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홈시크디자인 입니다 :) 서울 현재온도 34도.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날씨입니다. 다행히 사무실엔 에이컨이 있지만 너무 키고 있자니 냉방병 걸릴 것 같고 또 온도를 올리자니 더워지고.. 아무튼 옛날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생뚱맞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폭염주의보를 넘어선 폭염경보가 이틀째 발효되고 있는데요. 다들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온열질환에 주의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파우더룸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별도의 공간을 마련한 것이 아닌 기존에 다용도 장으로 쓰이던 욕실 옆 공간인데요. 잡동사니를 보관하다던지 기타용도로 쓰여지던 곳인데 어떻게 변하였는지 사진으로 보시죠 ~ Powder room 시야와 공간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옆 벽면을 'ㄷ'자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거실에서도 골드프레임의 거울과 조명이 보여 디자인적으로도 더 훌륭해졌죠 ? Powder room Powder room 하단에는 수납장을 만들어 여성용품이나 화장용품들을 보관할 수 있게 되었고, 옆 벽면에 콘센트를 만들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Powder room Powder room 불필요 했던 공간을 파우더룸으로 개조하면서 작은 아파트 공간에 화장대가구를 놓지 않아도 됨으로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인테리어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서울.경기/인테리어디자인/홈시크디자인 offcial(@homechic_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