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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맵 의원 이웃집 닥터 김혜연 원장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 중요한 건 알겠는데 먹는 거 조심하는 거 외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당뇨와 같은 대사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당화혈색소 수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효과적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그 원인에 맞는 정확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이맵 의원에서는 기능의학을 바탕으로 당독소 해독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정확한 건강 개선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당화 혈색소와 당독소의 관계를 이해하고, 기능의학적 접근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기능의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당화 혈색소와 당독소의 역할 기능의학은 단순히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아닌, 신체 기능의 불균형을 찾아 건강을 개선하는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특히 당화 혈색소와 당독소는 장기적인 혈당 상태와 대사 건강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체내 염증 및 대사 질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당화혈색소(HbA1c) : 혈액 내 포도당이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만들어지는 물질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상태를 반영합니다. 기능의학적 관점에서 당화 혈색소는 단순히 혈당이 아닌, 체내 염증 반응의 정도와 대사 기능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당독소(AGEs) : 당독소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결합하면서 생성되는 물질로, 염증을 유발하고 대...

안녕하세요 당독소 제거 다이어트를 소개하는 하이맵 의원 이웃집 닥터 김혜연 원장입니다. 오늘은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와 당독소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능의학을 통해 많은 독소 해독에 대해 이야기해왔는데요,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독소에 노출되고, 스스로도 독소를 만들어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독소는 크게 대사 독소, 환경 독소, 미생물 독소, 신경 뇌 독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당독소는 특히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및 당독소와 상관관계, 어떻게 식단을 짜고 원인을 찾아가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당독소란 무엇인가요? 당독소는 당(탄수화물)과 아미노산이 결합하여 생성되는 최종당화산물(AGEs)입니다. 호르몬을 교란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며 대사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당독소가 몸에 많이 쌓인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으며, 만성 피로, 비만, 염증, 당뇨 합병증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화 혈색소와 당독소의 관계는? 당화혈색소(HbA1c)는 혈액 내의 포도당이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생성되는 물질로,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다는 것은 혈당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당독소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를 정상 범위로 유...

안녕하세요 장 디톡스 다이어트 이웃집 닥터 김혜연 원장입니다. 남들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소용없습니다. 영양소 흡수가 원활하지 못하고 유해 물질 및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건강할 수 없는데요.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있기 때문에 설사와 변비가 잦다면 면역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찌는 분들은 대사와 해독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장 디톡스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 어떻게 살 빠지는 체질로 바꾸는지 하이맵에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평소에 각종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요요현상 및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었다면 집중해서 끝까지 읽어보세요^^ 장 디톡스 다이어트 필요한 이유 장은 음식을 소화하고 배출하는 기능뿐만 아니로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존재합니다. 장 점막이 손상됐다면 느슨해진 장점막 사이로 영양성분이 흡수되지 않고 세균과 독소가 퍼지게 되는데요. 이것을 바로 '장 누수 증후군'이라고 하며 유해 물질로 인해 염증반응이 간, 폐, 콩팥 등 신체 전체에 악영향을 줍니다. 이로 인해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게 되는데 류마티스,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질환을 유발합니다. 몸에 염증이 있으면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장은 입에서 항문까지 하나의 관으로 연결되어 있고 끊임없이 외부의 물질들이 이동하는데 외...

