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곳 녹테마레 여수 이순신광장 맛집 추천 볼거리 많고 먹거리 많은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이색적인 미디어아트 전시장인 녹테마레 체험도 하고 여수의 핫플로 여전히 문전성시인 이순신광장에서 맛있는 삼합요리도 먹으면서 더없이 없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특별한 계획없이 가도 발길 닿는 곳들이 여수 가볼만한곳이라 역시 믿고 찾는 여수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습니다. 1. 여수 녹테마레 오랜만에 가는 여수였는데 아쉽게도 비가 좀 내리더라고요. 마침 여수 초입에 위치한 녹테마레를 첫일정을 잡았기 때문에 비가 와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요즘 여수에서 꽤 핫한 미디어아트 공연장이라고 하는데요. 보는 것에 그치는 것 아니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2. 녹테마레 볼거리 지하층부터 3층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엄청 컸는데요. 티켓팅을 하고 우선 지하층부터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입장권은 온라인예약을 통해 할인받을 수 있었고요. 종합권 성인 기준 2만7천원, 아동은 1만9천원이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돼 있어서 소요시간이 꽤 걸리겠더라고요. 지하 1층 위드스페이스와 위드플레이 이용을 위해서는 신발을 벗고 양말만 착용을 해야했는데요. 각각 거울로 된 룸이었고 실내놀이터라서 신발은 신발장에 보관해야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화려하고 신비로운 빛의 공연이 끊임없이 펼쳐졌는데요. 마치 ...
여수 가볼만한곳 이순신광장 여수 시내 여행코스 먹거리 추천 지난 주말 직장 동료들과 함께 여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까지 함께 가는 여행이라서 숙소부터 널찍한 풀빌라를 예약했는데요. 우선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여수 시내 중심지인 이순신광장부터 찾았습니다. 장거리를 달려왔기 때문에 맛있는 여수 먹거리로 배부터 채우기 위해서였는데요. 평일 오후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여수 가볼만한곳이 따로 없을 정도로 가게마다 사람들로 가득하더라고요. 여수 가볼만한곳 참 많지만 문 열고 들어가면 맛집이라는 명성대로 여수 먹거리는 필수 여행코스였습니다. 더구나 이순신광장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맛있는 맛집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멀리 발걸음을 하지 않아도 시내 한복판에서 여수의 맛을 볼 수 있어서 더 좋고요. 우선 여수 이순신광장 주차는 광장 지하주차장과 진남관 옆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데요. 최초 1시간, 점심시간 등은 무료 주차가 가능했고 1일 최대 주차료도 5천원이라서 크게 부담되지 않는 요금이었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100m 정도만 걸어가면 이순신광장이 나왔습니다. 1. 갓버터도나스 지난 겨울에 방문했을 때 먹어보고 그 맛을 잊지 못해 제일 먼저 찾은 곳인데요. 위치는 여수딸기모찌 뒷편 골목 안쪽에 있었습니다. 노란색 초록색 간판이 크게 걸려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는데요. 레트로한 인테리어 덕분에 금방 눈에 띄기도 하더라고...
여수 가볼만한곳 아이와 1박2일 여수 볼거리 놀거리 포근한 날씨에 살랑살랑 봄기운 가득한 바람이 불어오니 문득 봄소식 가득한 남쪽 여수가 그리워지더라고요. 마침 가족들이 모두 시간이 맞아서 여수 1박2일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계획하지 않아도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많은 여수라서 더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었는데요. 역시 기대했던 대로 여수 가볼만한곳은 만족감 1000%를 안겨 주었습니다. 1. 여수 오동도 여수 도착하자마자 다녀온 곳은 오동도였습니다. 마침 소노캄 여수를 숙소로 정했기 때문에 체크인 시간 전에 잠시 산책 삼아 다녀올 수 있겠더라고요. 날씨까지 봄날처럼 화창해서 걷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기도 했고요. 아직 동백꽃 절정 시기가 아니라서 만개한 풍경을 볼 수 없었지만 조만간 여수 가볼만한곳 중 가장 핫한 명소가 될 준비를 오동도 동백꽃들이 부지런히 하고 있더라고요. 애기동백꽃이 앙증맞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보니 보는 이의 마음까지 말랑말랑 순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2. 여수 소노캄 오동도 산책 마치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 숙소에 도착했는데요. 멋진 여수 오션뷰를 즐길 수 있고 주변에 오동도를 비롯해 해상케이블카 등등 아이와 즐길 수 있는 여수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서 위치도 마음에 드는 숙소였습니다. 온돌룸으로 돼 있어서 추가 침구 요청을 하면 4인 가족까지 오붓하게 머물 수 있는 한실 테마객실을 예약했는데요. 고층...
