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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넷플릭스 무서운 영화 추천 § 첫 번째 톡! 신박한 소재 숨바꼭질 딱 10년 전 영화네요, 2013년 8월에 개봉한 영화 <숨바꼭질>을 만나보겠습니다. 영화의 후반부에서 깜짝깜짝 놀라며 짧게나마 보곤 했는데, 무슨 용기가 났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을 했는데요. '□1○1△2' 표시,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숨어 사는 사람의 이야기 등 초반부터 흥미를 잔뜩 일으킬 신박한 소재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라는 듯 끊임없는 궁금증을 가지게 한 영화였습니다. 지나가다 이 영화를 짧게 봤음에도, 괜히 벽장이나 방구석 모퉁이를 힐끔 돌아보면서 혼자 긴장했던 기억이 여전히 남아 있을 정도로 스토리 설정은 너무 좋지 않았나 싶어요. § 두 번째 톡! 기본 공식 모두 지키는 영화 답답 유발은 필수일까 스릴러 영화의 첫 장면은 후반부까지 긴장감을 몰아넣을 만한 임팩트 있는 전개가 나오곤 하는데요. <숨바꼭질> 역시 불안한 분위기를 드리운 채로, 사망 플래그를 띄우게 하는 장치가 곳곳에 드러납니다. 눈도장을 세게 남겨놓으며 범인에 대한 반전 모멘트까지 끌고 가면서 적잖은 충격을 남기는 데도 성공하는데요. 하지만 클리셰에서 드러나는 허점들로 빈약함을 보입니다. 경찰 신고는 직접 하지 않는다든가, 석연찮게 풀이되는 주인공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갈등, 금쪽이로 보일 법한 아이들의 뗑깡(?).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설득력은 멀어져 가고, 개연성 역시 날아가게...

올드 넷플릭스 반전 영화 추천 여러분들은 반전 영화 좋아하시나요? 서사를 꽉 움켜쥐고 흐르다 마침내 나타난 반전을 맞이했을 때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특히나 공포, 스릴러 영화에서의 반전은 긴장감과 함께 몇 배로 충격이 다가오곤 합니다. 4월 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로, 또 만나볼 작품은 2021년 8월 개봉한 <올드>입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평점은 다소 호불호가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통해 다시 만나는 <올드> 정보와 그 외 별별 톡을 나눠보도록 하죠. 함께 가볼까요? 톡톡! *.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첫 번째 톡! 엄청 무섭진 않아 올드 공포, 스릴러 영화 잘 못 보시는 분들도 아주 많으실 텐데요. 저 역시도 그중 하나이지만, 망할 호기심은 가끔씩 무모한 도전을 하게 합니다. <올드> 역시 스토리텔링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궁금해 당시 극장 개봉했을 때 바로 관람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공포, 스릴러 장르이긴 했지만 <올드>는 입문자(?)들도 거뜬히 볼 수 있는 정도의 레벨이었습니다. 가끔 점프 스퀘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며, 그리고 잔혹하거나 눈을 찡그리게 하는 장면들이 제법 있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듯하고요. 대체로 분위기의 압박이 있었고, 엄청 무섭다까지는 아니니 가볍게(?) 도전하셔도 괜찮겠습니다. (물론 개인 차이 있으니 주의) § 두 번째 톡!...

크롤 넷플릭스 무서운 영화 추천 재난영화 속에서 주인공은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의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공포나 스릴러 요소가 들어가면 그 장르적 재미는 긴장감으로 넘쳐나게 되는데요. 그리고 엎친 데로 재난이 겹치게 되고, 덮친 격으로 괴물까지 나오게 되면 극한의 상황으로 인해 쫄깃함이 느껴집니다. 영화 속 주인공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요. 넷플릭스에서 관람 가능한 영화 <크롤>. 공포영화의 단계보다는 약간 낮지만, 총체적 난국에 빠진 주인공과 악어떼로 인해 무서운 정도는 나름 있었는데요. 그럼 <크롤>의 자세한 톡, 함께 만나볼까요? § 첫 번째 톡 날씨가 무서울까, 악어가 무서울까 크롤 가혹한 상황을 설정해놓은 스릴러 재난 영화 <크롤>을 만나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일이지만, 미국에서는 허리케인의 피해가 종종 있는데요. 시속 250km의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허리케인이 강타한 플로리다. 주인공 헤일리는 대피 명령을 무시하고 연락두절이 된 아버지를 찾아 집으로 나섭니다. 시놉시스 없이 <크롤>을 보기 시작하셨다면, 허리케인이 강타한 자연재해 영화인가 싶을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서서히 드러나는 복선. 식인 악어떼가 등장합니다. 사실 이게 웬 설정인가 싶기도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의 상황을 만들려고 했겠다는 생각이 든달까요. 허허. 날씨가 무서울까요, 악어가 무서울까요? 이도 저도 힘들게 해놓은 재난영화 <크롤>입니다....

