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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 추천 용눈이오름 난이도 소요시간 요즘 제주도 날씨는 햇살 따뜻하고 시원한 바람 불어와 영락없는 가을이에요. 이럴 땐 역시 휘뚜루마뚜루 제주도 오름 올라가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오늘은 가을에 갈만한 곳으로 억새가 풍년인 용눈이오름 난이도 및 소요 시간 안내해요 (글, 사진 : 제주 하이쩡) #제주오름 #용눈이오름 01. 위치 ✔위치 :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 28 ✔주차장 : 넓음 / 화장실 : 있음 ✔난이도 : 하 / 소요 시간 : 1시간 ✔주변 볼거리 : 제주 자연 생태 공원 제주도 오름 추천 코스 용눈이오름 위치는 아름다운 바다와 수국 길, 정겨운 마을이 있는 구좌읍 종달리에요. 용눈이 말고도 말산메, 동검은이 오름 등 제주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예쁜 동네랍니다 02. 난이도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이지만 특히 11월부터 가을에 갈만한 제주 동쪽 오름으로 괜찮은 이유는 등반로 곳곳에 자리 잡은 억새풀이 아름답기 때문이에요.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억새가 길동무 돼줘서 혼자 걷기도 좋고요 만약 여자 혼자 제주여행 중 오름에 가고 싶다면 여느 으슥한 곳보단 용눈이오름이 좋아요. 찾아오는 사람들 많아서 무섭지도 않고, 쉬운 코스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혼자 올라오는 사람들 자주 만났지요 등반로 역시 누구나 걷기 좋게끔 잘 닦인 길, 폭신한 매트 깔린 길이라서 등산화 또는 트래킹화 아니더라도 운동화 신고 정상까지 무리 없는 난...

시원하면서도 서늘함이 느껴지는 제주도 가을이 성큼 왔어요. 이맘때 제주여행에서 가장 하기 좋은 일은 아마도 등산일 것 같은데요 그동안 직접 가본 곳 중에서 가을에 가볼 만한 제주 오름 추천 코스 5곳 소요 시간, 난이도, 정상에서의 풍경 소개해 볼게요 (글, 사진 : 제주 하이쩡) #제주오름 #아부오름 #붉은오름 #따라비오름 #용눈이오름 01. 아부오름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곳 아부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164-1 지도상 동쪽에 위치한 아부오름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가볼 만한 난이도랍니다. 위치 : 구좌읍 송당리 226 소요 시간 : 정상까지 5분, 둘레길까지 걸으면 1시간 난이도 : 하 위치는 구좌읍 송당리 226 도착하면 넓게 공터로 만든 주차장 있어서 편히 이용했고, 깨끗하진 않지만 공중 화장실 한 곳 있어서 급한 볼일에 이용할 수 있어요. 입구 왼편으로 나 홀로 나무 한 그루가 서있는데 여기 앉아서 쉬기도 적당하고, 나름대로 예쁜 포토존이라서 기념사진 남기기도 괜찮고요 제주 오름 중에서도 낮기로 소문난 아부오름 등반로는 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따지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짧아요. 어떤 날엔 시간 체크 하면서 올라가 봤는데 정상 전망대까지 시간 3분 정도 소요되더라고요? 뛰어서 가면 1분 컷일 것 같아요 그래서 여행 오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갈만한 곳으로 자주 소개하고 있어요. 드는 시간에 비해 얻는...

하염없이 내리던 장맛비 그칠 줄 모르던 날 비오는날 등산 했던 용눈이오름 풍경 생각나서 사진 꺼내 봤어요. 난이도 쉬운 코스로 가벼운 비 정도는 맞으며 걷는 것도 좋은 기억이었거든요 제주도 오름 추천하는 코스로 동쪽 여행 중이라면 가볼만해요 (글, 사진 : 제주 하이쩡) 01. 위치, 주차 제주도 오름 핫 플레이스로 손꼽이는 용눈이오름 위치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 28.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레일 바이크 타는 곳과 메이즈랜드, 비자림 등이 모여있어요 주차장은 넓은 공터형이라서 자리 부족한 경우는 없었고, 한편에 휴게소, 공중 화장실 그리고 흙먼지 털 수 있는 에어건이 비치되어 있답니다. 요즘 비 많이 내려서 질퍽한 땅이라서 운동화에 흙 많이 묻을 텐데 꼭 털어내고 타셔요 용눈이오름 주변 목장은 사유지라서 함부로 들어가면 안돼요 말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만지지 않도록 주의 바라요 02, 등반로 제주 용눈이오름 등반로는 여느 곳에 비해 잘 닦인 편으로 언제나 걷기 좋았어요 휴식년 마치고 처음엔 풀이 무성해서 당황했었는데 금세 말끔히 정리되더라고요 근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주도 오름 이라서 그런지 관리 잘 되는 편. 사진 속 보이는 봉우리가 정상인데 입구에서 정상까지 쉬지 않고 오르면 소요시간 15분 정도 소요돼요. 제기준 난이도 '하'인 오름이고 힘든 구간은 잠시뿐이랍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주도 오름...

