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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자유여행 중 길리 자유여행, 길리에서의 일주일동안 맛있는곳, 선셋이 멋있었던곳 모두 소개합니다. 다른 네이버블로그를 참고하거나 구글외국블로거 리뷰, 인스타를 많이 참고했었는데- 인스타는 정말 예쁘고 사진 한장을 위한 맛집이 많았고 네이버 블로그도 전부 블로그상에서 유명한곳이 많았어요. 그중에서 실제 가보고 실망한곳도 있고. 정말 맛있어서 매일간곳도 있고. 이미 따로 리뷰한곳도 있지만 길리 레스토랑들을 모아모아 모두 소개하겠습니다! 길리 선셋뷰 칵테일바 맛집 추천! 완벽한 선셋 사진을위하여! Malibu beach club 완벽 선셋뷰 + happy hours 1개 칵테일사면 1개 공짜까지! 말리부 비치클럽은 길리 선셋포인트 중간쯤- 있어서 파라다이스 선셋바 보다 더 올라가야합니다. 위치가 애매해서인지 맛있는 칵테일을 저렴하게 팔아요. happy hours! SUNSET COCKTAIL! 5시부터 7시까지 해피아워 칵테일 5가지를 1개 가격에 2개에 줍니다. 럼콕 이런저렴이 칵테일말고. 맛있는 2MIX 칵테일로! 가격은 한 80K정도 그렇다고 뷰가 안좋냐? 길리의 멋진 선셋뷰와 맛있는 칵테일을 둘다 맛볼 수 있습니다. 여기 비치에는 말을탈수있는 투어가 있어서- 백마탄기사?가 매번 왔다갔다거립니다. 그럼 선셋사진이 더멋있게 나와요,. 이렇게요. 발리- 길리의 선셋타임은 대부분 6시부터 시작하는데- 넉넉히 5시반쯤 가면 편한 선배드에 ...

길리의 선셋은 어느곳이든 아름다웠지만- 제가봤던 길리의 선셋중에- 가장 예쁘고, 편했던곳을 소개합니다. Gili Paradise Sunset bar https://www.google.co.kr/maps/place/Paradise+Sunset/@-8.3611445,116.0318805,17z/data=!3m1!4b1!4m5!3m4!1s0x2dcde75a0aa4a0eb:0xb9b58db0c2c8f05a!8m2!3d-8.3611504!4d116.0340679?hl=ko 가장 예쁜 바다 포인트 입니다. 어느하나 걸리는게 없이 바다한가운데 해가 떨어지는 아름다운곳입니다. 바로옆에있는 bar에서는 sunset 시간에 맞춰 happy hour이 있습니다. 대부분 선셋포인트의 바와 레스토랑들은 가장 피크시간대에 칵테일을 저렴한가격, 또는 1+1 으로 판매합니다. 칵테일 이라고말하지만 gin+ coke 이정도의 간단한 칵테일일수도 있고, 모히토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좋은곳도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선셋바는 이런행사 아니어도 사람많은곳이라 gin or rum+ coke 의 칵테일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아. 선셋보러가실때 두꺼운 외투하나 챙기세요 발리, 길리는 무지 더운곳이지만 선셋과 해가 떨어지고 나서는 너무 추워요 바람이 어마어마 합니다. 5일 선셋을 보면서 찬바람을 맞았더니- 사누르 가자마자 독감이 심각하게 걸려서 3일간 누워있었습니다 큐ㅠㅠ 이곳에...

