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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한진포구 일출전망대.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의 아름다운 수국정원에서 힐링하고 집으로 향하던중 아내가 미역국에 넣을 조갯살을 사야 한다고 해 당진 송악 IC에서 내려 한진포구로 들어왔습니다. 당진 한진포구.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14 당진 한진포구는 2022년 새해 첫날 새해일출보려고 우리 가족이 일출여행 왔던 곳인데 7개월 만에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한진포구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95-14 당진 한진포구 해상탐방로. 새해 첫날에 새해일출을 보려고 북새통을 이루었던 한진포구가 적막감이 맴돌 정도로 한산하고 조용합니다. 주차장 옆쪽의 수산물 좌판점에서 미역국에넣을 깐조개살을 한봉지 구매한 아내는 더워서 차안에서 기다린다고 하네요. 장마전선이 남쪽 지방으로 내려가서인지 중부지방의 날씨가 폭염 수준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휴일의 한진포구 해안산책로 입구 모습입니다. 개미 한 마리도 찾아볼 수 없는 푹푹 찌는 해안탐방로를 나홀로 걸어봅니다. 다행히도 당진 한진포구는 만조 때라 바닷물이 꽉 차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바닷물위를 걷는 행운이 따르는날입니다. 당진 한진포구는 가끔씩 방문하는 곳인데 오늘처럼 바닷물이 꽉 차있기는 처음입니다. 새해 일출 여행 때 기초공사 중이었던 해상 탐방로 연장공사가 지금도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진 한진포구 일출전망대. 당진의 새해 일출명소 당진 한진포구의 일출전망대입니다. 동쪽의 서해대...

2022년1월1일.새해아침 당진 한진포구일출. 2022년 새해첫날이 밝았습니다. 올해도 전국의 유명 일출 명소들이 출입이 통제되어 온라인으로 일출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쩝니까 유명 일출 명소는 아니지만 매년 새해 첫날에 우리 가족이 해돋이 여행을 다녀오는 충남 당진의 한진포구에서 2022년 새해 일출을 보며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왔습니다. 서해안에서 일출을 감상할수 있는 곳이 여러곳 있지만 가장 유명한 서해 일출 명소는 바로 해 뜨고 지는 마을로 유명한 당진 왜목마을입니다. 그다음으로 당진 한진포구도 서해대교 위로 떠오르는 일출 명소로 소문이나 매년 새해 첫날이면 해돋이 보러 오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입니다. 올해도 당진 한진포구는 새벽 6시부터 2022년 새해 첫날의 해돋이를 보러 몰려드는 차량들로 한진포구 전체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당진 한진포구 2022년 해돋이. 충남 당진시 한진포구. 새벽 6시 반경 한진포구에 도착하니 한진포구 공영주차장은 이미 만차 공영주차장 옆의 공터에 주차를 하고 오늘 해 뜨는 시각이 7시 45분 경이라고 하니 아이들은 더 자라고 하고 나 혼자 카메라와 삼각대 챙기고 7시가 조금 넘어 일출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새벽 7시 20분. 멀리 서해대교 뒤쪽으로 불그스레 여명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제저녁 일기예보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맑은 날씨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