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니의쪼꼬미예요:) 20살 성인이 되자마자 바로 했었던 라식수술로 생활이 정말 편리해지면서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서 지인들도 수술을 많이 받았어요 전 귀 뒤에 있는 신경이 예민해서 안경을 쓰기가 어렵고 렌즈는 친정 엄마가 극구 반대를 해서 힘들다 보니 학창 시절에 시력이 좋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성인이 되자마자 라식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렌즈를 못 끼게 하셨던 친정 엄마의 선택이 신의 한 수! 각막이 좀 얇은 편이긴 하지만 수술이 가능한 범위였고 렌즈를 끼지 않아서 눈에 상처가 난 것이 없고 나빴던 시력에서 더 나빠지지 않고 유지가 되어서 무난하게 수술할 수 있었어요 그때 처음 사용했던 것이 바로 인공눈물이었어요 이전에는 인공눈물 자체 쓰는 것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안구건조증을 느끼지 않았기에 필요성이 크지 않았어요 하지만 라식수술 이후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고 인공눈물 처방까지 함께 받았어요 그렇게 추적 관리를 몇 년간 한 후 따로 별 불편함 없이 지냈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은 건지.. 아니면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눈이 뻑뻑하고 건조함을 느낄 때가 종종 있어요 안과 인공눈물 처방 가격 최대 몇 개 제 기억에는 제가 안구건조증을 느낄 때마다 쓰는 인공눈물 안약은 유니메드제약 원타임프레쉬였는데 집 근처에 최근에 안과 진료를 받고 처방받은 안구건조증 안약 인공눈물은 한미제약 히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