맨 인 더 다크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최근 <맨 인 더 다크 2>가 5년 만에 극장 개봉으로 찾아오면서 옛날의 공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서 <맨 인 더 다크 2> 리뷰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서프라이즈 티켓으로 2편을 보게 되면서, 시리즈의 흐름을 이어 가기 위해 강제로(?) 1편을 넷플릭스에서 정주행을 먼저 하게 됐습니다. 공포도 무서워서 선호하지 않지만, 거기에 청불 액션까지 입혀지면 더욱 보기 힘든데, 어찌어찌 휴대폰 화면과 얼굴을 멀리하면서 봤는데요. 2편에 비해서 1편이 확실히 더 무서운 영화라는 느낌이 실감 났습니다. 눈 먼 노인이 보이지 않기에, 소리와 감각에 더 예민해져 있는 설정을 이용해 긴장감을 잔뜩 심어주었죠. 1편과 2편을 선택하는 포인트는 무엇인지, 오늘은 <맨 인 더 다크 1> 리뷰로,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톡! 같이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 톡! 어둠 속에서의 감각 공포! 맨 인 더 다크 공포 스릴러 영화 <맨 인 더 다크>는 2016년 10월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모으며 나름의 흥행을 거두었는데요. 무려 5년이 지나서야 지난 9월 1일 <맨 인 더 다크 2>가 CGV 단독 개봉으로 돌아온 셈입니다. <맨 인 더 다크>는 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이나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으로 정말 많은 추천에 오르고 있는 작품인데요. 그만큼 VOD나 OTT 서비스에서 스트리밍 인기가 제법 높...

해피 데스데이 넷플릭스 무서운 영화 추천 영화 <해피 데스데이>가 넷플릭스 신작으로 상륙했습니다. 블룸하우스의 공포영화는 마니아들에게 소문날 만큼 다양한 재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해피 데스데이>는 기존의 공포영화 클리셰 따위 깡그리 다 부숴버리는 재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넷플릭스 무서운 영화 추천으로 소개해드리는 거긴 하지만 무서움과 더불어 코믹함과 음료수는 필요 없을 핵사이다 전개를 보여주며 신선한 공포를 맛볼 수 있는데요. 공포영화를 잘 못 보는 사람도 입문용으로 봐도 좋을 만큼 가볍게 무서운 영화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 2편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아직 넷플릭스에 오지 않았으니, 먼저 1편부터 만나보도록 하죠. 외국공포영화 추천, <해피 데스데이> 매력 포인트 같이 만나볼까요? § 첫 번째 톡! 블룸하우스의 독특한 공포 해피 데스데이 2017년 11월에 극장가로 찾아온 <해피 데스데이>가 2021년 8월 15일, 넷플릭스 공개로 조금 더 가까이 왔습니다. <해피 데스데이>는 당시 각종 커뮤니티에서 예고편만으로도 이미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특히, '박나래의 해피 데스데이'라는 영상으로도 인기를 모아 영화 개봉 전부터 재미 지수를 올렸죠. 블룸하우스 제작 소식만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충분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블룸하우스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인시디어스> 등...