여수 가볼만한곳 이순신광장 맛집 먹거리 추천 추운 겨울에는 아무래도 따뜻한 남쪽 도시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지난주 공주네는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거의 일년만에 방문하는 여수라서 더 설렜는데요. 무엇보다도 문 열고 들어가면 맛집이라고 할 정도 맛있는 식당이 많기로 소문난 지역이라 여수 먹거리에 대한 기대가 더 컸습니다.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핫한 이순신광장부터 찾았습니다.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바로 여수 이순신광장이 그런 곳이었습니다. 일부러 찾아다니지 않아도 발길 닿는 곳이, 문 열고 들어가는 집이 맛집이었거든요. 여수에서도 내로라하는 맛난 특산물 가게들이 정말 많아서 도착하자마자 행복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우선 식구들 취향에 따라 한 곳씩 차근차근 들려보기로 했네요. 여수 이순신광장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했는데요. 주차장 규모가 크진 않아서 평일인데도 바로 주차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주차 대기시간이 좀 필요하더라고요. 아무튼 주차 후 광장으로 나와서 이순신장군 동상 아래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한 바퀴 휘 둘러봤습니다. 눈에 띄는 맛집부터 찾아가 보기 위해서 말이죠. 1. 이순신수제버거 여수 올 때마다 들리게 되는 햄버거 집이었는데요. 이번에도 가장 먼저 눈에 띄더라고요. 아마도 아는 맛이기 때문에 더 눈에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수제버거답게 ...
여수 가볼만한곳 이순신광장 먹거리 여수여행추천 코스 지난 주말 가족여행으로 여수 가볼만한곳 다녀왔는데요. 역사적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부터 문화생활하기 좋은 곳까지 방문하며 이틀동안 힐링하고 와서 이웃님들께 추천해드리려고요. 1. 이순신광장 주소 : 전남 여수시 선어시장길 6 첫날에는 중앙선어시장 옆에 위치한 여수 가볼만한곳 이순신광장 방문해봤어요. 오동도부터 광장까지 이어진 1.5km 길이의 해안길도 있어서 산책하며 바다 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늠름한 이순신 장군님의 동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거북선 위에 올라타 계신 모습이 독특하게 보이기도 했는데 무려 1967년에 세워진거라고 하더군요. 동그란 돌상에는 동상 건립기와 거북선 찬가 등이 쓰여져 있었는데요. 역사공부할 겸 꼼꼼히 읽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광장 주변으로는 유명한 여수 가볼만한곳핫플들도 많아서 여수여행추천 코스 1순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수 밤바다 코스에 대한 안내도도 있어서 유심히 살펴 봤는데요. 다음에 여수에 온다면 밤바다 추천 코스를 직접 걸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2. 명동게장 주소 : 전남 여수시 봉산남4길 23-26 전화번호 : 0507-1353-0593 영업시간 : 매일 07:00 - 20:50 오후가 되니 슬슬 배가 고파서 미리 예약해두었던 여수 가볼만한곳 유명한 명동게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본관, 별관으로 나누어져있는...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밤바다 위치 여수 렌트카 여수공항 반납 후기 우리나라의 미항 중에 한 곳인 여수는 생각만으로도 낭만적인 바다도시인 것 같습니다. 지난 봄이 시작할 무렵 여수를 다녀왔는데요. 봄이 오는 길목인 여수의 봄도 만끽하고 밤바다의 낭만도 마음껏 즐기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여수 장거리여행이었지만 기차와 렌트카를 이용해서 덜 피곤하기도 했고요. 전라선 종착역인 여수 엑스포역이라 철로가 끊여있는 모습도 신기했습니다. 우선 역에서 내려 서둘러 렌트카를 찾으러 갔습니다. 기차에서 내려 대합실까지 거리가 좀 멀긴 하더라고요. 여수 렌트카 인수는 엑스포역 바로 옆에 위치한 여수엑스포전망대 주차장에서 진행이 됐는데요.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화통화 카톡 링크를 통해서 서류와 차량확인은 마쳤습니다. 