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화니의쪼꼬미예요:) 육아를 하면서 각종 세탁, 세척방법을 정말 다양하게 찾아보고 시도해 보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본래의 용도 보다 세척 용도로 더 많이 쓰는 것이 바로 물파스예요 물파스는 사실 찌릿찌릿 근육통이나 타박상 등이 있을 때 몸에 사용해 봤지 이렇게 바닥, 소파, 아기 옷에까지 사용할 줄은 출산 전에 상상이나 했을까요?? 아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예측 불가 특히 아기 옷에 이물질이 묻어서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난감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옷에 묻은 보드마카 간단하게 지우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이때만 해도 옷에 보드마카가 묻어있는지는 상상하지 못했어요 혹시 묻을까 봐 중간에 소매도 걷고 그리고 놀았기에 집에 와서 씻기 전까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죠 아니.. 언제 묻은 거죠? 집에 와서 봤더니 아기 옷 가운데 묻어 있는 보드마카의 흔적 사실 집에서 보드마카로 칠판 테두리며 바닥, 소파까지 묻어서 물파스로 지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옷에 묻은 볼펜과 매직 자국도 물파스로 지웠었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옷에 묻은 보드마카 지우는법으로 물파스를 어김없이 꺼내왔죠 와.. 이전에는 얇은 여름 옷이라서 물파스로 조금만 문질 문질 하면 조금씩 지워지는 게 보였는데 겨울 도톰한 맨투맨 티셔츠 아기 옷이라서 그런지 정말 꾹-꾹- 눌러가면서 살살 문질 문질 해도 보드마카 지우는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물파스를 모든 소재의 옷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