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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3 송도 쉐라톤 베네 저녁 식사 리뷰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지난 글에 예고해드린 바와 같이 송도 쉐라톤 베네에서 저녁을 즐겼던 이야기를 담아볼게요. 간판이 멋스럽네요. 그 품격까지 남달라서 예술작품을 걸어놓은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키는데 그 안의 모습도 보여드릴께요. 조명이 멋스럽게 달려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 고퀄리티의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기대감을 주는 송도 쉐라톤 베네에요. 사실은 전에 저희 가족끼리도 와봤고 시댁식구들이랑도 와봐서 어떤 분위기인지 아니까 편안하게 바로 입장을 했어요. 이번에는 지한이와 남편, 저 세식구만 왔는데요.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인 경우 10% 할인이 되니 체크인할 때 가입했어요. 1달러당 최대 1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고하니 자주오게되면 쏠쏠할거 같아요. 저녁 메뉴판을 받아들었는데 5성급 송도 쉐라톤 베네라 고가이지 않을까 생각 할 수 있는데 의외로 가격대가 높지 않아요. 대략 파스타는 2만원 전후반으로 즐길 수 있었는데 호텔식사라고 하면 실력있는 쉐프님이 만드는 요리니까 이정도면 적당하죠. 두가지 종류의 식전빵이 나왔는데 왼쪽의 주황색빵은 치즈맛은 날 것 같은 비주얼인데 막상먹어보니 그렇지 않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었어요. 오른쪽의 갈색빵은 남편이 어디서 먹어본 맛이라고 하길래 호기심에 한입 베어 물었는데 후추맛이 나서 입맛을...

190323 ~ 190324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주말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진정한 호캉스를 즐기고 왔어요. 무엇보다 휴식이 간절한 워킹맘이라 더욱이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그만큼 참으로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5성급인만큼 품격또한 남다른 공간으로 익히 알려져있기도 한 곳이에요. 아무리 잘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하더라도 이정도 등급을 받고 유지하기 위해서 그만큼 신경을 쓸텐데 패키지 구성도 잘 해놓은 점을 옅볼 수도 있기도 했어요. 저희는 데스티네이션 디스커버리 패키지 (Destination Discovery Package)로 다녀왔어요. 얼리체크인을 시도했으나 안타깝게도 만실이라는 소식에 아쉬웠지요. 하지만 다행히도 패키지에 포함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인천차이나타운과 바다도 볼 수 있었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었죠. 아직 못 보신 분은 바로 전 리뷰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오후 5시경 시티투어버스에 내려 체크인을 했어요. 저희가 묵은 곳은 1504호였답니다. 룸컨디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옐로우톤 조명이 밝아보이고 꽤 넓직해보이는 것이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이때까지도 지한이는 쿨쿨 잠들어 있었어요. 일반적으로 이러한 곳은 체크인 키를 하나만 주면 꼽아두고 외출하곤 하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객실 전용 카드가 따로 있어서 그럴 필요가 없었...

190316 ~ 190317 국내5성급호텔 포시즌스호텔 서울 수영장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이번에 국내5성급호텔을 다녀오면서 온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많이 남을 만큼 좋았는데 특히 지한이가 포시즌스호텔 서울 수영장에서 추억을 많이 남겼어요. 비스타 워커힐처럼 유아풀이 있는 곳도 있지만 아이랑 호캉스 할만한 곳을 찾다보면 이외로 어린이들이 출입이 불가능한 곳도 많아서 온가족 여행가기란 쉽지도 않거든요. 이곳은 키즈룸도 있고 아이랑 가기는 딱이예요. 외관 예전에는 놀러간다고 하면 대부분 바닷가나 워터파크정도를 염두해두고 계획을 짜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러나 막상 아이들 데리고 나간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부모들에겐 힘든 일이기도 하죠.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독특해서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들어요. 키즈룸(레고 브릭 풀&월 등) 이곳은 국내5성급호텔 답게 키즈룸이 있었는데 레고 브릭 월이라는 이름이에요. 아주 어린연령의 자녀들이라면 혹시라도 입에 넣을까봐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 레고자체가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멍을 뚫어놓아서 마음 편히 데리고 올 수 있죠. 안에는 맘껏 놀 수 있는 레고풀과 테이블, 미끄럼틀 등이 있어서 굉장히 좋아했어요. 단, 4세부터 8세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니 3세 이하의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좀 아쉬울 수 있지만 연령만 잘 맞다면 호캉스하기 좋은 곳이죠. 입...

