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와인따개 오프너 없을때 이렇게 해봐요 남편이랑 기분을 내기 위해 와인을 하나 사 왔는데 집에 와인따개가 없는 거 있죠? 이걸 보니 예전에 남편이랑 여행 가서 기분 내자고 샀는데 코르크 마개를 안쪽으로 넣어버리는 바람에 코르크 건더기를 같이 걸러내면서 먹은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 이 방법을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와인따개 없을때 와인을 즐겨마시는 집이라면 오프너를 구비해두고 계시겠지만 저희처럼 분위기를 내려고 할 때 사 오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코르크 마개를 보는 순간 "아뿔싸... 우리 집엔 오프너 없는데.."라며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는 집이 비단 저희 집만은 아닐 거예요. 첫 번째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젓가락이나 못, 나사를 이용하는 건데요. 젓가락으로 밀어내서 마개를 안쪽으로 넣거나 못이나 나사를 마개에 박은 뒤(?) 뽑아내는 것도 일종의 방법이에요 와인 오프너 없을때 하지만 위의 두 가지 방법 모두 위생적이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와인 오프너 없을때 라이터를 사용하는데요. 외부와 병 내부의 공기가 다르니 열을 가했을 때 팽창해서 코르크 마개가 뽕 하고 저절로 튕겨져 나올 거예요. 와인병 입구 부분에 라이터를 가까이 대시지 마시고 살짝 떨어진 상태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펑 하고 나오지 않는다면 조금씩 마개가 올라올 거예요. 그럴 땐 손으로 잡을만한 크기가 된다면 잡아서 빼시면 됩니다. 연말이라 와인을 ...
10와인 따개 오프너 마개 없을때 당황하셨던 적 있으셨나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신혼여행 가서 와인을 샀는데 오프너가 없는 거 있죠? 그래서 이런 방법을 사용해 봤어요. 와인 오프너 없을때 따는법 알려드릴게요 와인 따개 없을때 맛있는 걸로 한 병을 샀는데 오프너 없을 때... 사러 가야 하나? 싶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총동원해 보자고요! 이것의 경우 병따개와는 달라서 대체품이 없긴 하지만 사람이 먹고 싶으면 알아서 생각이 나더라고요? 요즘은 와인 따개가 없는 게 많긴 하지만 그래도 코르크 마개가 있어야 더 맛있어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잘 알지 못하지만.. 손쉬운 방법 중 하나는 젓가락을 이용해 봤어요. 기초적인 방법이랄까..? 젓가락으로 꾹 밀어냅니다. 하지만 이것도 쉽진 않아요~ 신혼여행 때 먹고 싶은 나머지 나무젓가락으로 밀어냈는데 힘이 많이 필요해요 위에서 아래로 밀어내는데 단점이라면 코르크마개와 함께 와인을 마셔야 한다는 점? 그리고 오픈한 날 다 마셔야 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아무래도 코르크 마개가 담긴 상태에서 놔두면 다음날 맛이 없겠죠? 다음 방법은 라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원리는 간단해요. 외부의 내부의 공기가 다르니 열을 가했을 때 병 내부에 있던 공기들이 팽창해서 뚜껑이 펑 하고 저절로 나오게 되는 원리에요 병의 목 부분을 라이터로 달궈준다는 느낌으로 해주는데 뜨거우니 식혔다가 목 부분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