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공동구매해서 먹은 후에 남은 채끝살.. 뭘 할까.. 고민하다가 솥밥을 만들기로 했다 솥밥은 처음 해 보는 거라 잘 만들어질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고 잘 만들어졌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외식 요리 채끝 솥밥 포스팅 재료 채끝 스테이크살, 시즈닝, 치킨스톡 반 큰술, 맛간장 반 큰술, 연두(청양) 반 큰술(선택), 버터 반 큰술, 참치액 반 큰술, 쪽파 많이~, 쌀 재료도 간단하고 양념은 전부 반 큰술 씩 들어가는데.. 생략 가능 한 것들도 있어요 치킨스톡, 연두는 생략 가능합니다~ 그리고 양념들이 다 짠 거만 들어가니 가감하셔도 돼요 실제로 저는 한 큰 술씩 넣었더니 좀 짜더라고요... 그래서 줄여서 적어놨습니다 채끝 스테이크 시즈닝 하기 먼저 채끝살을 시즈닝을 해 준다 원래는 올리브오일을 쓱쓱 발라줘야 하는데... 집에 없어서 사기는 그렇고 카놀라유를 쓱쓱 발라줬다 예전에 먹고 남은 시즈닝 투하 앞뒤로 아주 넉~넉히 뿌려줬다 그리고 잠시 대기......... 집에 시즈닝이 없다면 후추와 소금만 뿌려 놓아도 됨 밥 양념 / 다시마 육수 붓기 30~1시간 정도 불려둔 쌀에 다시마 육수를 넣고 양념을 넣어준다 짠 거만 들어가는 양념이라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가감 맹물을 써도 좋지만~ 이왕 하는 게 좀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다시마 육수 양념을 한 상태라 물이 까맣다........ 채끝 스테이크 굽기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 반 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