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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가 안될때 물 급수만 되는 통돌이 일반 세탁기 고장 수리 어제아침 일찍 통돌이 세탁기를 돌렸다! 그리고 사랑군 밥먹이고 나도 일때문에 나가야하니 준비하면서 여유를 부리고 있었는데.. 세탁시간은 한시간이 안되는 시간.. 넉넉하게 내가 나갈 시간은 1시간 30분 뒤였다. 뭔가 조짐이 보이긴 했다. 세탁기 탈수소리가 잘 안들렸던것.. 끝났겠지 하고 세탁기 보니 계속 물이 나오면서 남은 시간 10분.. 응.. 마지막 헹굼 뒤 꺼내야 겠구나 했는데.. 그 뒤 10분 뒤가도 똑같은.. 보니깐 탈수만 하려면 세탁조가 쿵쾅거리다 다시 시간늘어나 물 급수가 되고 있더란것... 에잇.. 열심히 세탁기 고장난 거 찾아본다. 우리집과 같이 탈수가 안되고 물만 계속 공급되는 세탁기 고장.. 일때문에 그대로 끄고 일보고 저녁에 옴..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결국 빨래들은 비닐봉지에 담아 옆라인 동생네 집가서 탈수하고 옴.. 원인이 있네. 셀프로 부품 교환했다는 분도 있고. 하지만 우린 그냥 as 신청 삼성 서비스센터에 전화해 오늘 2시 예약함.. 오전엔 또 내가 일이 있어 나갔다 와야해서.. 일보고 집에 오는는 세탁기 수리 기사님 전화!! 바로 오신다며.. 열라 집으로 뛰 들어와 대충 청소기만 돌림.. 맘같아서는 세탁기 워시타워로 바꾸고 싶으나 우리집 세탁기는 좁아도 너무 좁고~~ 문도 작아 안들어가는... 쩝.. 이집에서는 평생 워시타워 못쓴다.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