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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호끼입니다. 누나가 카드지갑 산다고 #명동신세계 가야 한다길래 오랜만에 같이 명동 나들이 했습니다. 요즘 웨이팅 덜하긴 한다든데,, 명품이 뭔지 웨이팅이 있긴 하더라구요. 진짜 이해 안가는 명품의 세계.. 그래도 한 번 구경은 했는데, #디올카드지갑 구매후기 고고 하겠습니다. DIOR CARO 5- 슬롯 카드 지갑 클라우드 블루 서플 까나쥬 송아지 가죽 \ 495,000원 #디올웨이팅 #명동신세계디올 웨이팅 앞에 8팀 11:30 정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8팀정도 있었고, 30분~1시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간 거 같아요. 가방은 견물생심,, 구경도 안했고 본론인 카드지갑만 구경했습니다. 처음엔 오블리크 사려고 왔다면서,, 이것저것 다 보여달라고 해서 구경했습니다. 오블리크 로고가 조금 더 크죠? 지퍼있는 카드지갑할까,, 일반 카드지갑할까 잠시 고민의 시간.. 오블리크가 예쁘긴 한데, 캔버스 재질이고 질릴 거 같기도 하여.. 결국 구매한 것은 소라색 카드지갑 픽! DIOR 홈페이지 앞면에 CD 시그니처 로고가 있고, 클라우드 블루라고 하는 색상 입니다. 송아지 가죽이고, 카드슬롯 5개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도 매우 높고,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 가능할 듯! 지갑 하나도 예쁘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주십니다. 가격은 495,000원 카드지갑 하나에 저 가격.. 진짜 비싸네요 명품이 뭔지 ㅎㄷㄷ 명동교자 먹고 가배도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