안녕하세요 이웃집 닥터 김혜연 원장입니다. 흔히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이런 체질이라는 말을 쓰곤 하죠? 물은 0칼로리라 마신다고 살이 찌지는 않아요 하지만 남들보다 적게 먹어도 많이 찌는 체질은 있습니다. 다이어트 준비할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뭐니뭐니해도 굶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시나요? 살을 빼리라 굳게 결심하고 단식원까지 다녀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 분은 한달 정도 다녀오시고 살이 다시 더 쪘더라구요 단식원에서 정해준 양보다 더 많이 섭취한 걸까요? 이 분이 단식원까지 갔는데도 더 쪄서 돌아온 이유는 대사와 해독의 문제 때문입니다. 살이 잘 빠지는 몸이 되려면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2가지 조건과 함께 하이맵에서 어떻게 살 빠지는 체질로 만드는지 사례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평소 물만 먹어도 살이 체질이라고 고민하셨던 분들은 이 글을 집중해서 끝까지 읽어보세요!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은 분명히 있습니다. '내가 이만큼 안 먹으니 이만큼 빠졌다'는 분들은 몸이 건강하신 분입니다. 반대로' 이만큼 밖에 안 먹었는데 살이 더 쪘다' 하시는 분들은 몸에 염증이나 호르몬 문제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살이 잘 빠지는 몸 2가지 조건 몸속의 당을 적절히 유지할 것 우리 몸은 탄수화물에서 만들어진 당을 먼저 사용합니다. 그걸 다 쓰면 이제 지방을...

안녕하세요 당독소 제거 다이어트 이웃집 닥터 김혜연 원장입니다. 기능의학을 해오면서 독소 해독에 정말 많이 이야기해왔는데요. 우리는 정말 많은 독소에 노출되기도 하고 스스로 독소를 만들어내면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어떤 독소에 노출이 되고 있나요? 식습관과 관련이 있는 대사 독소 환경과 관련된 환경 독소 곰팡이나 장내 세균과 관련된 미생물 독소 신경퇴행이나 뇌의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신경뇌독소 이런 독소의 해독 없이는 건강해지기 힘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음식 대사 독소 중에서도 당독소가 몸에 많이 쌓인 사람들은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독소가 호르몬을 교란시키기 때문인데요. 당독소 제거 다이어트 방법 7가지 원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당독소란 무엇인가요? 당독소란 이름에서도 독소가 들어가듯이 우리 몸에 해로운 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당(탄수화물) 섭취가 많을 때 우리 몸에 쌓이는 독소 최종당화산물(AGEs)입니다. 당과 아미노산이 결합한 것으로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성이 있음을 감안하여 당독소라 부르고 있습니다. 당독소 제거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 당독소가 대사질환의 주범이라는 것들이 밝혀졌는데요. 당독소가 처음부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점차적으로 쌓여가도 보면 염증 반응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고 난치성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당독소 제거 다이어트를 통해 아래와 같은 효과를 얻을...

습기가 가득하고 무더운 여름이 되면 입맛이 없어지고, 온몸이 땀으로 범벅되기도 합니다. 이에 수박 자두 등과 같은 달콤한 과일과 시원한 음식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당도높은 음식들은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뱃살이 찔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과일 대신 채소를 만나보세요. 뱃살 빼주는 음식, '쏙' 빼주는 채소 5가지 채소 중에는 뱃살 즉 복부비만에 도움이 되는 채소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애호박 © xeniantoula, 출처 Unsplash 100g 당 함유된 칼로니는 17 정도밖에 안됩니다. 저칼로리 채소의 대표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보플라빈은 비타민B 복합체로 이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이 성분은 적혈구 생산,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이것이 많다는 것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애호박찜, 애호박볶음, 애호박 국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가능합니다. 방울토마토 © gavintyte, 출처 Unsplash 맛도 좋지만, 칼로리가 매우 낮습니다. 94% 가 수분입니다.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건강, 비만에 도움을 주고 영양소가 풍부하기에 간단한 식사대용, 간식으로 먹기 좋습니다. 비트 베타인이라는 미량 영양소가 들어있는 비트에는 복부지방,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있는 유전자에 영향...