190316 ~ 190317 포시즌스호텔 뷔페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국내5성급호텔인 포시즌스호텔 뷔페 이용한 이야기를 풀어볼까해요.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 이규제큐티브 클럽 라운지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포시즌스호텔 뷔페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단순히 식사만 즐기는 공간이 아니라 급히 비즈니스 미팅을 준비하거나 다림질 등 소소한 일을 해야할 때도 이용이 가능해서 휴식을 즐길 수도 있어요. 각각의 시간마다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구분이 되어 있어서 누구나 마음 편히 올 수 있는 것도 좋았네요. 편안한 분위기에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지만 무엇보다 저희는 지한이를 데리고 가야하니 어린이들도 입장이 가능해야만 했어요. 많은 곳의 라운지는 아이들이 동반 안되는 노키즈존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나 이곳은 다르긴 다르구나 싶었던 것은 어린연령의 아이들까지도 편안하게 올 수 있다는 점이었죠. 이곳이 아무래도 아이친화적인 곳이다보니 더 그런것 같아요. 별건 아니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 아이를 키우다보면 자그마한 카페에서도 입장 거절을 당하는 경험이 생길 정도로 아이를 데리고 식사를 맘껏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게 현실이랍니다. 그런 이유때문에도 포시즌스호텔 뷔페는 저에겐...

190316 ~ 190317 국내 호캉스 추천 포시즌호텔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그동안 업무가 과중했던 것도 있고 나름 육아도 완벽히 하고 싶다는 마음에 욕심을 부렸더니 피로가 쌓였나봐요. 바쁜 엄마덕에 조금이라도 외로움을 느꼈을 아이나 남편을 위해서라도 가족들과 힐링을 즐기는 특별한 일은 없을까 싶었는데 남편이 광화문 포시즌호텔이 국내 호캉스 추천 많이 받는다며 즐기고 오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다녀오게 됐어요. 체크인 우리나라의 많은 곳들이 등급을 매기는데 이곳은 5성급이었어요. 다만, 서비스나 규모면에서 만족도가 높아 6성급으로도 불리우는 곳인만큼 가기전부터 설레임과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죠. 예약정보 숙박일자 : 3월15일(토)~3월16(일) 주말 예약내용 : 클럽룸 킹베드 예약가격 : 467,500원(10%세금포함) 특이사항 : 포시즌은 평일 주말 가격 동일 언제나 가격적인 면에서 차이는 없고 할인제도도 없음 다만 사전 예약 시, 15% 정도 할인 가능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1박에 50만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15% 할인을 통해서 40만원 중반대에 이용할 수 있었어요. 여태까지 여러곳을 다녀보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라 다녀올만 했어요. 차를 세워놓고 나서 로비로 들어서니 천장과 벽면을 멋스럽게 꾸며놓은 것이 독특하게 보였어요. 위에는 노랑색으...

190307 ~ 190308 광명 JS부티크 호텔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저는 호캉스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엔 집 근처 가까운 광명 JS부티크 호텔로 휴식을 하러 다녀왔어요. 회사에서 집에 가는 길에 있어서 퇴근하고 저는 집에 안 들리고 바로 갔어요. 아침에는 여기서 일어나서 출근하기로 했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철산역으로 향했는데요. 철산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이 채 안걸리는 위치에 있어서 찾아가기 쉬웠답니다. 철산로데오거리 바로 근처라서 찾기 쉬웠어요. 남편이 지한이를 데리고 온다고 집에 들려서 어머님이 보고 있는 지한이를 픽업 하고 오느라 조금 늦는다고 해서 기다렸네요. 기다리면서 보니까 건물 외관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빨간 벽돌로 되어있어서 고급진 카페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코지&유니크 컨셉을 모티브로 해서 아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면서 광명 JS부티크 호텔만의 독특한 디자인 건축을 고객에게 전하고자 했다고 하네요. 16개 타입의 47개 객실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유러피안 객실, 모던한 공간의 객실 등 양식 스타일의 객실외에도 좌식개념의 객실도 준비되어 있고, 야외욕조와 옥상전원이 있는 객실도 있다고해요.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면 2인 조식을 제공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기간이 2019년 부터 라고 되어있고 종료기간은 표시되어있지 않았답니다. 이 근방의 ...

