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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깐 짬낚으로 해암리 밤낚시 출동. 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 딱 5시간 짬낚시했네요. 로드 : 24척 수심 : 7미터권 떡밥 : 부푸리 오감척 + 알파경 오리지날 + k5 찌 ; 미아작 공작 전자찌 10푼대 목줄길이및 바늘 등등 자세한 채비는 영상에서.. 마루에서 새로 출시한 SL 좌대 가볍고 짱짱하죠 암떄나 대충 앉았는데 철수하시는 노조사님께서 자기 옆자리로 오라고하셔서 빨리 할려고 걍 통쨰로 들고 이동 가벼워서 거뜬합니다 ㅋㅋㅋ 잽싸게 깔고 해암리 전경 ㅋ 바로 어두워지네요 첨에 9푼대 쓰다가 맘에 안들어서 한홋수 올려서.. 수심 7미터권 고고! 와 붕어 진짜 많은데 잘 안먹네요 ㅋㅋㅋㅋ 미치는줄 ㅋ 나왔다하면 전부 대떡 떡떡떡떡 떡만들어왔으니 입질이 드럽지 ㅋㅋ 24척 7미터권 아는사람들은 알지요 손맛 ㅎㄷㄷ 합니다 ㅋㅋ 매년느끼지만 역시 장척이야 ㅋㅋㅋ 와 이놈은 30후반 ㅋㅋㅋ 사이즈 ㅎㄷㄷㄷㄷㄷ 빵이..ㅎㄷㄷ 함께한 랜딩님이 찍어주신 사진 (감사합니당) 아오.. 맘먹고 날밤 까면 몇마리 더할거같은데 담날 일이 있어서 바로 철수. 밤 12시까지 딱 5시간 했네요 붕어는 엄청드러왔는데 진짜 잘 안먹네요 담에 진득하게 한번 지져봅니다 ㅋ 함께한 랜딩님 늘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또 힐링합니다 ㅎㅎ 조만간 또 24척 때리러가시죠 ㅋ 어제 안개가 대박.. 앞이 안보입니다 ㅋㅋㅋ

안전하게 낚시좌대를 설치하는 방법! 팁과 노하우! 직벽에서도 문제없다!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SUB) 낚시좌대 안전하고 빠르게 설치하는 방법. 직벽에서도 문제없다~ 붕어낚시/내림낚시/중층낚시/찌맛집/carp fishing/float fishing/へらぶな 노지낚시 필수장비. 좌대~! 빠르고 쉽게 설치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설치하는 방법! #붕어낚시 #내림낚시 #중층낚시 #찌맛집 #carpfishing #floatfishing #herabuna 문의 hoshamakim@gmail.com youtu.be

무슨 바람이.... 이렇게 불어대는지... 해암리 가는길에 잠깐 촬영차 송악잔교에 입성. 아침 10시부터 11시까지 준비 및 촬영하고, 11시부터 제대로 낚시시작했는데. 분명 일기예보상에는 북서풍이었는데 (뒷바람) 12시까지 남서풍이다???? 와...맞바람인데.... 뒤로 돌아앉을까 했지만.. 분명 12시넘으면 북서풍으로 바뀔것을 알았기에 맞바람 맞으면서 꾸준히 낚시함. (뒤지는줄 ㅋㅋ) 로드 : 21척 원줄 : 1.2호 목줄 : 1호 40/50-> 50/60 바늘 : 7호 찌 : 12푼 공작 롱솔리드탑. 7목맞춤. 떡밥 : 오감 오리지널 300 + 오감척 200 + 물 450 이런 놈을 시작으로 ㅋㅋㅋㅋ 힛트하면 힘은 대떡인데 나오면 7치... 15마리는 잡은듯......(하...오늘 잔바리 잔치...) 찌를 걍 안내려주고 물고 가버림 그러다 몇마리씩 척상급 떡들이 나오는데 역시 힘이 다름....어우... 요정도만 되도 초릿대 박히는 힘.. 35다마 되는 놈들은 기본 휨새가 저정도 ㅋㅋ 아주 그냥 짜릿함 ㅋㅋ 그래 이런넘들이 나와줘야지~~~ 바람과 싸워 이긴자 손맛을 보리라.. 흐흫 바람이 느껴지시는지..... 받침대랑 낚시대가 그냥 돌아갈정도... (나중에 영상으로 보면 기가막힘) 짧은 시간 이었지만 재미난 낚시했네요 송악지가 좀 변덕이 심해서 덩어리나올때는 덩어리만 나오고, 이렇게 잔바리 나올때는 잔바리만 나오는 ㅋㅋㅋ 다행이 ...