우리나라 커피 소비량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현대 경제 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2015년 291건에서 2018년 353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같은 기간 세계 평균 커피 소비량은 130잔 내외로 거의 변화가 없었던 것과 뚜렷하게 비교됩니다. 하지만, 커피에 대해서 각각 이야기 하는 바가 조금씩 다른데요, 어떤 곳은 커피가 좋다고 하지만, 또 어떤 곳에서는 커피가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의 경우 몇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부정맥을 유발합니다. 철분의 흡수를 방해해서 빈혈을 유발합니다. 불면증의 원인이 됩니다. 이뇨 작용이 있어서 만성 탈수의 원인이 됩니다. 카페인이 하부식도 괄약근을 이완시켜 역류성 식도엽의 원인이 되고, 위장점막을 자극해 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골밀도를 떨어뜨려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신을 마지막까지 끌어올려 부신호르몬이 나오게 하는데 이는 부신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커피 원두를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브라운 컬러의 최종당화산물 즉 당독소가 생성됩니다. 최종당화산물은 호르몬의 기능을 떨어지게 하고 피부색을 브라운 컬러로 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이명, 돌발성 난청의 원인이 된다는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커피, 이명과도 관련이 있나요? 커피의 경우 이명과 관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커피는 뇌 피로를...

절대 살 빠지지 않는 체질을 만드는 당독소, 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다이어트 방법을 동원해도 절대 살이 빠지지 않는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번째 과일, 떡볶이, 짜장면, 짬뽕 등을 끊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드시는 분. 두번째 몸 여기저기 염증이 있으신 분 세번째 자도자도 오전에 피곤해 하시는 분들입니다. 첫번째와 세번째의 경우 본인이 왜 살이 빠지지 않는지 어렴풋이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두번째의 경우는 첫번째와 세번째와 달리 자신이 살이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찌는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번째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몸에 염증이 있으면, 살이 빠지지 않나요? 몸에 염증이 있으면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당독소 함량이 높은 음식을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음식등이 그러하기에 어떠한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능의학병원 하이맵클리닉에서는 해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켜 염증을 일으킵니다. 또한 붙어있어야 하는 세포를 떨어뜨려 균과 독소가 침투할수 있게 합니다. 몸안에 염증이 있는 분들에게서 장누수증후군이 자주 발견되는데 이는 장에 독 소가 많아지면서 염증수치도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들의 다음단계는 비만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장누수증후군이 있으면 몸 ...

지금부터 이야기 하는 것중 한번도 안 먹어본게 몇가지나 되나 한번 알아볼까요? 시작해봅니다. 라면, 자장면, 과자, 어묵, 아이스크림, 과자, 초콜릿, 탄산음료, 사탕, 껌, 소시지, 햄, 어묵, 빵, 청량음료, 치즈, 무설탕음료, 과자, 요구르트, 단무지, 식용유지와 버터, 마가린, 어패류건제품, 젓갈, 어패류냉동제품 등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거의 드셔본 식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이 식품들 안에 들어간 식품첨가제와 그 첨가제들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유해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첨가제분류 화학조미료 종류 MSG 사용식품 라면,자장면,과자,어묵 등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 대부분 기능 식품의 감칠맛을 낸다 유해성논란 졸음,소화불량,두통,현기증 등의 가벼운 증세 첨가제분류 합성착색료 종류 녹색3호,적색2호,3호, 청색1호,2호,황색4호,5호 사용식품 아이스크림,과자,초콜릿,탄산음료,사탕,껌 등 인스턴트식품 기능 식품에 빛깔을 내고 보존효과가 있다. 유해성논란 소화장애,아이들 집중력결핍,행동장애,알레르기발생 첨가제분류 합성발색제 종류 아질산나트륨 사용식품 소시지,햄 같은 육로가공제품 기능 식품의 감칠맛을 냅니다 육류제품에 붉은 색을 내고 식중독균을 억제해 보존효과가 있습니다. 유해성논란 다량섭취 시 호흡곤란, 반혈 등을 발생시키며 단백질과 결합해 발암물질을 생성합니다. 첨가제분류 합성보존료...

