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
1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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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복수 영화 악마를 보았다 외 3편

잔인한 복수 영화 악마를 보았다 외 3편 이 복수극 영화가 재밌게 나오려면, 상대방이 아주 나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만큼 더럽고 악랄했으면 좋겠고요. 그래야 주인공이 반전을 꾀해 복수하는 모습이 인간미 하나 없이 잔인해도, 꽤 시원할 테니까요. 요즘 사적 제재에 대해 생각의 갈림이 많아 조심스럽긴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극 속에서만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느껴보자고요. 현실은 경찰분들이나, 법을 집행하시는 분들이 해줄 테니까요. 물론 그 처벌의 수준이 지금은 국민 눈높이에 안 맞긴 하지만요. 오늘은 매운맛 복수극 영화 준비해 봤습니다. 잔인할 수도 있고, 소재가 불편할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스포주의도 필요하고요. 복수극 영화 목록 악마를 보았다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널 기다리며 1. 악마를 보았다 [개봉 : 2010.08.12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 범죄, 스릴러 / 러닝타임 : 144분] 소재도 그렇고 불편한 장면들이 꽤 많았음에도 평점이 높은 영화입니다. 한국 복수 영화로 보면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되기도 했죠. 실제 이때에 제한상영가 판정을 두 번이나 받았던 만큼 잔혹한 수위가 대략 짐작이 가기도 했었는데요.. 매운맛 연출 덕분에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악마 캐릭터를 잘 연기하느라 힘들었다던 최민식 선생님과 연기에 대해서는 흉볼 수 없는 이병헌의 연기 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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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정보 등장인물 리뷰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정보 등장인물 리뷰 - 방관자로서의 삶이 죽음까지 위협받아야 했었나? 영화 제목만 들어도 서영희 배우가 서슬퍼런 낫을 들고 무섭게 복수하는 장면이 먼저 떠오릅니다. 유명한 장면이죠. 이 잔혹한 복수극 영화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이토록 기억에 남는걸까요? 처음 봤을 때는 그녀의 외롭고도 어두운 섬생활을 빌드업 삼아, 딸의 죽음으로 각성된 핏빛 낫에서 나오는 카타르시스만 생각했는데요. 이제는 칼 끝이 향했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NAVER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감독 장철수 출연 서영희, 지성원, 황화순, 박정학, 배성우, 오용, 이지은, 김경애, 손영순, 이명자 개봉 2010.09.02.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정보 등장인물 2010년에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유명한 한국 스릴러 영화입니다. 같은 해에 개봉한 복수 영화 <악마를 보았다>와 잔인함에서 우위를 겨루기도 했었죠. 원래 악마였던 장경철(최민식)과 악마를 잡기 위해 악마가 된 김수현(이병헌)대비, 김복남은 흑화화 되기전까지 갸날픈 여성이었기에 그녀의 칼춤은 무서움보다 폐쇄된 사회에 억눌려 있던 답답함에 시원한 쾌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주인공 서영희 배우는, <스승의 은혜> '남미자'나 <추격자>의 '김미진' <마파도>의 '장끝순' 등 고운 얼굴에 대비된 박복한 캐릭터를 맡아 왔었는데요. 그녀는 차곡차곡 커리어를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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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퀸 서영희 주연 영화 3편

호러퀸 서영희 주연 영화 3편 고생 전문 배우라고 이야기하죠. 오늘은 서영희 배우가 나오는 작품들 세 편을 준비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 하면 떠오르는 여배우 하면 이 배우부터 떠올리는데, 아마도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너무 세서 그렇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개봉 : 2010.09.02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15분 잔인한 영화로 기억이 납니다. 낫 들고 참았던 분노들을 다 뿜어냈던 김복남 캐릭터를 연기한 서영희 배우. 너무 인상적인 연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한편입니다. 그만큼 강렬하게 다가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복남 그리고 친구인 해원마저도 모두가 방관자였습니다. 이상하게 살고 정상적으로 살고 있지 않음에도 섬사람들 포함 이곳에 나오는 모두가 방관자였습니다. 친구에게 자신과 딸만이라도 서울로 데려가 달라고 이야기하지만 그것마저도 거절당하고. 몸 파는 다방 여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처절한 인생이었죠. 결국 딸이 잘못되고 나서, 복남이의 분노는 그 선을 넘었습니다. 잔인하지만 그만큼 나빴던 사람들이라 사이다 같은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하나하나 고생해서 찍었을 배우. 까무잡잡한 분장을 해 놨는데 실제로는 예쁜 배우입니다. 김복남 캐릭터만 보면 정말 슬픈인생 입니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감독 장철수 출연 서영희, 지성원, 황화순, 박정...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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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엄마 캐릭터 모음 무서운 엄마 슬픈 스토리를 가진 엄마