제주도 관광지 추천 코스로 능선이 아름다운 용눈이오름, 해안 산책로가 일품이었던 섭지코지, 언제 어디서 사진 촬영해도 인생 샷 연출되는 성산일출봉 추천합니다. 세 곳 모두 제주 동쪽 지역이라서 일정 계획하기 수월할 거예요 (글, 사진 : 제주 하이쩡) 01.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먼저 제주 동쪽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름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용눈이오름 가보셔요. 제주여행 중 오름 하나쯤 올라가 보면 좋잖아요? 난이도도 쉬웠고, 풍경도 일품이고 말 구경도 할 수 있답니다. 제주 용눈이오름 위치는 군락지로 이름난 구좌읍 종달리 산 28입니다 도착하면 넓게 공터 주차장 있었고, 탐방로로 이어지는 길로 이어져요 처음엔 평지 수준의 밋밋한 길을 걷지만 야트막한 언덕 하나 넘으면 감동이 밀려올 정도로 멋진 제주도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오름을 찾았다는 건 제주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인 거겠죠? 여유롭게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 풍경 하나도 놓치지 말고 눈에 담아보셔요. 참고로 사진 속 주인공은 오름의 여왕으로 불리는 다랑쉬 오름이에요. 제주도 용눈이오름 매력은 초원에 방목 중인 말 구경을 빼놓을 수 없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싶어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수두룩해요 말을 만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저는 늘 정오쯤 갔는데 높은 확률로 볼 수 있었어요 구경하고픈 사람들 많이 모여서...

요즘 기온도 높아지고 제주 오름 등산하기 좋은 날씨, 완연한 봄이 다가왔으니 그동안 다녀왔던 곳들 중에서 제주 오름 추천 list up! 동쪽 구좌읍 위주로 추억이 될 사진 찍기 좋았던 백약이오름, 힘들긴 했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장관이었던 다랑쉬오름, 말들 구경 할 수 있는 용눈이오름까지 gogo (글, 사진 : 제주 하이쩡) 01. 백약이오름 시간, 주차장 왕복 1시간, 주차장 유료 첫 번째로 구좌읍 금백조로에 자리 잡은 백약이오름! 사진 명소로 이름난 곳이기도 하고 주변에 제주 비밀의 숲, 스누피 가든 등 볼거리가 많아서 일정 계획하기 편해요 제주 백약이오름 시간 소요는 10분에서 15분이면 정상까지 갈 수 있고, 경사도 그리 가파르지 않아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만한 난이도랍니다. 청바지 입고 올라가더라도 어려움 없을 거예요 주차장은 기존 공터에서 신축 공사를 마치고 유료로 운영 중! 주차요금은 30분 기본요금 2800원, 추가 10분 당 300원. 1일 최대 요금은 4900원입니다. 정상까지 다녀오는데 평균적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니 최소 3~4천 원 발생하겠네요? 흠.. 할말하않 한편에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되어 있어서 렌터카를 전기차로 선택한 사람들은 충전도 하고 가볍게 등산도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들어가는 길은 좁은 편, 사람 두 명 겨우 왔다 갔다 할 만한 폭의 아담한 숲길을 걷다 보면 탁 트인 전망을 자...

