-1 요구르트에요
왼쪽은 저칼로리, 오른쪽은 일반제품이에요
달달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요구르트랍니다
가격은 130엔 정도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나씩먹으면
일본여행 중 변비걱정은 끝이에요 :-)
다음은 편의점 신상 푸딩을 먹어봤어요
타마고노푸링(계란 푸딩)이라는 이름입니다
150엔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하고
부담되지 않게 작은 사이즈에요
완전히 계란 커스터드 색입니다
맛도 계란이 들어간 카스타드 그 자체에요
아래는 카라멜소스가 깔려있어요
달달한 커피맛이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없는게 더 깔끔한 맛이었을것 같아요
(재구매의향는 X)
위장약인 가스톨과
간장약 헤파리제에이스에요
삿포로에 가기 전날부터 체해서 고생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약이 다 떨어지려해서
급하게 드럭스토어에서
약사와 이야기 후 구매했어요
일본어로 체했다라는
정확한 명칭이 없다고해요
그래서 증상을 설명하니 몸에 쌓인 피로해소와
위장약을 같이 먹어주는게 좋다는 조언을 받고
무지성으로 바로 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체한게 내려가긴 했어요
가스톨은 알약과 분말타입이 있는데
분말타입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렴해서 자주 사먹는 보스커피!
한국의 콘트라베이스와 똑같은 맛이에요
약한 페트병을 사용해서 그런지
가격은 2천원도 안한답니다
아침에 보스커피 하나 들고 시작하면
하루 종일 카페인 걱정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