제일정공 킹파라솔 20호 중층 민물 좌대낚시 중층낚시 COUPANG coupa.ng 아침 기온은 영하. 낮기온은 영상 10도 이하. 드디어 겨울. 드디어 장척의 계절. 드디어 수로의 계절. 역시나 장대는 당거리쥐~ 당거리 시즌 스타트 해보러 다녀왔습니다. 마스크 필수~~~ 가볍고 짱짱한 SL 좌대 셋팅 하고. 짜잔. 시작해봅니다. 오늘은 중국산 5칸대 (30척) 장전. 싸구려라 무겁습니다. ㅋ ㅋ ㅋ 오른쪽 뷰. 정면 뷰 왼쪽뷰. 몇년전부터 공사하던 저 다리가 이제는 벌써 완공되어.... 세월이 빠르구나... 떡밥은 오감척 100 + k5 50 + 알파경 50 + 물 280-300 정도. 이 떡밥의 포인트는 무거우면서 물에 들어가면 잘풀리고 심남김이 좋은. 수로낚시용. (깊은수심) 오늘은 외통채비입니다. 목줄길이 20/25 -> 25/30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장대 돌려치기. 으하하 돌려칠때가 젤 짜릿하죠 ㅋㅋㅋ 저는 암것두 아닙니다 요기는 무조건 6.5칸대 이상입니다 ㅋㅋㅋ 어르신들 7칸대 걍 돌려칩니다 붕어도 겁나 잘잡으심 ㅋㅋㅋ 힛트 외통낚시의 정확한 입질 으하하하 토종 사이즈 좋다...........크.. 장대 낚시는 이렇게 하는겁니다...라고 하기엔 넘 힘들다 ㅋㅋㅋ 두손 챔질 두손 랜딩 ㅋㅋ 토종은 나오면 사이즈 좋고~ 힘좀 쓰길래 모지? 와 떡이다....떡이나오네 정말 보기힘든 떡이... 5칸대에 나오네... 6....

비가 왜이리도 많이 오는가... 물이 좀 빠질만하면 또 오고.. 또 오고.. 계속오고.. 소양호로 무작정 떠났는데 도착하니...소양호 전역이 ? 그냥 소양호 전체가 뻘물....... 태풍으로 인한 엄청난 비로... 현재 수위 189.... 190되면 홍수제한수위... 낚시가능한 자리가 없음... 둘러보고..또둘러보고... 소양호 상류권 전역을 2시간을 둘러는중...... 오늘 그냥 유람하자....퓨... 그래도 뻘물..여기도 뻘물 저기도 뻘물.. 그러다가 첩첩산중 오지산골. 네비게이션에 나오지도 않는곳 들어가서..그나마 좋은곳에 하루를 해보자...결정... 여기가 어딘지 나도 모르겠음....네비게이션도 먹통... 다시 찾아가라하면 못갈듯. 나무와 나무사이로 수중전..... 고기걸어도.. 랜딩하겠나 이거.. 싶었음........ 역시 노지의 제왕 포테이토... 15척. 수심 4미터 목줄 40/50 바늘 7호 어둠이내리고 밤 10시가 다 되어서야 건드림도 없던 찌가 꼼지락꼼지락...처먹지는 않고.. 찌는 빙빙 돌고....붕어는 있는거같은데.. 부지런히 찌를 조정했더니.. 반마디 쓰윽..! 정확히 윗바늘에 후킹된 대떡.. 랜딩하느라 디지는줄... 왼쪽으로 쨰는거 오른쪽으로 당기면 바로 오른쪽 나무위에 15척이 걸림... 이리저리. 썡 쇼를 해서 꺼냄...하... 4짜... 빵이 후덜덜덜... 한숨자고 새벽 4시 한마리더...후덜덜덜... ...

수많은 사이즈와 종류의 낚시 좌대. 그중 나에게 맞는 좌대는? 어떤 좌대를 쓰던 각자에게 맞게 쓴다면 그것이 정답이다! 지금바로 유튭에서 확인!

