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이미지 출처: Dior, 셀럽&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yoyokulala 안녕하세요. 짜몽몽이에요:) 디올하면 바로 떠오르는 시그니처 디올 레이디백. 1955년 첫 등장 이후 정사각형 쉐입으로 쭉 이어오다 2022년 직사각형의 디조이백을 선보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올해는 더욱 주목을 끄는 확 달라진 디자인의 디올 신상가방을 선보였어요. 스퀘어 타입을 고수하였지만,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레이디 디올을 선보이고자 곡석 실루엣과 탑 핸들 디자인을 바꾼 디올 레이디백 9522를 공개했어요. 과거 유산은 그대로 간직하며 한발 더 나아가길 원했다는 디자이너의 뜻이 담겨있답니다. 오늘은 신상가방의 특징과 함께 출시일 그리고 셀럽들의 코디 팁을 살펴볼게요! LADY 95.22 백 디올 레이디백 9522는 Dior 2022-2023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에서 처음 등장했는데요. 부드러운 가죽에 수작업의 까나쥬 디테일은 여전히 동일하지만 새로워진 쉐입과 디테일로 타임 리스하면서도 초현대적인 실루엣을 보여줬어요.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로 Lady Dior이 탄생한 1995년과 독특하게 재해석한 해인 2022년을 반영해 새롭게 창조된 라인으로 네이밍에서도 그 뜻을 알 수 있어요. 백 하단의 맥시까나쥬로 강조된 부분은 물론, 핸드메이드로 섬세하게 만들어진 핸들과 가죽 숄더 스트랩을 이용해 토트백, 크로스백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해요. 아직 정확...
11지난번 디올 레이디백 포스팅 때는 가격과 사이즈를 중점(👉사이즈 별 가격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코디 방법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국내외 셀럽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지고 왔어요. Dior 가방 중에서도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가격은 높은데 활용도가 떨어져 잘 차려입은 날 외에는 꺼내지 않게 된다는 말들이 많더라고요. 지금 가지고 있거나, 구매를 앞두고 있는 분들을 위해 오늘 포스팅이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함께 보러 가시죠! 우아한 포멀룩 수영 instgram / Dior 디올 레이디백의 여성스러운 까나쥬 퀼팅을 살리는 우아한 포멀룩은 정석! Dior 하우스의 우아함을 표현한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가방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일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수영은 허리라인을 살린 재킷과 샤 스커트로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룩에 캐주얼한 운동화를 신어 분위기를 전환했어요. 수영과 비슷한 스타일링이지만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의 백을 들어 영한 느낌을 준 한 해외 인플루언서 Julie Sergent Ferreri! 결이 같은 룩이라도 백 크기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평소 내 스타일에 맞는 크기를 선택하는 게 좋겠죠. 댄디한 포멀룩 여성스러운 무드가 강한 디올 레이디백이지만 댄디한 스타일과의 매치도 어울린다는 사실! 약간의 변화만 줘도 센스 있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 해외 크리...
20명품 업계의 가격 오르기는 계속되고 있지만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어요. 여성들의 워너비 가방 중 하나인 디올 레이디백 역시 몇 달 새에 두 번이나 인상되었지만 클래식함의 정석으로 해가 지나도 꾸준히 들 수 있는 가방이라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Dior 까나쥬 퀼팅이 주는 여성스러움과 우아함, 다양한 크기와 컬러로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선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인기의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디올 레이디백 가격과 소재, 사이즈, 코디 팁을 알차게 정리해 담아봤어요. @tayhage @nayoungkeem 디올 레이디백 코디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에 가지고 있는 지인도 그렇고 인플루언서와 셀럽들이 다양한 룩에 어울리게 매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미니멀한 사이즈에 스트랩을 연결해 영한 감성으로, 깔끔한 토트로 들어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에 우아하고 고풍스럽게 스타일링하기 좋아요. 20대 때부터 3040세대까지 쭉 들 수 있는 가방을 찾고 있다면 고민 없이 추천할 만한 아이템! 대표적인 소재 비교 램스킨 / 페이던트 다양한 소재로 출시되고 있지만 대표적인 건 바로 가죽이죠. 무광 램스킨 / 유광 페이턴트 두 가지가 가장 인기 있는데요. 명품 커뮤니티를 살펴보니 램스킨을 조금 더 선호하는 분위기였어요. 감도에 따라 스타일링하는데 차이가 있으니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해 선택하는 게 올바르겠죠. 사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