가을 냄새 풀풀 나는 여행 코스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능선이 아름다운 제주도 오름 용눈이오름 억새 보러 가보세요 (글, 사진 : 제주 하이쩡) 01. 용눈이오름 Previous image Next image 용눈이오름 슬라이드 ✔위치 : 구좌읍 종달리 산 28 ✔주차 : 주차장 넓게 있지만 주로 주말엔 자리 부족함 ✔소요 시간 : 왕복 한 시간 ✔주변 가볼만한곳 : 비자림 용눈이오름을 11월 제주도 갈 만한 곳으로 꼽는 이유는? 등반하는 내내 손짓하는 억새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이에요 셀 수 없을 만큼 산을 수놓은 아이들이 정말 예쁘거든요 여러해살이풀 억새는 높이 1m ~ 2m로 자라고 주로 산과 들에 많이 보여요 물가에서 자라나는 갈대와는 확실히 다른 종인데 오해 사는 경우가 많죠 기억해 주세요 제주에서 흔히 보는 갈대 같은 풀은 억새라는 것! 걷다 보면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꺾인 억새도 있는데 떨어져 있는 것들 몇 개 주워서 집으로 가져가 꽃병에 꽂아 보세요 작년 이맘때쯤 삼다수 숲길에서 주워온 녀석 꽃병에 꽂아 두었는데 일 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볼만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각설하고, 모든 게 예쁜 순간이라 등반로 초입에서만 사진 수 십장 남겼어요 봄여름 가을겨울 쉴 틈 없이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니 훼손 방지를 위하여 2년간의 휴식 년 제를 거쳐 새롭게 개방 했는데 벌써 두 번째 방문이에요 지...

From, 블로그씨 가을엔 자꾸 밖으로 돌아다니고 싶어요~ 날씨 좋은 날에 산 VS 바다 어느 곳을 가고 싶나요? 가을엔 자꾸만 밖으로 돌아 다니고 싶다는 블로그씨, 산이 좋은지 바다 좋은지 묻는 질문은 역시 어려워요 특히 제주도는 워낙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많기 때문에 더 어렵죠 그래도 오늘만큼은 산! 이유는 용눈이 오름 오랜 휴식기를 마치고 입산 허가됐거든요 :) 요즘 가장 핫한 제주 오름 추천합니다. (글, 사진 : 제주 하이쩡) 1. 용눈이오름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동안 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없었던 용눈이 오름 마주하니 깊은 감동마저 느껴졌어요 우리 부부가 워낙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제주 오름 순위에서 상위로 꼽힐 정도로 멋진 곳이거든요 용눈이오름 해발 247.8m, 높이 88m, 둘레 2,685m 용이 누웠던 자리 혹은 분화구의 모습이 용이 누웠던 자리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 주차장은 무척 넓고 안쪽 깊숙한 곳에서는 말구경 가능한 목장 보임. 등반 시작 전 주의할 점은 진드기 기승을 부리는 시기라 풀밭에는 안 닿는 게 좋아요 입구에 진드기 기피제가 안 보이더라고요. 이날 29도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 신랑이 긴 바지 입고 나오길래 왜 저러지? 생각했는데 진드기 때문이었죠 나한텐 말도 안 해주고.. 흠 탐방로 들어서니 길게 자란 풀을 잘라내어 바닥이 폭신폭신, 군데군데 허리춤까지 풀들이 올라온...

더운 날씨에 가볼 만한 짧고 쉬운 등산 추천 제주 금악마을 보물 같은 금오름, 이제 곧 탐방 제한 풀리고 새롭게 사람들 맞이할 준비 중인 용눈이오름 소개해요 덥더라도 쉽게 오를 수 있었으니 이열치열 여름 등산해보세요! (글, 사진 : 제주 하이쩡) 1. 금오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 1-1 새별 오름과 함께 제주 서쪽 오름 가장 대표적인 곳은 금오름 입니다 오래전부터 신성시되어 온 곳, 더운 날씨에 웬 등산 추천이냐고 물을 수 있지만 육지 사람들 생각하는 등산과 제주도 오름 등반은 천지차이에요 약 15분 정도면 너끈히 오를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코스랍니다 때문에 아이와 함께 가더라도 충분히 등산 데이트 즐길 수 있죠 제주 서쪽 오름 대표적인 명사 새별 오름은 난이도 높은편이고 가파른 경사각으로 아이와 함께는 비추인데 여긴 무척 쉬웠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금오름 매력은 좌우 어딜 둘러봐도 탁 트인 절경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죠 위 사진은 한라산 능선 따라 멋짐이 흘러내리는 제주도 풍경입니다 제주 어디에서도 한라산이 보이니 찾아보세요 금오름 소요시간은 여유로이 걸어서 약 20분 정도였고 아이가 없고 사진 안 찍고 등반에만 집중했다면 15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었어요 조용하고 아름다운 제주 금악마을 가장 유명한 스폿이 된 이유는 바로 다른 제주 오름에서는 보기 힘든 물찬 분화구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아직 추운 날씨지만 곧 따뜻해질 테니 제주 오름 추천 코스 동쪽 군락으로 소개해요 제가 정말 사랑해서 1년에 두세 번은 꼭 찾고 있는 백약이오름, 어린아이들도 손쉽게 올라갈 수 있는 아부오름, 길고 길었던 휴식을 마치고 곧 기지개를 펼 용눈이오름 소개합니다 (글, 사진 : 제주 하이쩡) 1. 백약이오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 1 일 년 내내 언제 와도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제주 동쪽 오름 백약이오름 입구 모습이에요. 찾아오는 사람들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해서 곤란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며칠 전 갔더니 역시나 자리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길 건너 공터를 이용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보니 새로운 주차장을 만들어 놨던 데 꽤 걸어야 하는 거리라서 이용률 저조할 듯, 입구에서부터 2분 정도 걸으면 이처럼 제주 백약이오름 탐방로가 나옵니다. 늘어진 계단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포토존이죠. 소요 시간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래 참고 바라요. 백약이오름 소요 시간 입구에서 정상까지 15분 정상에서 둘레길 걷기 15분 마지막 언덕 5분, 하산 15분 휴식 시간까지 넉넉잡아 왕복 한 시간 전 후 생각하면 돼요. 시간 경사는 그리 가파르지 않고요 한 걸음, 두 걸음 나가면서 사진만 수십 장 찍게 되는 절경입니다. 겨울 제주 동쪽 오름 등반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망설여질 수 있는데 그래도 포기할 수 없죠. 매일 일기 예보 보며 때를 ...

