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펫 인플루언서 호두마루네입니다. 오늘은 털 안빠지는 강아지 미니 비숑 프리제 폭스테리어 정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그럼 바로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1. 털 안빠지는 강아지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이 보통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키우기가 어렵다. 혹은 털안빠지는 견종은 없나? 하고 고민을 많이 해요. 특히, 집안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고려하는 부분인데 적게 빠지는 견종들은 털갈이로 인한 청소 부담도 적고, 외출할 때 옷에 잘 묻어나지 않아서 더욱 선호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다만, 잘 안 빠진다고 해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늘 정기적으로 빗질과 목욕 등을 통해서 충분히 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그래서 오늘은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인 미니 비숑 프리제와 폭스테리어에 대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미니 비숑 프리제 정보 미니 비숑과 일반 비숑 프리제는 하얀 털과 곱슬거리는 털이 매력적이고 헬멧을 쓴듯한 둥근 하이바모양의 머리가 특징인 견종이에요. 거기다 털 빠짐이 적어서 알레르기 걱정이 있는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울 때 걱정이 적은 종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격도 워낙 좋고, 누구와도 친근하게 잘 지내는 편이라 정말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기도 하고 제 반려견인 마루의 종류이기도 해요. 다만, 사람들과 교류를 선호하는 편이라 혼자 있는 시간...
안녕하세요 펫 인플루언서 호두마루네입니다. 오늘은 미니 비숑 성격과 비숑프리제 털빠짐을 알아보자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그럼 바로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1. 미니 비숑 프리제 특징 및 성격 작고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과 털빠짐이 적어서 아시아에서 특히나 인기가 더 많은 견종이에요. 그리고 활발한 성격과 사교성이 뛰어나서 가족들과도 잘 지내고,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 또한, 지능이 생각보다 높아서 훈련도 잘 받아들이고, 개인기 습득도 빠르게 하는 편이라 가르치는 재미도 있는 편이랍니다. 제 반려견인 미니비숑 마루도 옆에서 호두 오빠가 하는 개인기를 보고 바로 따라 하거나, 몇 번 가르치면 금방 습득해서 가끔은 정말 놀라기도 해요. 그리고 일반적인 비숑프리제들에 비해서 조금은 더 예민하고, 작은 크기 때문인지 가족들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크기도 하고, 분리불안이 좀 더 큰 편이라, 분리불안에 대한 훈련도 꾸준히 해주시면 좋아요. 2. 털빠짐 털빠짐이 적은 대표적인 견종이라서 털이 많이 빠질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견종이랍니다. 다만, 푸들처럼 털이 곱슬하게 말려있어서 매일매일 빗질과 관리가 필요해요. 잘 안 빠진다고 그냥 내버려두면, 털이 쉽게 얽히거나 매듭이 생기면서 엉켜버리기 때문에 매일매일 빗질을 해주면서 엉키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해요. 그리고, 피부가 생각보다 약한 견종이라 관리를...
안녕하세요 호두마루네입니다. 오늘은 미니비숑 2개월에서 12개월 성장 과정들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그럼 어떻게 커왔는지 보러 가보실까요! 미니 비숑을 키우거나, 키울 예정에 있으신 분들이 궁금해하는 몸무게의 변화나 어떤 성장 과정들이 있었는지 오늘 알려드리려 해요. 오늘은 처음 데려왔던, 2개월령에서부터 정확하게 12개월이 되어 한 살 성견이 된 순간까지의 과정들에서 변화된 체중과 변화하는 모습들에 대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개월 저와 오랜 기간 이웃이었던 분들께도 추억인 모습일 거예요. 처음 마루를 데려왔을 때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작고 꼬질꼬질한 멍뭉이가 있나 싶은 모습이었답니다. 이때가 딱 580g이었고, 너무 작아서 마루아빠가 만지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하던 시기였어요. 이때도 모량 하나는 정말 뿜뿜했고, 700g까지 살이 오르기도 했답니다. 3, 4개월 이때부터 점점 저의 블로그에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체중도 2주에 100에서 150g 정도씩 증량하면서 850g까지 살이 오르며 잘 커서 다행이긴 한데, 호두보다 한참 커버리면 어쩌지?라는 마음도 한켠에 있긴 했었습니다. 그렇게 잘 커가면서 생후 4달째가 되었을 때는 1.2kg까지 폭풍 성장을 하기 시작했고, 예방 접종이 끝나지 않아서 코 산책과 가벼운 집 앞 마실 정도만 산책을 진행해 주었는데, 이때 비숑특유의 하이바도 잡히기 시작했어요. 5,...