190302 ~ 190303 영종도 가볼만한곳 로얄 엠포리움 호텔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19년 3월 주말에는 남편, 지한이랑 영종도 가볼만한곳을 찾아 헤매이다 로얄 엠포리움호텔에서 주말 호캉스 즐기고 왔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체크인 했어요. 중산동에 위치해있는데 주차장이 널찍한 편이라 무리 없이 차를 댈 수 있었어요. 여기서 차로 20분 정도 가면 인천공항이 있는데요. 로얄 엠포리움호텔 투숙객들은 공항까지 갈 수 있는 셔틀버스를 그냥 이용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항상 손님들이 많은 편이라네요. 저는 토요일에 갔는데 단체로 온 외국 여행객들하고 한국 분들 다 많았어요. 미리 방을 예약해놓은 상태여서 프론트에 이름을 알려드렸더니 키와 함께 객실 배정을 해주셨어요. 저희 가족이 묵은 곳은 동관 1014호에요. 더블 프리미어룸인데 멋들어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로 받았네요. 미리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고 다녀오신 분들 후기를 읽어봤는데 시설이 깔끔하고 좋다는 평이 대부분이라 기대하고 입실 했어요. 이 곳은 4성급인데요. 객실 자체가 많이 큰 편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5성급 부럽지 않았어요. 특히 저 침대는 참 편하더라고요. 잠자리가 바뀌면 불편할 법도 한데 저도 그렇고 남편, 지한이 모두 한 침대에 옹기종기 누워서 이 날 완전 꿀잠...

190202 ~ 190203 평창 더화이트호텔 강원도 숙소 추천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우리가족은 강원도 숙소 추천 을 받아 평창 더화이트호텔로 놀러 다녀왔답니다. 체크인 이 곳은 18년 초에 새로 오픈해서 방문했을 당시 1년정도 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곳이었답니다. 이 지역 하면 떠오르는 것, 올림픽인데요. 해당 기간 동안 미국 기자단의 공식 숙소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하니 체크인 하기 전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습니다. 룸컨디션 우리가 묵은 곳은 216호인데요. 온돌방이랍니다. 아기가 있는 가족들은 아무래도 침대보다 온돌방을 선호하는데요. 아기가 자면서 아무리 굴러다녀도 떨어질 염려가 없다는 점에서 가족여행에 적합한 곳을 찾는다면 평창 더화이트호텔로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온돌방은 1층과 2층에만 있는데 우리는 2층으로 배정받았어요. 일단 방에 들어가자마자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마운틴뷰였는데요. 2층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뷰를 선사해주었답니다. 전에 도심의 4층에 묵었던 곳에서 보고싶지 않은 뷰를 경험한적이 있었는데 이 곳은 2층임에도 불구하고 뷰가 괜찮네요. 온돌방이 1,2층 밖에 없다고 해서 뷰가 나쁘면 어쩌지 걱정했거든요. 강원도 숙소 추천할만한 객실 이예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것 중하나는 TV가 천장에 달려있어서 아이들이 만지다가 다칠...

181208 ~ 181209 광주 홀리데이인 수영장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이전 포스팅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텅 비어 있는 광주 홀리데이인 수영장을 발견하고 신이나서 방으로 올라왔어요. 재빠르게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놀이 하러 출발했어요 엄마보고 빨리오라며 지한이가 달리고 뛰고 뒤돌아보고 재촉하네요. 선베드 광주 홀리데이인 수영장에 도착했는데 선베드도 매우 넉넉했어요. 광주 홀리데이인 수영장 드디어 입수의 순간이예요. 튜브반입가능 광주 홀리데이인 수영장의 좋았던 점은 튜브반입이 가능했다는거예요. 덕분에 지한이 신났어요. 열심히 손을 물에 담그며 휘저어봅니다. 아빠랑 물장난도 했어요. 참고로 이 곳은 수심이 1.5미터인데 오른쪽부터 왼쪽까지 수심이 똑같아요. 제가 들어갔더니 까치발해서 겨우 서있을 수 있었어요. 아기랑 부모님이 놀아주기에는 조금 깊이가 깊어요. 그래도 튜브에 타고 있는 지한이는 신이 났어요. 그 와중에 지한이가 키판 잡고 놀고 싶어했어요. 튜브에서 내려와 혼자 놀고 싶어했는데 유아풀도 아니라서 그건 불가능했네요. 천장에 유리로 보이는 하늘이 참 예뻤어요. 동대문 노보텔도 이랬는데 이 방식이 채광도 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창문으로 바라보는 노을도 예뻤어요. 어느새 저녁이 되어 방으로 올라왔는데 야경뷰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 날 아침, 엄마랑 아빠도 광주 홀리데...