넷플릭스 무서운 영화 추천 외국공포영화 정말 덥고 습하고 장난 아닌 한여름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집에서 볼만한 영화 추천과 더불어 핫한 더위를 '핫'하게 날려줄 넷플릭스 무서운 영화 추천 톡!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극장가에도 6월 <컨저링 3> 이후 공포영화 붐이 일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어 극장 가기 조심스러우시다면, 집에서 OTT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겠지요. 넷플릭스 무서운 영화 추천으로, 더위를 핫하게 날려줄 외국공포영화 모음. 저와 함께 더위를 날려버릴 준비되셨나요? 오늘의 영화추천 톡! 같이 가보시죠. § 첫 번째 영화 유전 로튼 토마토 지수 100%를 받으며 2018년 최고의 공포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던 영화 <유전>입니다. 연출을 맡았던 아리 에스터 감독은 차기작 <미드소마>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공포영화를 선보였는데요. 영화 <유전>에서는 가족에게 내려오는 저주를 통해 '가계와 혈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면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포적인 연출로는 깜짝 놀래는 갑툭튀 요소를 거의 배제하고 기괴함을 살려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미드소마>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리 에스터 감독의 기괴한 전개 방식은 전작 <유전>에서도 드러났는데요. 오컬트적인 부분과 함께 압도되는 분위기를 잡아가면서 이것이 공포영화다!라고 제대로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한국공포영화 추천 오랜만에 돌아온 공포영화 추천입니다. 지난번에 썼던 주제가 '오늘 야근만큼이나~', '내일 출근만큼이나~' 시리즈였다면 오늘은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을 맞이해서 '월요일만큼이나~ 무섭다는 한국공포영화 추천'을 준비했습니다. 다들 출근.. 잘하셨죠? 이번 주에는 희망적이게도(?) 수요일에 석가탄신일이 있어 중간 즈음에 위기가 온다 싶을 때 쉴 수 있겠네요. 물론 저는 해당 사항이 없어 슬프지만요. 지금 이 시간, 각자 출근 자리에 앉아 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가져온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넷플릭스 무서운 영화 추천, 한국공포영화 6편을 만나볼까요? 진짜 무서운 공포영화라고 말씀을 드리지만, 사실 공포영화나 무서운 영화를 진짜 못 보는 필자의 기준이기에 싱거울 수도 있으니 이 점은 너른 양해를 미리 구해봅니다.. 아무튼 같이 톡! 시작해볼까요? § 첫 번째 영화 변신 줄거리 톡! "어젯밤에는 아빠가 두 명이었어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우리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서로 의심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는 가운데 구마 사제인 삼촌 '중수'가 예고 없이 찾아오는데... 절대 믿지도 듣지도 마라 영화 톡! 넷플릭스 무서운 영화 추천, 첫 번째 한국공포영화는 2019년 8월 한여름에 개봉한 '변신'입니다. 공포영화에는 역시 '악마'가 들어가면 또 섬뜩해지죠. 우리 가족 안에 숨어든 악마 때문에...

금요일 야근...? 그만큼 소름 끼치는 한국공포영화 추천 월화수목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평일이 지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주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오늘 준비한 특집은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공포영화 추천입니다. 금요일 퇴근하고 이제 주말 쉬러 가신다고요? 그때, 띠리리리~ 울리는 전화 벨소리. 맞습니다. 그 사람이에요. 가방을 다 싸놓았지만, 다시 내려놓을 때의 기분이란.. 금요일 야근만큼이나 소름 끼치는, 진짜 무서운 한국공포영화로 모아와봤습니다. 그때 외국공포영화 추천(누르면 이동)이 반응이 좋았거든요. 겁쟁이인 필자가 준비한 지극히 주관적인 특집, 넷플릭스 공포영화 추천, 오늘 야근만큼이나 진짜 무서운 한국공포영화 5편! 금요일 야밤부터 주말까지 푹 쉬시면서 함께 톡! 해볼까요?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주말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 § 첫 번째 공포영화 곤지암 곤지암 감독 정범식 출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이승욱, 유제윤 개봉 2018. 03. 28. 줄거리 톡!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내일 출근만큼이나 무섭다는 외국 공포영화 추천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제가 지금부터 진짜 무서운 이야기 하나를 들려드리죠... 그것은........ 바로 내일 월요일! 출근한다는 것입니다~~~ 아핳ㅎ핳ㅎㅎㅎ (물론.. 저도 ^^) 남은 일요일도 잘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 가져온 임스의 영화추천은 바로 출근만큼이나 진짜 무서운 공포영화 추천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주말인데 비도 내리고, 날씨도 별로겠다 이럴 때는 집에서 공포영화 한 편 보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못 봅니다. 저를 대신해서 많은 분들이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톡을 준비했거든요. 극장 티켓값도 올랐겠다, 역시 오늘도 집에서 볼만한 영화추천을 위해 가져온 넷플릭스 영화추천 특집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가보실까요? 오늘 하루, 평일 스트레스를 잊게 해줄 진짜 무서운 넷플릭스 공포영화 추천. 먼저 외국 편이에요. 다음에는 한국영화 편으로.. :0 킬링타임도 보장해드리죠. 오늘도 톡! 시작합니다. § 첫 번째 공포 컨저링 2 컨저링 2 감독 제임스 완 출연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프란시스 오코너, 프란카 포텐테, 스털링 제린스, 매디슨 울프 개봉 2016. 06. 09. 줄거리 톡! 1977년 영국 엔필드. 엄마 페기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가족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난다. 일명 폴터가이스트 유령. 벽을 두드리는 소리, 사악한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