이번 여행은 기차타고 와서 비행기를 타고 가는 일정이라서 엑스포역에서 차량을 받고 여수공항 반납으로 배달 설정을 했는데요. 어차피 전국 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 카모아앱에서 배달가능한 차량을 선택했기 때문에 인수 반납지역 설정은 여수시내라면 어디든 가능했습니다. 기차가 가는 곳이라면 기차여행을 즐기는 공주아빠에겐 정말 요긴한 여행 필수앱이 된 카모아앱인데요. 한 우물만 판 덕분에 공주아빠의 카모아 등급은 평생 로얄등급이 됐더라고요. 김포공항 주차장 할인은 물론 제주도 맛집, 액티비티, 전시관 등을 특가할인 받을 수 있었고 카모아패밀리라운...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해상케이블카 자산 - 돌산공원 탑승장 여수바다 구경 시간만큼 빨리 흐르는 것도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요즘 계절의 변화를 보면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 것 같아서 순간순간 깜짝 놀라곤 하는데요. 올해는 벚꽃이 일찍 펴서 그런지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겨울 여행이야기도 다 못 끝냈는데 벌써 봄꽃 소식을 전하고 있으니 말이죠. 지난 겨울 다녀온 여수 가볼만한곳 중에서 후기를 빠트릴 수 없는 것이 바로 여수 해상케이블카인데요. 자산탑승장에서 돌산공원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보는 여수 바다 풍경은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었습니다. 숙소였던 소노캄 여수에서 여수 케이블카 탑승장은 서로 입구를 마주하고 있었는데요. 오동도 산책을 마치고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잠시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호텔에 해두었기 때문에 따로 주차장은 이용하지 않아도 됐는데요. 자산탑승장 아래 비교적 오동도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주말엔 오동도 방문객들과 섞여서 꽤 복잡한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주차료는 케이블카탑승자는 1시간 무료였고 초과 10분당 200백원이라고 하더라고요. 호텔이 바로 앞이라서 따로 주차 문제를 신경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여수 해상케이블카 자산탑승장까지는 엘리베이터와 브릿지로 연결돼 있는데요. 어르신들이 탑승 안내를 해주셔서 헤매는 일은 없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탁트인 여수 바다...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오동도 동백꽃 개화시기 아직은 이른 감이 있지만 요즘 날씨가 어디선가 봄냄새를 가져다 주는 것같은 느낌을 간혹 가져다 주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봄이 찾아오는 길목인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봄이 가장 먼저 상륙하는 여수 오동도를 찾았는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여수 가볼만한 답게 많은 분들이 오동도를 찾았더군요. 오기 전부터 날씨 체크를 하고 와서 어느 정도 기대를 하긴 했는데요. 날씨까지 완연한 봄날씨 같아서 오동도 동백꽃 개화가 더욱 기대가 됐습니다. 2월 초중순이라서 좀 본격적인 개화시기는 아직 멀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우선 여수 오동도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가는 방법은 방파제 위로 잘 조성된 산책로를 통해 걸어가는 방법과 동백열차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요. 동백열차의 요금은 편도 기준 성인 1천원, 아동 5백원이었습니다. 공주아빠가 도착했을 때는 마침 12시부터 1시까지 직원분들 점심시간이라서 운행이 중지시간이더라고요. 애초에 날씨도 좋고해서 동백열차 대신 걸어갈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여수 숙소였던 소노캄 여수의 수려한 모습을 보며 오동도 입구로 들어갔는데요. 나올 때는 편도로 동백열차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기다란 열차 타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오동도 가는 방파제 양옆으로 펼쳐진 여수 바다에는 이미 봄기운이 완연한 느낌이 들 정도로 ...