제주 동쪽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제주 용눈이오름을 어떤 포스팅에서 들어갈 수 있는 것처럼 적은 걸 봤는데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을까 싶어 며칠 전 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 글, 사진 : 제주 하이쩡 ) 제주 용눈이오름은 현재 자연 휴식년제중이었고 23년 1월 31일까지 입산 불가입니다 제주 용눈이오름 주소: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 28 (현재 출입금지) 가는 길에 담아본 제주 용눈이오름이에요 아름다운 곳이라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지요 워낙 이 근처를 자주 지나다니기도 했고요 거의 1년 만에 찾아왔는데 변한 것 없이 고운 자태 그대로였습니다 마치 용이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용눈이, 분화구 말발굽형을 이루고 있는 오름이며 "용논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너무 평화로운 모습이죠 출입문은 굳게 닫힌 모습이었습니다 앞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어떤 분들께서 문을 넘기에 왜 당당하게 들어가지?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허가를 받고 상태를 점검하시는 분들이셨어요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앞에서 사진을 남기는 건 가능했어요 초지에 말들이 방목 되어 있었는데 오름 풍경과 어우러져서 그림 같았어요 제주스러움 물씬 느껴지는 곳, 말을 불러 봤더니 꼬리를 흔들어 줬지요 아무리 불러도 가까이는 안 오더라고요 제가 마음에 안 들었나 봐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주변이 훼손된지라 복구하기 위해서 트럭도 왔다 갔다 하며...

제주의 많은 오름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름,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제주 용눈이 오름, 현재는 용눈이 오름이 많이 훼손 되는것을 막고자 자연휴식년제 에 돌입했는데요. 자연휴식년제 되기 바로 이틀전에 다녀온 용눈이오름을 소개합니다 멀리서 보면 용이 누워 있는 모습 같기도 하고 오름 가운데 움푹 패인 모양이 용이 누웠던 자리 같기도 하여 용눈이 오름, 그리고 위에서 보면 분화구의 모양이 용의 눈과 닮았다고 하여 용눈이 오름 용눈이오름 이름에 많은 뜻이 있네요^^ 날씨는 조금 쌀쌀하고 바람 불긴 했지만 자연휴식년제에 들어가기 전에 용눈이 오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서 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듯 했어요~ 용눈이 오름은 산세가 그리 가파르지 않고, 살짝 힘든 정도임에 비해 뷰는 끝내주게 아름다워서 여행오신 분들 이나 오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름입니다^^ 아름다운 하늘 아래서 화이팅을 외치고 올라가 봅니다^^ 등반로가 잘 되어 있어서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어요 아이들도 많이 온 모습이었어요^^ 용눈이 오름을 배경으로 오늘도 씩씩하게 오름에 오르는 일곱살 제주아이 강라온, 사랑해 반정도 올라오니 바로 옆에 보이는 오름의 여왕 다랑쉬 오름 ! 오름의 여왕 따라비 오름은 진작에 가봤는데 다랑쉬오름은 아직 가보지 않았어요~ 라온이가 힘들듯해서ㅎㅎ 기다려~ 내년에 꼭 갈께 오름의 여왕 ! 오름의 여왕님 다랑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