비가 엄청나게 쏟아붓다가. 안오다가 또 쏟아붓다가 안오다가... 매일매일 기상청을 봐도.. 일주일내내, 하루종일 비 예보가 잡혀있는데 막상 그날되면 비가 안옴?? 와도 잠깐오고.. 신뢰도가..점점 떨어지네..ㅜ 그래서 잠깐! 휴식을 가지고자. 밤낚시를 즐겨보러 가까운곳으로 야습!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동생과 아이스티 한잔 하고. 도착한 시간은 새벽1시인데 비가 하나도 안오네요?? 저 일기예보는 대체 무엇인가.... 40-69 미리?? 진짜 0.4미리도 안옴.. 아침 9시까지 안옴.... 역시....ㅋ 오길 잘했군.ㅋㅋ 자 야습준비! 짬낚시 모드로 딱 셋팅! 한번 가보자! 동생과 둘이서 열심히 야습중 ㅋㅋㅋ 동생이랑 같이 좌대 셋팅. 좌대 가볍다고 자꾸. 꿍시렁댐ㅋㅋㅋ 선반도 설치하고 보조가방 딱 올리고 셋업시작합니다. 파라솔 세팅준비! 파라솔 클램프를 각목에 끼웠다가 뒤 쪽에 꽂는게 완벽하게 비를 막을거같아서 윗부분만 분리해서 좌대 다리에 끼우고 52인치로 딱 완전 무장하고 잽싸게 떡밥 비비고. 포테이토 대립 2컵에 글루텐 1컵 오늘은 물좀 많게 280 그냥 뻘물입니다 뻘물 ㅡㅡㅡㅡ 시작해봅니다.ㅋ 낚시대 12척. 수심 2.5미터. 바닥에서 살짝 띄워서.. 바늘은 제가 젤 좋아하는 바라사 7호 ㅋㅋㅋ 물색은 완전 황톳물ㅋㅋ 근데 붕어가 나오네요. 토종 잔바리로... 하... 내가 원하는 넘은 언제 나오냐.. 하고 있는디..? 찌가 ...

시간당 10센치 오름수위. 유입량이 너무 많아서.. 오름수위가 총알입니다. 좌대 뒤로 밀기 바쁜 상황이네요. 인제쪽은 붕어들 이빠이 올라타서 난리인데. 미시령 백담사 쪽에 500미리 온 비가 그리로 다 내려가서 물쌀도 쎄고. 뻘물에. 수위가 넘 빨리 올라서 현재는 낚시가 좀 어렵고 항아리와 상수내리 물색 갠찮고 잔바리부터 슬슬 나오기 시작. 추곡 산란중이고 슬슬 나옵니다. 저는 주말 지나고 담주 비맞으면서 수중전 계획중이네요 ㅋㅋㅋㅋ 몇년만에 소양호 만수될거 같아요. 옥수수먹으러 가야겠네요. 출조계획중이신 분들 참고하세요 원래 오름수위가 넘 빠르면 힘들고 쪼금 기다려야 ㅡㅡㅡㅡ 근디 또 비가 온다니 ㅡㅡㅡ 걱정입니다 비피해가 없어야 하는디

비가 오나 안오나 얼마나 오나... 계속 예의주시하다가. 오름수위 시작!!! 된것을 보고, 일을 빨리 끝내놓고. 바로 달려봅니다. 이곳저곳, 어느 포인트던 잘나오겠지만. 역시나....저는.... 다리밑의 어마어마한 놈들을 잊지못하고... 다시 찾아옵니다. ㅋㅋㅋㅋ 도착하니 한산ㅡㅡㅡㅡ합니다. 둘러보니 오름수위터질때마다 오면 만나는 부부조사님들 매번 하시던 자리에 또 오셨네요 반갑게 인사를 드리고 살림망 봤더니... 헐.......... 또 어제밤에 10수 하셨네요....(역시.....) 사모님이 더 고수이신듯..ㅡㅡㅡ 상황을 여쭤보니 밤새 80센치가 불었다고...... 차도 뒤로 좌대도 뒤로.......헐... 그리고 밤에 흙탕물 가라앉으면서 산란붙으면서 입질이 시작되는데... 터진것만 10개넘고... 담은거는 10개 되네요.... 대박입니다... 그래서 그 옆에 앉을까? 하다가.. 저번에 했던 자리라서.. 다른포인트를 찾아 돌아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참 아름답고 아름답고 또 아름답네요......ㅎㅎ 그렇게 이리저리 보다가.. 산란장으로 딱 좋은 포인트가 있어서.. (오름수위때는 육초가 잠겨야 조황이 좋습니다.) 그 포인트에 좌대를 설치! 설치하고... 수심을 체크하는데? 아오.. 수심이 영 맘에 안드네.......... 18척인데...2미터도 안나와.. 일단... 하류쪽에서 만나뵌 호안형님..과 점심 먹으며 담소.. (혼자 몰...