여수 밤에 가볼만한곳 이순신광장 돌산대교 등 여수 밤바다 위치 정보 알려 드려요. 언젠부턴가 여수 하면 밤바다, 밤바다 하면 여수가 떠오를 정도로 여수의 아이콘은 밤바다인데요. 대부분의 도시는 도시 이름 뒤에 야경을 붙이는데 여수는 유독 밤바다라는 이름으로 야경을 대신하더라고요. 그만큼 여수의 밤바다라는 말 속에는 낭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여수이순신광장 주소 전남 여수시 선어시장길 6 지난 여름 여수여행 때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 여수 밤바다 산책을 즐기지 못하겠구나 은근 걱정이 됐는데요. 다행히 해질 무렵부터 비가 그치고 빼꼼하게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또 비가 언제 내릴 지 몰라서 서둘러 여수 이순신광장으로 향했는데요. 여수 밤바다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위치가 곳곳에 많지만 언제나 시작점은 이순신광장이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와보고 다시 찾은 광장인데요. 조형물들이 새롭게 많이 생겼더라고요. 여수 세계섬박람회 홍보 조형물부터 광장 한켠에 작은 미디어아트 코너도 있어서 포토존이 되고 있었습니다. 우선 이순신광장 주변으론 주차금지 구역이 많아서 광장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했습니다. 공용주차장이라서 주차료도 크게 비싸지 않더라고요. 여수 가볼만한곳의 중심지인 이순신광장에는 이름에 걸맞게 대형 거북선모형은 물론이고 이순신장군의 힘찬 기운을 담고 금방이라도 여수 바다를 향해 날아오를 것 같은 전망...
여수 렌트카 여수 가볼만한곳 1박2일 여수 핫플 여행일자 : 8월1일 - 2일 1. 여수엑스포역 2. 여수 아르떼뮤지엄 3.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 4. 이순신광장 5. 돌산공원 전망좋은곳 6. 여수공항 8월초 여수를 거쳐 제주를 다녀올 여행 일정이 생겼는데요. 그래서 여수까지는 ktx를 이용하고 여수에서 제주는 비행기를 타기로 했습니다. 물론 여수에선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고요. 태풍 소식에 걱정이 되긴 했지만 맑았다 흐렸다 하는 날씨가 여행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2시간 30분을 달려 여수엑스포에 도착했는데요. 휴가철을 맞아 여수를 찾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았습니다. 기차 안에선 별로 사람들이 없어 보였는데 플랫폼에 쏟아지듯 내리는 사람들을 보니 여름휴가철이라는 것이 실감나더라고요. 그들 틈에 끼어 공주아빠도 부지런히 예약한 여수 렌트카를 찾으러 발길을 옮겼습니다. 여수엑스포역 광장에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는데요. 역시 여수가 국내여행의 핫플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역에 도착하기 전 예약해 놓은 렌트카 업체에서 전화 메시지를 통해서 차량 위치와 번호 등을 안내해 줬는데요. 요즘은 비대면으로 렌트카 인수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계약서 등도 모두 온라인 폼을 통해서 작성이 이루어졌고요. 여수 1박2일 여행이라서 렌트카는 실속있는 차량을 선택했는데요. 우선 비싼 기름값 때문에 lpg차량을 골랐...
