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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싱가포르에서 탑승해 본 적 있는 스카이라인 루지~ 똑같은 브랜드가 통영에도 있답니다. 벌써 오픈한지 몇 년 전이라 하던데 이제서야 타보게 되었네요. 해남 거쳐 통영으로 이동한 이유!! 통영 루지 탑승을 위해서였는데요. 세상 꿀 잼 통영 여행 코스로 1도 고민 없이 추천드립니다. 스카이라인 루지가 반겨줍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평일이라 사람도 많이 없더라고요. 그 덕에 루지 홀로서기에 도전한 금빛군도 신나게 레이싱을 즐길 수 있었어요. 미리 kkday를 통해 온라인 예매를 마쳐둔 상황. 온라인 예매줄 따로고 현장예매줄 따로이기에 주말 사람 많을 때 방문 예정이라면 온라인 예매는 필수로 추천드립니다. 미리미리 저렴하게 준비해서 통영 루지 탑승해 주세요. 저희는 이번에 4회 권 4개의 모든 트랙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4회 권을 추천드립니다. 예전 싱가포르에서는 2회 권이었는데 재미있을만~ 하니 끝나버려 너무 아쉽더라고요. 사람도 많은데 2번밖에 못 타니 그저 아쉽. 그때의 아쉬움 이번 통영 루지로 뽕 뽑고 왔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카이라인 루지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포르, 통영에서 탑승이 가능한데 다음은 뉴질랜드에서 타보기를 소망해 봐야겠어요 ㅋㅋ 스카이라인 루지 도장 깨기도 버킷리스트로 당장 리스트업! 각자 사이즈에 맞는 모자를 쓰고 루지 탑승 준비를 완료합니다. 곳곳에 사진 찍을 곳도 많더라고요. 내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