언제나, 갈때마다, 매번가도 설레이는 그 곳 소양호. 몇일전 인제 백담사 쪽에 내린 큰 비로, 수위가 상승하고 있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장마 첫 오름수위 출조를 나섰습니다ㅡㅡㅡ 원래 이 시기 오름수위가 좋은 조황을 보이는데 사실 이번 오름수위는 수위가 미친듯이 확확 불어오르기보다 배수와 함께 진행이 되다보니 육초대가 잠기기에 조~~금 아쉬운 오름수위였습니다. 육초대가 제대로 잠기고 수위가 팍~!! 올라주면 애들이 산란하러 올라타는데.. 지금은 각 골마다 예를들어, 천마리가 있다고하면 그중에 10분의 일정도가 산란하고, 먹이활동하러 오는 느낌? 암튼. 많은분들이 대박을 기대하며 왔지만. 빈손으로 가신분들이 많았습니다. ㅜ 저도 추곡, 관대리, 신월리, 오항리, 내평리, 수산리...원리.. 등등. 어느곳을 갈지 계속 머릿속에 그려가면서 소양호로 달렸는데 결국 도착한 곳은 지난번 그 곳. 핫했던 다리밑. 아직까진 한산했습니다. ㅡㅡㅡ원래 이곳은 봄장마 즉ㅡㅡㅡ 5월쯤 오는 비에 올라오는 첫 오름수위에 대박이 나는 곳입니다. 그 이후로 대박이 한번더 날려면 육초가 완전히 잠기는 아주 높은 오름수위가 와야하는곳..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하류권에 밤낚시에 10수이상을 하신 조사님들이 계신곳을 발견. 고민할거 없이 바로 옆에 조금 떨어져서 본체, 확장, 베란다, 텐트 까지 풀로 올립니다. (비예보가 있어서) 오름수위때 항상 따라다니는 부유물~...

일주일전 그리고 어제. 이웃 블로거님들 (폭풍님, 제이에스대디님) 의 조행기를 보면서. 내가 꼭 한번 가리라...했던 그 곳. 방산저수지 직벽. 오늘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사장님께서 배태워 주시면서 하시는 말이 이 포인트는 주말에는 못들어가고, (좌대때문에) 평일에는 오후 6시에는 나와야한다고. 밤낚시는 못한다고. 지금 들어가면 3시간 남짓 낚시할텐데 괜찮냐고.. 친절히 말씀해주시길래 "저 서울에서 왔어요. 무조건 고! 입니다" ㅋㅋ 그러고 바로 직벽으로 입성. 직벽에 좌대 깔고 낚시시작하니 2시정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낚시대 15척. 수심 모름. (아마도 제등낚시) 목적 수심층 3미터권. 원줄 1.2호 목줄 0.8호 바늘 바라사 7호 목줄길이 30/40 기법 - 3미터권 포테이토 중층낚시 찌- 미아작 황금무크 11푼대 떡밥- 포테이토 대립 2 + 소립 2 물 350 . ** 살치가 꽁치만함** 살치 못뚫으면 한달내내 낚시해도 쩜. 살치 뚫어내리고 목적층에 떡밥이 내려가면 거짓말처럼 찌가 두마디씩 사라짐. (찌가 좋은건지....붕어가 잘먹는건지....떡밥이 좋은건지...뭔지 모를정도로..두마디씩 사라짐...) 들어가는 길! 좌대바로 옆 곳부리 (좌대를 옮겨놓으심) 30여분 집어 후... 꽁치만한 살치층을 뚫어내리고 나면... 찌가 한마디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두마디씩 사라짐 ㅋㅋㅋ 신기할정도.. 방산지...붕어... 역시 힘좋다....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갈때마다 설레는 그 곳 요즘 제가 가는 곳마다 붕어들이 도망가서...ㅋㅋ 이번에도 겨우 손맛 보고 왔네요~ 조만간 제대로 붙으면~^^ 다시 가야죠 ㅡㅡ 아름다운 곳 세계속의 대한민국 직벽에서 좌대 깔고 하는 중층낚시는 전세계 낚시중에 우리나라 뿐일겁니다 그래서 더 매력 ㅡㅡㅡㅡ 물론 좌대까는데 한시간 기본입니다 ㅋㅋㅋ 소양호 현지인 아닌 현지인 같은 ㅋㅋㅋ 전문 쉐프님의 요리와 좋은 분들과... 사우나 + 돼지갈비 + 냉면 조합으로 피로도 풀어가며 ㅡㅡ 역시 경치는 소양이지 ㅡㅡ 으아~~~~ 아직 조황이 터지기 직전이라 한산헙니다 ㅡㅡㅡ 21척 수심 5미터권 내가 가는 날만 붕어가 안처먹어... 그래도 힛트하면 바로 저렇게 휘어버림... 몸에라도 걸리면... 부러질듯...! 그래도 기본 걸었다하면 4짜.. 아침에 베트콩 군단 뚫고 포테이토 모밥에 바닥에 안착된후 쪽~~!!! 10호바늘 덜커덩!!! 옆에 형님이 밑걸림인줄 알았다고... 사이즈는 40 바로 넘어버림.. 입이 너무 커서 10호바늘이 부족함 ㅋㅋ 43......ㅋ 곧 다시올게ㅡㅡㅡㅡ 5짜로 보자~~

