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 맹동. 붕어힘은 거의 대한민국 탑3안에 든다고 생각하는 1인. 결론부터 말하면 미친 맹동붕어 그것도 가을붕어. 엄청난 파워........... 엘보올정도로 손맛보고 왔습니다. 월요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낮낚시에..50수.. 산란철때 70마리 잡은 이후로... 또한번 기록을 갱신합니다... 35이하가 없네요. 최대어 40까지 나오네요 평균사이즈 37입니다. 빵은 거의 역대급이고요.... 참 감사하네요... 낚시를 잘하지는 않는데. 아다리가 맞았네요 ㅎ 붕어낚시... 20년해도 모르겠네요 수온이 떨어졌을거라 생각하고, 이런낮은곳에서는 안될거라 생각했지만 역시 라이징 하는곳에 붕어가 있다... 수온도 생각보다 따닷... 내 생각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수심.... 역시 붕어맘은 모르겠네요 ㅎ 오늘은 다른거 필요없이 붕어사진부터. ... 오전 9시부터.... 요런놈을 시작으로........ 붕어가 집어가 되더니... 미친듯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나왔다하면 35이상... 평균사이즈 37입니다. 그 이하는 거의 없네요... 붕어가 무슨힘을 이리 쓰는지... 쏘가리도 나와주고요.. 걸었다하면...낚시대가 반으로 접히는데... 아.................무슨 힘이... 그리고 빵이... 엄청납니다.... 전부 7, 800그람 되는듯한데.. 어찌나 무거운지 전부 돌덩이에요 돌덩이... 채색 깨끗하고요 빵 죽여주고요... 힘은 더 죽여주고요....
맹동 짬박 다녀왔습니다. 짬박 = 짬낚시 + 1박 ㅋ 오후 6시경 들어가서 아침 10시쯤 철수하는 짬낚시? 암튼 다녀왔네요. 맹동이 현재 밤조황, 혹은 오전조황이라서.. 밤낚시 위주로... 18척으로 시작. 옆에 형님 밤에 19척 바닥권에서 떡 한마리. 저는 21척으로 바꿔서 바닥에서 20띄워서 토종 5연타. ㅋ 어제 밤에는 떡이 활동을 안하더군요. 토종은 미친듯이 나오고...ㅋㅋ 한두어시간 눈 붙이고. 오전낚시시작. 오전에 21척 2미터 70권에서. 떡이 나오는데. 많이 까칠하네요... 어째저쨰 잘 먹여야.... 겨우겨우 먹네요... 상층부에 피래미도 엄청나고요.. 그래도 ...역시 맹동.. 야 .. 걸었다하면 째는 손맛은 역시 넘버원입니다 넘버원.. 스레인줄알고,, 두손두발 다들고 일어나서 실컷 낑낑대며 랜딩 했더니 정흡이네요 ㅋㅋㅋㅋ 진짜 무섭다 무서워 힘하나는 최고.. 이맛에 맹동오죠 경치, 분위기는 역시...맹동 좌대설치 짱짱하게 하고 18척으로 하다가 21로 변경 21척 2미터70권 힛트... 하여간 걸었다하면 두손 받쳐야합니다... 어우....죽여주네 오전 8시부터 비오네요... 비오니 분위기 더 죽임니다 정흡인데 스레처럼 힘썼던 놈... 두손두발 다들고 일어나서 겨우 꺼냈네요..ㅜ 어으 맹동파워...ㅡㅡ 오전에 나와주니 조타 조아 밤에도 낮에도 파랭이 12푼 밤에는 요런 토종이 느믄 나옵니다 ㅋㅋㅋ 1타1피. 맘먹으면 ...
역대급 찌맛. 손맛. 마릿수. 대박낚시 음성 맹동저수지 유투브로 감상하시죠!!
30도가 육박하는 한여름 날씨. 이 날씨에 따박따박 나와주는 대물 떡붕어. 37,38,40,41, 전부 4짜로만 4시간에 30마리. 둘이서 4시간 6,70마리 손맛보고 바로 철수.. 역시나 가볍고 짱짱한, 흔들림없는. 역시나 호사마레시피 역시나 대작찌. 역시나 m 클램프 아대도 하고 밥 이쁘게달고 열심히 밥질하고, 층을 잘 찾으면... 그대로 찌가 2마디가 훅. 역시나 두손랜딩 41 잘생겼다 름도신 15척. 맹동 70마리 이후로 오늘 또 고생시키네.. 나오면 전부 4짜...뭐여 이거.. 미안하다 도신아... 같이 동행한 분... 요즘 좌대 바꾸고 너무 잡으시는데..... 올해 4짜를 100마리를 땡겨도 여전히 살아있는 도신이... 둘이서 4시간동안 대떡 6,70 수. 더하면 더 나올거같은데.. ....굳이... 붕어도 좀 빠지는거같고... 그대로 다시 자연으로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
말이 필요없습니다. 진짜 찌맛. 손맛. 느끼고 싶으신가요? 무조건 보세요. 진짜로요 https://youtu.be/3f0eUXsP544
맹동지가 밤에만 나온다고 몇주전부터... "낮에 나오면 갑니다.." 입에 달고 살았는데. 어제 저녁 문화낚시 쥔장님의 호출. ㅡ와라. 백프로 낼 낮에 쏟아진다. 저녁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8시 맹동지 도착. 도착하자마자 쥔장님 대떡 타작하고, 철수준비중이시네요 뒤에서 보는데도 찌가 쪽 빨립니다. 캬. 역시 맹동 찌맛. ㅋㅋ 그자리 그대로 좌대 설치하고 쥔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찌맞추고 수심찍고, 분명 붕어는 있는디.... 내가 오니까 소강상태네..? 살짝 붕어층 조절하고 몇번더 맞춰주니 바로 한매디 쪽. 캬. 맹동붕어 등장 손맛 오지고.... 글구 쥔장님 가시고 11시까지 입질무. 잔다. 바로 자고 새벽 4시 기상. 4시30분부터 낚시시작. 한바늘 닿기로 하는데.. 밥질 몇번후 찌가 빨리는데 한목이 그냥 쿡 들어간다...ㅎㄷㄷㄷ 전자찌 찌맛 오지고요. 그리고는 피아노줄 소리 위윙윙윙 겁나게 째네..와.. 양쪽 수몰나무 사이로 랜딩하니.. 그렇게 등장하는 맹동 대떡. 37. 그리고 나서 시작되는...........미친 조황... 전자찌가...... 한목이 그냥 사라집니다. 진짜 경쾌합니다...하........역대급. 일단 걸면 아시죠? 달려라 달려...........미쳐요.. 어후.. 전부 35전후. 그리고 동이트면서..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옵니다... 넣었다하면 찌가 사라집니다.ㅋㅋㅋㅋ 진짜 미쳤어요.. 대떡 쌍걸이도 나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