길리 선셋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발리자유여행, 길리에서의 하루 스케쥴은 꽤나 단촐합니다. 아침조식- 옷을챙겨입고 터틀포인트로 스노쿨링하러가기 - 3시쯤 점심 - 간단히 요기 후 선셋을 보러간다 - 간단하게 저녁과 빙땅- 잠 이런 생활을 5일정도하니까. 아 이곳이 낙원이군.. 이런마음이 생깁니다. 무엇을 위해 그리 바삐살았나. 어짜피 중요한건 스노쿨링과 선셋일뿐 ㅎ 길리에서 일주일을 묵었는데- 후회하기시작합니다. 2주로 할껄. 그리고 그 이후 여행지 사누르에서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자 그 원망은(길리에서 2주할껄) 더욱 심해져가는데... 여튼 그 길리에서의 아름다운 선셋 포인트 중 첫번째! sunset stable을 소개합니다. 1.Sunset stable 자전거를 잘 타신다면? 사람없는 선셋포인트를 원하신다면? 이곳은 메인스트릿과 멀리 떨어져있어서 선셋을 구경하는사람이 많이 없는편입니다. 실제로 항구앞에있었던 숙소에서 자전거타고 섬 가운데를 15분정도 횡단해야하는곳이라 가기도 엄청힘들었어요. 길리 섬은 바깥둘레의 메인스트릿만 발달되어있어서 가운데로 들어가면 낯설은 아프리카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지진때문에 땅이 고른편이 아니라 운전이 좀 위험한 곳이기도합니다. 그치만, 걱정마세요! 저도 자전거 빌리자마자 다녀왔으니까!! 설상가상- 아름다운 선셋을 보며 엄청싸우고난 후ㅎㅎㅎㅎㅎㅎ, 돌아오는길에는 남친의 자전거바퀴가 터져버려서...

Q: 발리자유여행, 길리에서 스노쿨링할때 따로 가이드없이도 거북이를 쉽게 볼수 있나요? A: Sure! 19-11-06 길리에서의 첫날. 스노쿨링 덕후인 저희들은 길리트리왕란 섬에 있었던 6박 7일중 오는날 가는날 빼고 매일아침 스노쿨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거북이를 볼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가이드가 있어야한다. 가이드에게 얼마를 줘야하고, 물건을 사줘야한다. 운이좋아야 볼수있는것이다 등등 여러이야기를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하루에 4~5마리를 볼수있는데 왜 저렇게 걱정을 했는지 모를일이었어요. 하루는 매일스노쿨링하니까 힘들어서 오늘은 안할꺼야- 대신 오늘은 둥실둥실 튜브타고 놀아야지. 했는데도 왕 큰 거북이가 제 앞을 지나갔어요. 스노쿨링안해도 물이 너무 맑아서 밖에서도 거북이 다보이고요. 가이드는 그냥 술수일뿐. 오늘 발리자유여행! 길리섬에서 가이드없이 거북이보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남자친구가 자기사진 좀 많이 올리라고.. 자꾸 압박을주는데... 사진이 다 웃통깐것만 있는데 어떻게올려요!!!!!!!!!! 발리도착 다음날아침 조식을 먹고 자전거를 빌립니다. 제가묶었던 숙소 phyphy는 메인로드, 항구와 무지 가까운 위치라 그냥 바다를 산책하기에는 자전거가 필요없었는데 저희는 거북이스노쿨링과 선셋투어를 매일할 예정이라서 자전거를 대여했습니다. 자전거 대여료는 하루에 50k, 예쁜 포카리스웨트 cf 찍을것같은 자전거는 70k에...

2019_11_05 발리 우붓에서 길리 트라왕란 섬 들어가기. 발리-길리, 이카자야 패스트보드 티켓 저렴하게 구입하기 우붓에서 일주일을 보내는 동안 길리섬 가는 티켓을 구매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한국 대행사이트와 호텔에서 진행하는 길리 패스트보트는 가격이 비쌌고, 제일 배가 크고 좋다던 이카자야 패스트보트는 가격이 너무 비싸 취급을 하지 않았어요. 우붓 메인스트릿의 여행사들을 찾아보면 kiosk 형태( 가건물? 나무로 info만 만들어놓은 형태)가 많아 내일 그 가건물이 없어져도 전혀이상하지않은 여행사들이라 믿기가.... 힘들었습니다. 다들 발리현지인들은 "왜 이카자야 배를 원하니? 이카자야는 조금 크고 좋지만 너무 비싸" 라고 다른 저렴한 배편을 추천 했어요. 다른 발리 스텝에게 물어봤더니 만약 배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이카자야의 보험이 제일 안정적일거야. 그래서 비싸. 라고 이야기했어요. 근데 호텔에서 진행하는 다른 저렴이 배편도 왕복 7500k Rp 정도.... 제일 믿을만한 건물(!)에 위치한 Sinta Tourist Service centre 에서 (구글맵에서 Sinta Tourist Service 검색하면 나옵니다. 우붓시장 메인스트릿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이카자야 배의 길리 왕복티켓을 물어봤더니 1100k Rp (1인) 할인을 해서 1인당 600k Rp까지 해줄수있다고 했습니다. 거진... 반값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