181208 ~ 181209 홀리데이인 광주 커넥팅룸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12월8일 토요일 우리 가족이 모두 홀리데이인 광주에 모였어요. 바로 친오빠의 상견례 때문이예요. 드디어 우리오빠도 장가가네요. 동생인 제가 먼저 시집갔거든요. 저는 아기도 있는데 우리오빠는 내년에 결혼해요. 광주에는 특급 호텔이 거의 없어요. 이름을 좀 들어봤다 싶은건 라마다와 IHG 브랜드인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 뿐이었어요. 라마다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 이번에는 다른 곳을 가보기로 했어요. 위치는 김대중컨벤션센터 바로 맞은편이예요. 이 곳으로 숙박을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첫번째는 수영장이 있고 두번째는 커넥팅룸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물놀이를 좋아하는 지한이에게 수영장은 호텔의 필수품목이예요. 그리고 저번에 가족여행으로 괌 PIC 갔을 때 커넥팅룸을 썼었는데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 여기서도 커넥팅룸으로 잡았어요. 무궁화가 특이하네요. 6개가 보여요. 그렇지만 이곳은 4성이랍니다. 로비 이곳은 비지니스 호텔 느낌이라 로비는 단순했어요. 그래도 깔끔하긴 했어요. 벨보이가 캐리어랑 짐도 다 옮겨주고 서비스나 있을건 다 있었어요. 체크인 레이트체크아웃 체크인 할 때 카운터에 혹시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흔쾌히 2시까지 해주셨어요. 우리는 다음날 가평으로 떠나야해서 해당사항 없었지...

181117 ~ 181118 동대문 노보텔 엠버서더 수영장 조식 뷔페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키즈룸 체크인을 하고 웰컴드링크를 마신 뒤 향한 곳은 동대문 노보텔 엠버서더 키즈룸이예요. 키즈존은 2층에 있었어요. 물놀이부터 하면 키즈룸은 못 가고 지칠것 같아서 키즈존부터 갔어요. ○ 키즈존 2층 - 운영시간 08:00~20:00 - 객실 키로 출입 가능하며, 최대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됩니다. 최대 이용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된다고 하는데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 없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다음날 아침에도 들락날락했어요. 왜냐면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요. 시설이 평범해서 다들 물놀이하고 노나봐요. 들어가기 전에 미리 밖에서 창문으로 내부를 볼 수 있어요. Introduction Family & Novotel 콘셉트로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키즈룸에서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읽을 거리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매 달 첫번째 월요일은 키즈존 정기 휴관일입니다. 들어가기 전 신발장에 신발을 넣으면 돼요. 아이들을 위한 알록달록한 소파도 있었어요. 카드키를 대면 들어갈 수 있어요. 들어가자 마자 앞에 장난감들이 보였어요. 바닥이 푹신한 퍼즐매트로 되어 있고 공기가 매우 따뜻해서 어린 아기들이 놀기 좋았어요. 오른쪽 공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도 있었어요. 왼...

181117 ~ 181118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 프리미어 스위트 안녕하세요 호텔에서의 하루와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여행인플루언서 호하여미입니다. 18년에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이 새로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왔었어요. 새로 생긴 호텔이라 어떤지 궁금했거든요. 입구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 입구예요. 밖에는 역동적인 느낌의 사람모양을 한 모형이 2개 있었어요. 주차 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 주차는 상황이 좋진 않았어요. 주차장 가는 길이 좁았거든요. 맥도날드 드라이브쓰루만큼만 넓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호텔은 제법 컸는데 주차장 가는 길이 그에 비해 좁았던것 같아요. 주차장은 지하4층까지 있는데 자리가 모자라는 경우 국립중앙의료원 하고 굿모닝시티 중에 한 곳에 주차를 해야해요. 비용은 호텔에서 지불하기는 하는데 겨울이라 날씨도 제법 추웠는데 걸어서 1분이라고 했지만 호텔 아닌 곳에 세워놓고 호텔로 이동해야 해요. 요즘은 숙박해도 주차료 받는 곳도 있다던데 주차료는 안 받았어요. 다행히 우리는 지하3층에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여담이지만 저녁에 나갔다 왔는데 자리 없어서 외부에 세울뻔 했어요. 아기가 있다고 했더니 아기랑 저만 먼제 내리고 남편이 가서 세우고 오라고 하셨는데 남편도 걸어오려면 추울거라고 생각했어요. 한번만 더 지하주차장 돌아보자고 내려왔는데 마침 나가는 차가 있어서 그자리에 세웠어요. 운이 좋았죠. 체크인 지하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