국내여행지 중 공주아빠가 가장 좋아라하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여수인데요. 아름다운 바다는 물론 유서깊은 유적지부터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여수 가볼만한곳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 1박2일로 여수 여행코스를 다녀왔는데요. 여수가 워낙 장거리라서 이번에도 기차와 여수 렌트카를 타는 방법으로 더욱 편하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1박2일 짧은 여행이라서 시간이 더욱 금처럼 느껴졌는데요. 이래저래 도로에서 허비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기차를 이용한 것은 참 잘한 일 같았습니다. 계획한 시간에 도착해서 차질없이 여수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거든요. 공주아빠는 KTX를 이용했지만 요즘은 여수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들도 많이 생겨서 비행기를 이용해도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여수 렌트카는 여수엑스포역이나 여수공항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하고요. ◈여수 가볼만한곳 1박2일 여행코스 ◈ 1. 여수 아르떼뮤지엄 2. 여수 슈가브리움(숙소) 3. 여수 하멜등대 & 돌산공원 4. 향일암 5. 오동도 1. 여수 아르떼뮤지엄 전화번호 1899-5008 주소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A동 3층 영업시간 10:00에 영업 시작 요금 성인 17,000원 아동 10,000원 여수에 도착해서 처음 찾은 여행지는 아르떼뮤지엄이었습니다. 지난해 여름 문을 연 이후 여수의 새로운 볼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여수의 핫플 중...
얼마전 올해 들어 세번째 여수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해서 아무때나 가도 좋은 여수인데요. 유명한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번잡하지 않아서 마치 고향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져서 더좋은 여수였습니다. 이번엔 여수 가볼만한곳을 렌트카를 타고 돌아봤는데요. 역시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여수가 다 좋은데 거리가 멀다는 것이 아쉬운 점인데요. 쉬지 않고 달려도 세 시간정도가 걸리니 짧은 주말을 이용해 가야하는 여행이라면 도로에 허비하는 시간이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편리한 기차를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시간이잖아요. 여수에선 렌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렌트카는 처음 이용해 봤는데요.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비행기를 많이 이용해 여수를 찾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예약을 위해 렌트카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업체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공주아빠는 카모아 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쉽게 예약을 했지만요. 예정된 시간에 여수역에 도착해 보니 이미 예약한 렌트카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렌트카 인수과정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져서 더 안전하고 편리했네요. 기차가 가는 곳이라면 무조건 기차여행을 즐기는 공주아빠에게 카모아사이트는 정말 유용한 곳이었는데요. 여수 뿐만아니라 강릉, 부산, 제주도까지 전국의 모든 렌트카의 가격비교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카모아의 원하시는 국내 여행...
여행에서 날씨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여수 여행에서 다시한번 느꼈는데요.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말이죠. 둘째날은 아침부터 거센 비가 내려서 미리 세우고 간 일정을 모두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있어서 비가 왔지만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곳을 꼽으라면 아쿠아리움만한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비올 때 뿐만아니라 날씨가 좋은 날에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 중에 한 곳인데요. 특히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기도 하고 공주와 공주오빠가 워낙 좋아라해서 여수여행만 가면 빼놓지 않고 들리는 곳이 됐습니다. 워낙 인기가 높기도 하지만 비가 와서 더많은 분들이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찾은 것 같았습니다. 호텔 체크아웃 후 점심 무렵 찾았는데도 주차장부터 꽤 붐비더라고요. 우선 주차장은 유탑마리나호텔 옆 엑스포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쿠아플라넷 방향으로 진입하려다 힘들게 후진해서 나오더라고요. ▶주차장 정보 [무료]수정고가 노상 공영주차장: 전남 여수시 수정동 467 [유료]엑스포 입구주차장: 전남 여수시 수정동 777-1 [유료]엑스포 국제관 지하주차장: 전남 여수시 덕충동 61-5 [유료]스카이타워 입구 주차장: 전남 여수시 덕충동 2009 역시 여수 가볼만한곳답게 관람객들이 1층 매표소 입구에 가득했습니다. 그래도 티켓부스가 여러...