안녕하세요 호두마루네입니다. 오늘은 미니비숑 6, 7, 8개월 성장기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제 반려견인 마루의 성장기 보러 가보실까요! 1. 미니비숑 6개월 성장기 23년 8월 1일에 태어난 마루가 제 곁으로 와서, 태어난 지 6개월이 되었을 때 몸무게가 1.4kg이 나갔어요. 이 시기부터 앞니 유치가 빠졌던 기억이 나요. 견생 6개월인 이때부터는 생활 환경과 바깥소리 등 호기심이 왕성해지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때부터는 산책 횟수도 늘리고 하루 두 번씩 나가서, 조금 더 사회화를 하면서 다른 강아지들과 인사도 하고 사람들도 더 많이 만나기 시작했어요. 또한, 길고 길었던 울타리 생활도 끝나고 안 빠지는 유치를 빼기 위해서 불리스틱과 같은 간식들도 급여하기 시작했답니다. 2. 미니비숑 7개월 성장기 7개월이 되었을 때는, 몸무게가 1.5kg으로 조금 커졌어요. 이때는 제 반려견인 마루를 중성화를 해야 할지 아니면 마루의 2세들을 낳을지 고민이 정말 많았답니다. 사실 2세들을 낳고 싶은 마음이 정말 계속해서 있었는데, 평생을 함께해줄 좋은 가족을 만나게 해줄 수 있을지 혹은 파양이라도 당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너무 많아져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생각이 바뀌던 시기였기도 해요. 그리고, 점점 똥꼬발랄해져서 장난도 많아지고 애교도 많아졌어요. 그리고, 마침 꽉 찬 7개월쯤에 벚꽃이 피는 계절이 찾아와서 다양한 꽃들을 구경시...
안녕하세요 호두마루네입니다. 오늘은 미니비숑 2,3,4,5개월 몸무게 변화와 성장과정을 주제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저희도 얘가 잘 크고 있는 게 맞는지 혹은 빅숑이 되어버리지는 않을지 자주 찾아보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어떻게 변해갔는지 알아볼까요~? 2개월 처음 미니비숑 마루를 분양받았을 때 몸무게가 580g이었습니다. 처음에 데려왔을 때 너무 작고 소중해서 만지는 것조차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분양받을 때가 10월 초라 춥진 않을까 하며 옷을 사주려 해도 맞는 옷이 없어서 수면양말로 옷을 만들어주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의 품으로 오기 며칠 전에야 예방 접종 1차를 맞았다고 해서 2개월 20일 정도 되었을 시기에 2차 접종을 시작했었습니다. 2차 접종 날 무게를 재었을 때 2개월 20일 정도 기준으로 700g이 나갔답니다. 꼬질꼬질하지만 작고 소중한 마루였죠 ㅎㅎ 3개월 3개월 때 몸무게는 850g이었습니다. 2주 간격으로 접종을 하러 왔었는데 100~150g씩 증가해서 원장님께서 마루 잘 크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이 시기쯤부터 저의 블로그에서도 종종 등장했었답니다. 그리고 4차 접종 때는 1.05kg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1킬로를 넘어갔어요. 얼핏 봤을 때는 와 이번에는 한 400g 쪄있겠다. 이랬었는데 다 털이었나 봅니다. 하하. 그리고 이 시기부터는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