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오션뷰 카페 추천 비행기샷 명소 시로코 사진 찍는 꿀팁 2박 3일간의 제주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제주 비행기샷 명소로 유명한 시로코였습니다. 좀 있으면 비행기 탈건데 굳이?라는 생각으로 갔지만, 다녀온 후에는 안 갔으면 후회했을 것 같아 소개해 드릴게요. 시로코 영업시간 오전 9시 - 밤 11시 55분 위치 & 주차 대중교통 이용 시, 한 번에 오는 방법으로는 제주국제공항에서 1112번을 타고 용담레포츠공원에 하차하는 것인데 소요시간은 20분이에요. 차 타고 온다면 10분 만에 도착이고, 택시를 타면 요금은 5900원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일행들과 자차로 이동했고, 카페 내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였어요. 테라스 제주공항 근처 오션뷰 카페답게, 카페 앞에는 바닷가가 펼쳐져 있는데요. 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테라스 좌석이 구비되어 있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저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뉴 무조건 아아만 마시는 일행은 자리를 잡기 위해 먼저 안으로 들어갔고, 저는 남아서 주문을 하기로 했어요. 커피, 논커피, 주스, 스무디, 브런치까지 메뉴가 다양한 편이라 여기서 식사까지 해결해도 괜찮을 듯. '오션뷰 카페 특 = 비싸다'인데 여긴 그렇지 않아서 편견이 깨졌어요. 소품샵 음료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1층을 둘러봤는데요. 멀티밤, 스프레이를 파는 소품샵이 있어 기념품을 미처 준비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