이틀연속 비가 오는 날씨에.. 출조고민하다가 비가 그치자마자 짐싸서 용인으로 고고. 오후4시 도착 바람은 북서풍. 조금씩 불고 있지만 비온 뒤 하늘은 너무 아름다움 ㅜ 엊그제까지 배수 했고 수문 잠근지 이틀 된 상황. 배수중이라면 하류권 제방 밑에서 장척으로 바닥권을 노릴려 했으나 배수 멈췄다는 이야기에 망설임없이. 상류 바위 포인트로 진입. 짐들고 내려가서 좌대 깔고 나니 4시 40분.. 맘이 급해짐. 밤낚도 좀 하려고 왔지만 해지기전 조황을 봐야 하니.. 15척 셋팅 2미터권 할려고 맘 먹었으나 일단 상황을 보려고 우선은 바닥 찍고 바닥에서 좀 띄워서 시작. 바닥수심은 4미터 권. 쵸칭(제등) 낚시. 바닥 권 10번 밥질 후 붕어 라이징 보고 바로 2미터권 으로 찌를 내림 낚시대 두번째 빠따에 찌 놓고 첫밥 들어가자마자 내려가는데 쭉!! 힛트! 와... 낚시대 휘어지기 시작 름도가 멋지게 날라다님 사이즈 38,39. ... 이 첫 히트를 시작으로.. 목내림만 되면 찌가 한두마디씩 퍽퍽 꽂힘.. 아..진짜 손맛 죽이는구나——- 전부 38,39. 대떡.. 힘은 거의 소양호 랑 비슷.. 뜰채보면 도망가는 그것도 비슷... ㅋㅋ 하늘은 이쁘고.. 낚시대는 휘어지고... 붕어는 힘을 오지게 쓰고.. 떡밥은 호사마 레시피 포테이토 대립 2 글루텐 알파경 1 물 280 말랑말랑 잡어가 없으니 쪼마낳게 달아서 목내림 시키면 바로 쪽|~!! 진짜...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초속에 숨어있는 붕어를 찾아라! ㅎㅎ 막바지 산란을 준비하는 붕어를 만나보려 합니다. 지나가는길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슬쩍~봤더니 산란 시작하고 몇수씩 하시길래 잠깐 오전에 낚시해봤네요~ 뚝방에 그냥 앉아서 하니 여러모로 편하기도 불편하기도 .ㅋㅋ 낚시대 떨어뜨리면 줍기 힘들고 물뜨기 힘들고 뜰채 길게 써야되고 좌대 설치는 편한데... 철수떄는 클램프 빠져서 물에들어가서 꺼내고 ㅋㅋ 참... 재미난 낚시했네요 로드는 12척. 수심 1미터 남짓. 한번 몸에 잘못걸리면 대도 못세우는 파워 ㅋㅋㅋ 늘 그렇죠 산란철 낚시. 그래도 재밌습니다. 올해 여기저기 많이 탐방해놔야죠~ 늘 감사합니다. 아래 유튜브 클릭하셔서 보심됩니다 감사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UUnyCSHkB-c&feature=youtu.be

