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기생 나솔 3기 정숙이라고? 연기에 진심인 근황
<옥씨부인전> 기생 <나는솔로> 3기 정숙이라고? 연기에 진심인 근황. <나솔> 3기 정숙이 인기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기생으로 깜짝 등장을 했네요.
이번 <옥씨부인전> 12회에서는 자책감에 집을 나가 기방으로 도망간 차미령(연우)와 이제서야 사랑하는 마음을 깨달은 성도겸(김재원)이 미령을 찾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때 기방에서 기생 역할을 맡은 정숙이 등장을 했고, 그녀는 미령을 찾는 도겸에게 "처음 뵙는 분 같은데, 혼자 오셨습니까?"라고 애교를 부리고 도겸이 사람을 찾는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정숙은 "누굴 불러드릴까요? 영랑이? 소율이?"라고 질문을 하는데요. 도겸이 미령이를 찾는다고 하자, "아 미령이? 저기 회랑 쪽에 있을 거예요"라고 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네요. 단역이지만 발음도 좋고 연기에 진심이 느껴지는데요.
정숙의 연기 도전은 처음이 아니죠! 3기 정숙이 <끝내주는 부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정숙은 <끝부부> 출연에서 밝고 씩씩한 성격의 아내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정숙은 <끝부부> 8화에서 결혼 3년 차를 맞은, 알뜰살뜰 주부를 연기했다.
또한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11회에서 비중은 크지 않지만, 권윤진(소이현 역)의 비서로 출연했어요. 이처럼 정숙이 드라마 단역으로 깜짝 등장하자, 팬들이 놀라워했는데요.
살펴보니 정숙은 <서울예술대> 연기과 출신으로, 그동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모>, 영화 <결벽> 등에 단역으로 많이 출연을 했답니다.
(사진은 '옥씨부인전, 끝내주는 부부, 나의 해피엔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