영화 속 엄마 캐릭터 모음 무서운 엄마 슬픈 스토리를 가진 엄마 심심해서 적어보는 영화리뷰. 각 영화 속 엄마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엄마처럼 무서운 엄마들이 각 영화 속에 숨어있더라고요. 우리 엄마는 등짝스매씽만 때리지만 넘사벽 능력을 갖고 있는 엄마들도 있답니다. 그중에 슬픈 사연의 엄마 한 분 끼워 넣었어요. 엄마가 없는 것도 무서우니까요. 한번같이 봐보실까요? 아 참. 순전히 믿음이 영화리뷰 속 엄마들만 모셔다 놨습니다. 내 맘 이자나요.. 1. 영화 미혹 속 엄마 미혹 감독 김진영 출연 박효주, 김민재, 경다은, 박재준, 안예림, 김라온, 송하현, 차선우 개봉 2022. 10. 19. 육아에 지칠 대로 지칠법한 모습과 정신과 약을 먹어야 하는 병약스러움. 밤에 이런 엄마 잠 안 자고, 가뜩이나 큰 눈 계속 뜨고 계시면 매우 무서울 법한 영화 미혹 속 엄마입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를 지키려고 하는 마음은 굴뚝같아 보이는 엄마 육아맘들의 정신건강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 영화 속 엄마 현우 역에 박효주 배우가 연기를 했는데요. <섬. 사라진 사람들>과 <극적인 하룻밤>등 다양한 영화 속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공포영화로 한 번 더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표정이 섬뜩하더군요. 2. 영화 엄마의 엄마 엄마 감독 아이리스 심 출연 산드라 오, 피벨 스튜어트 개봉 202...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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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영화 모음 알포인트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늑대사냥

오늘은 그동안 리뷰 했었던 작품들 중에 잔인한 작품 몇 가지 모아봤습니다. 옛날 영화부터 2022년도 작품까지 생각보다 훨씬 잔인했었던 영화들 한번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잔인한 영화 모음 1. 옛날 한국영화 알포인트 개봉 : 2004.08.20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액션 전쟁 알 포인트 감독 공수창 출연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개봉 2004. 08. 20. 열린 결말의 작품이기도 하고 오래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해석이 계속 나오는 작품이죠. 이런 결말일수록 해석을 읽는 흥미진진함도 더해지기도 하죠. 오늘의 주제는 잔인한 영화 모음인데 실제로 전쟁장르인데도 불구하고 적도 없는데 피가 난무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까지 귀신이 확 나오거나 무언가 무서운 장면들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놀램 없이 스릴과 무서움을 줬었던 곡성과 더불어 한국 영화 명작이라고 보입니다. 지금 봐도 반가운 배우들의 풋풋한 옛날 모습을 보는 것도 감상 포인트. 있는 작품 그대로의 무서움을 느끼는 것도 감상 포인트요 여러 가지의 결말 해석에 대한 부분들을 생각해 보시면서 작품을 보는 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공포영화 알포인트 이야기를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있거든요 이때는 너무 잘생겼었던 오태경 배우인데 <널 기다리며>에서 너무 섬뜩한 배역을 맡았었거든요 저는 이분이 그분인지 몰랐었...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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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 2010년대 잔인한 복수영화

우리도 점점 방관자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위를 둘러볼수도, 둘러볼 여유도 없는 세상. 저만치 외진곳에서 누군가가 도움을 청할 때 그 사람을 도와주겠습니까? 왠 거창한 출발? 어울리지않게..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감독 장철수 출연 서영희, 지성원, 황화순, 박정학 개봉 2010. 09. 02. 잔인한 영화가 있습니다.. 한국스릴러영화 가 이렇게 상을 많이 받은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웰메이드였었던 작품. 제 14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47회 대종상영화제 18회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등 알게 모르게 꾀나 많은 상을 받았던 이력이 있네요. 감독은 #장철수 감독인데 #은밀하게위대하게 감독이었던 분입니다. 2010년도에 이 영화 2013년도에 너무나도 웃겼던 이 영화가 같은 감독의 작품이라니.... 해원이라는 여자가 나와요. 은행에서 대.출해주는 일을 합니다. 할머니에게 소리지르며 냉정하게 대하는 모습은, 해원이라는 여자의 소개로는 충분해 보입니다. 또한 폭행사건을 목격했지만, 난 잘모른다며 방관하는 태도도 보이기도 합니다 이기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요즘 이런사람들이 너무많아 이기적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못하겠습니다. 남을 쉽게 도우면 안되는세상이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훈훈한 내용들의 기사를 볼때면 이런게 기사로까지 나와야되는구나 싶을정도로 각박한 세상을 기사로 대신 표현해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해원은 그런뇨...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