장누수증후군이 잘 알려지기 전에 하이맵클리닉에서는 이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장내 세균과 독소, 그리고 만성질환의 연결고리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 증후군이 이슈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하이맵클리닉은 관련 증후군에 대한 증상에서 한발더 깊이 들어가 그 원인을 찾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많은 임상 결과 '독소'와의 연결고리를 알게 되었고 '5일의 기적 당독소다이어트'라는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더불어 이를 해독할수 있는 메타해독의 노하우도 하이맵클리닉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신체의 수많은 질환을 야기시키는 독소는 내부에서 발생되는 내독소와 외부에서 들어오는 외독소로 우선 분류해볼수 있습니다. 신체내부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하는 내독소의 경우 소화, 호흡같은 신체의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입니다. 우리는 신체기능과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 음식물을 섭취하는데 음식물 중에서도 독소가 포함된 경우가 있고, 몸안에 들어가서 독소로 결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유, 달걀, 고기 등 같은 음식은 소화과정에서 단백질과 지방으로 분해되어 요산이나 암모니아가 발생합니다. 과식으로 인해 소화흡수되고 남은 음식은 부패되기도 하죠. 또한 우리의 호흡을 통해 활성산소라는 독소가 발생하게 되며, 이들은 주위의 물질을 산화시킵니다. 이에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혜연 원장님은 예전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

안녕하세요. 하이맵입니다. 오늘 포스팅에 앞서 우선 하이맵 이전소식부터 말씀드립니다. 본 원은 현재 판교에 위치해 있으나 8월 중순 서울 교대역 1번출구 하나은행 서초점 2층으로 이전 확장 개원합니다. 그동안 지방에서 올라오시느라 힘드셨던 환자분들께 혹은, 본원을 내원하고 싶었지만 교통편이 여의치않아 고민하셨던 환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소식이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방에서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중입니다. 본 원을 방문하시면서 가지시는 기대와 희망만큼 절대 건강을 드리기 위해 보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하이맵은 기능의학병원으로써는 최초로 정신과와 협진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동안 독립적인 분야로만 여겨왔던 각각의 분야지만 하이맵은 각각의 분야에 대한 접근을 좀더 새롭게 하여 하이맵만의 노하우로 임상에 적용하여 치료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고, 치료효과는 높았습니다. 기능의학1세대 김혜연 원장님과 정신과 전문의 이희창 원장님을 필두로 질환의 원인을 찾고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연구한 결과, 이명, 브레인포그, 공황장애, 장건강, 갱년기, 부신피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치료효과를 나타냈습니다. 환자분들은 '기적'과 같다는 말씀을 하셨고 하이맵은 보다 더 철저하게 질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정확하고 세밀한 검사를 매우 촘촘하게 진행하였습니다. 하이맵의 기능의학검사는 매우 정교하고 신중해야 ...

몸에 좋은 음식, 뇌에 좋은 음식 우리는 이러한 음식을 많이 선호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피해야 할 음식을 잘 알고 있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하이맵클리닉과 함께 우리뇌를 예민하게 만드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화학조미료 화학조미료의 학명은 글루탐산모노나트륨 입니다. 닭고기와 버섯을 주 원료로 하여 수많은 천안식재료등이 소량으로 존재합니다. 우리 몸은 신경간 정보를 전달하는 전도물질로 사용하기 위해 글루탐산모노나트륨을 방출합니다. 이것은 혀의 신경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음식의 맛을 증대시킵니다. 하지만 위속으로 들어가면 우리몸의 신경활동을 교란시키게 됩니다. 위 속에 있는 글루탐산모노나트륨이 음식물 섭취에 의해서인지, 다른 신경이 신호를 보낸 것인지를 구분하지 못해 혼란을 가져오게 되는데요, 이 혼란은 대뇌로 전달되고, 대뇌는 정보조정과정에서 일부 개개인에게 대뇌의 과민반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점심을 먹은 후 두통, 어지럼증을 느끼는 이유가 화학조미료와 관계가 있다는 주장 등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2/ 카페인 카페인의 경우 많은 분들이 뇌가 각성.된다고 느끼고 계십니다. 과민한 대뇌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데요, 직장인들은 회사에 출근하면서 평일을 중심으로 커피를 계속 마시게 됩니다. 만약 평일에 7잔 정도 마실 경우 출근하지 않은 날 토요일에 1잔...