끝내주는 포인트. 200미터 행군을 해야하지만 그 고생은 붕어 손맛으로 다 잊혀진다! 포인트까지 200미터를 걷고 또 수중전으로 10미터를 더 들어가서 좌대 앞 롱다리 1미터 70 다 빼고 물이 배꼽까지 오는 곳에 좌대를 설치. 수몰나무가 우거진 아름다운 포인트! 그리고 ..... 힛트!!! 9척. 원줄 1.5 목줄 1.2 목줄길이 30/36 바늘 10호 가치도끼 소꼬찌 5푼 떡밥은 호사마 레시피 ㅋㅋ 처음엔 토종붕어의 향연 걸었다하면 낚시대가 일자로 펴짐 ㅋㅋㅋ 피아노소리가 윙윙윙 내 낚시인생에 이런 파워는 첨인듯... 꺼내보니 토종 8치 헐. 뭐이래 힘이 좋아..대박임 그 이후로 토종 연타로 나오는데 입질이 애매~~| 꼬물꼬물 안처먹음 뭔가 들어왔는데 엄청 들어왔는데.. 채비 교체하자 김상고 나의 옛날 주력찌 6푼대 아주 얇은솔리드탑 올라운드형 (찌톱이 안보임 ㅋㅋ) 목줄 30/40 바늘 7호 떡밥은 물성더 주고 질게. 바늘에 아주 작게. 그리고.. 시작되는 대떡들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폭발적인 입질. 수몰나무 군락에서 바람이 5미터. 파도가 막 치는데도 찌가 한목씩 푹푹 사라지는 입질 평균싸이즈 38,39 빵이 어마어마한 대떡들. 연타로......12개 13개... 바닥에 닿을듯 말듯한 느낌에 거기에 토종붕어 8치,9치는 걸면 낚시대가 일자로 펴지는 미친 파워. ㅋㅋ 토종은 20개 이상.. 작은넘들은 바로 바로 방생 피아노소...

일시 - 2019년 8월 22일 장소 - 강원도 춘천시 소양호 추곡리 날씨 - 가을로 들어서는 처서, 일교차 심함 기법 - 바닥권 소꼬즈리(내림낚시) 바닥에서 20센치 띄움. 채비 - 시마노 익 21척 원줄 1.2호 목줄 0.8호 목줄길이 50/65 찌 - 미아작 롱솔리드탑 공작찌 13푼대 미아작 공작 전자찌 13푼대 떡밥 - 포테이토 단품 + 교베라 수심 - 6미터. 추곡 간만에 확 땡겨서 이번주 낚시휴가라는 핑계로 맹동이후에 한번더 달려봅니다~ 가는 길 맘이 기대감으로 설렘으로 넘치는것이 이것때문에 낚시를 다니는것 같습니다. 도착하니,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네요~ 좀 안좋은일이 있었네요..ㅜ 119 배들 와따가따 하고..ㅜ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특히 보팅은 혼자 나가지마세요 절대.. 어쩄든 왔으니, 총무님과 인사나누고 예전의 그 조황이 좋았던 공병대 자리로 들어갑니다. 그때보다 1미터50이나 수위가 올랐습니다. 좌대깔기 증말 빡시네요... 완전 절벽에 겨우 자리잡고 좌대 박았습니다. 텐트까지 올리고,, 그러고나니 오후 5시넘네요..ㅜ 입질시간대가 거의 지금인데 라이징도 별로 없고 분위기 싸합니다~ 옆에 대전 최사장님 계시길래 인사나누고 도란도란 주거니받거니 낚시했는데 둘다 새벽1시까지 쩜~~~~~~ 에효 오늘은 고기가 안나오나보당~ 위에 로얄석 잔교는 무자게 나오는뎅..ㅜ 그 잔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오네.. 퓨.ㅜ 그래서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