현대인은 '독소'에 매일 노출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환경이 오염되면서 숨쉬는 것, 먹는 것. 미세플라스틱 등과 같은 화학물질 등 독소와 공존해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 조개류를 100배 확대했더니 스티로폼조각과 미세비닐조각이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는데요, 이는 웃고 넘길일이 아닙니다. 우리 일상에도 코팅벗겨진 프라이팬이나 플라스틱 생수병 등에 모두 독소입니다. 이들 독소 중 가장 조심해야 할 독소를 꼽으라면 바로 '당독소'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당독소의 정확한 이름은 '최종당화산물' 입니다. 당화란 당과 단백질이 만나면 단백질을 변하는 현상을 이야기 합니다. 이때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당독소'입니다. 예를 들어, 감자튀김, 핫케이크, 핸드드립커피 등 우리 식생활에 많은 부분들에 당 독소가 많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당 독소가 가장 해롭다고 하는 이유는 우리 몸속에 흡수되면 빠져나가지도 않고 자연분해도 되지 않으며 혈액이나 조직에 쌓여지게 됩니다. 우리 몸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단백질과 열, 그리고 당만 있으면 생성이 됩니다. 우리몸은 단백질로 되어있고 혈액을 통해 들어온 당이 있으며 체온은 36도~37도 사이니 당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더불어 우리 몸의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염증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염증은 당뇨병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은 물론 천식, 아토피 같은 염증성지로한을 유발합니다....

당독소다이어트 책을 출간한지 1년여가 지금 책 출간할때에는 '당독소'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지만 책 출간 후 '당독소'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가하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당독소다이어트는 기존 다이어트방법과 매우 다릅니다. 단순히 살이 찐다는 증상만을 가지고 이야기하기보다, 살이 찌게 되는 근본원인부터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임상사례를 통해 '비만=살'이라는 공식은 파괴되었는데요, 여기 오늘, 이분의 사례를 소개해봅니다. 독하게 운동해도 1kg도 빠지지 않아요. 대학생 새내기인 지민이(가명) 중학교 2학년때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가고 공대로 알아주는 유명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대학입학 후 첫방학에 한국에 온 지민이를 본 엄마는 깜짝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딸과 많이 닮았네.. 라고 느끼는 여자분이 바로 자신의 딸이었기 때문입니다. 지민이는 남들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아니었습니다.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아서 힘들었고 유명한 공대에 들어가기까지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지민이는 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모두 먹는 것으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지민이의 비만이 심각하자, 한달간 개인트레이닝 지옥훈련을 보냈지만 굶고 운동을 해도 1kg도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지민이의 상태를 듣고 기능의학검사를 했습니다. 당독소다이어트....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입에서 항문까지 지나가게 됩니다. 장 내부 표면은 상피세포로 되어있고, 이것은 피부세포와 근원이 같습니다. 장 내부는 몸속에 위치해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처럼 외부에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어린아이가 아주 조그마한 장난감 등을 삼기게 되면 변을 통해 그대로 나오는데 먹은 음식은 장에서 흡수되기전까지는 외부물질과 다름없습니다. #장누수증후군 #알레르기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장독소 #당독소 오늘은 이 6가지 키워드를 뽑아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건데요, 장과 자가면역질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피부가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것과 같이 장 점막 역시 외부환경에 노출되어있습니다. 피부는 혈액에 닿을때까지 세포가 1만개정도가 될 정도로 피부층이 두꺼운데요, 우리가 외부에서 흙이 묻거나 상처가 나더라도 혈액까지 염증이 잘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점막은 한층뿐! 그 아래 혈관이 바로 지나자고 장보호를 위해 세포들이 매우 밀착대로되어있어 세포와 세포가 잘 붙어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벌어지는 것이 장누수증후군 입니다. 장.누.수.증.후.군은 알레르기,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뿐 아니라 비만 등 근본원인을 따져보면 '장'이 근본원인입니다. 어찌보면 당독소를 자주 섭취하는 현대인에게는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인에게는 장.누.수.증.후.군.이 자주 발견됩니다. 이는 당독소 섭취가 많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