1월초 여수를 다녀오고 한달여만인 지난 2월말에 다시 여수를 찾았습니다. 일 때문에 멀리 떠나는 친구를 위한 송별연 겸 봄맞이 여행이었는데요. 국내 봄 여행지로 좋은 남도쪽 도시 중에 한 곳을 가보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여수더라고요.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떠나는 우정여행이라서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여수 가볼만한곳을 골라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5 1. 한일관 해산물한정식 2. 향일암 3. 낭만포차거리 4. 오동도 동백꽃 5. 여수 서시장 먹거리 다시한번 느낀 사실이지만 몇번을 가도 좋은 여수였습니다. 지난번 여행 때 다녀온 향일암, 낭만포차거리도 좋았지만 봄 여행지로 손꼽히는 오동도는 새봄의 전령사 동백꽃을 볼 수 있어서 더욱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미식의 도시 여수에서 여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한일관의 해산물 한정식과 여수 서시장의 음식들은 여행지들 못지 않게 다시 여수를 찾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1. 여수 한일관 여수에 도착하니 점심시간 좀 지났습니다. 서둘러 친구들 배부터 채워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애초 계획했던 한일관을 향했습니다. 여수의 맛있는 해산물이 골고루 나오는 곳이니 이친구 저친구 입맛 고려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서였는데요. 공주아빠의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봄의 미각을 살릴만한 산해진미가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오랜만의 ...
여수를 떠올리면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릴 정도로 여수의 밤바다는 아름답고 낭만적인데요. 낮에도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볼거리가 많은 여수지만 해가 지고 어두워지는 밤이 되도 쉽게 발길을 돌릴 수 없는 여행지가 바로 여수인 것 같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중에 걷기 좋았던 여수 밤바다 때문에 말이죠. 사실 여수 밤바다...밤바다...라고 말은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디를 말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 물론 공주아빠도 이번 여수 여행 전까지만해도 구체적으로 여수 밤바다 위치가 어디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수의 낭만적인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구체적인 코스가 있더라고요. 여수 밤바다 코스 1구간 : 이순신광장 - 남산공원 - 돌산대교 2구간 : 돌산대교 - 돌산공원 - 진두해안길 3구간 : 진두안해안길 - 거북선대교 - 하멜등대 4구간 : 하멜등대 - 여수해양공원 - 이순신광장 여수와 돌산을 잇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를 통해 여수 시내의 해안가를 한바퀴 도는 것이 여수 밤바다의 구체적인 코스였는데요. 각 구간의 길이가 약 2km정도가 되니 한꺼번에 모두 돌아보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주아빠는 이중 4구간인 하멜등대부터 이순신광장까지 걸어봤고요. 돌산공원은 자동차로 이동해 돌산대교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여수 밤바다 코스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를 다...
지난번 여수여행을 가는 길에 순천만습지을 들렸습니다. 여수로 들어가는 고속도로 분기점이 순천이라서 순천은 물론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들려도 좋은 순천만인데요. 순천만IC에서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공주아빠는 습천만습지 갈대밭이 두번째인데요. 4~5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입구의 모습은 그때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주차하기도 쉬웠고요. 용산전망대에서 일몰을 보는 것이 이곳의 시그니처 풍경이라고 하던데 그때나 지금이나 시간은 잘못 맞춰 왔습니다. 용산전망대라도 올라가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아쉽게도 용산전망대는 강력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서 폐쇄됐다고 하더라고요. 입장료는 성인 8천원, 소인 4천원이었습니다. 실외지만 방명록 작성과 체온체크는 필수였습니다. 아쉽긴 했지만 갈대밭만으로도 훌륭한 순천만 습지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갈대밭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겨울 바람 스산하게 불어오는 갈대밭도 운치가 있어 보였고요. 순천만 천문대와 자연생태관도 모두 폐쇄된 상태였습니다. 순천 가볼만한곳으로 아이들과함께 이곳에 오면 꼭 한번 들려보면 좋은 곳들인데 안타까운 점들이 하나둘이 아니더군요. 여행을 가도 당분간은 자연의 풍경들만 실컷 즐기는 것으로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습지 입구부터 감성돋는 포토존들이 참 많았습니다. 드넓은 갈대밭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들이...
여수를 여러번 가봤지만 여수 가볼만한곳 중에 으뜸으로 치는 향일암을 갈 기회가 없었는데요. 이번 여행에선 꼭 가봐야겠다고 떠나기 전부터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다를 향한 일출 명소라는 것이 짐작이 가는데요. 미리 말씀 드리지만 향일암 일출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출이 굳이 아니더라도 세상의 끝에 서있는 듯한 절벽 위의 절과 탁트인 수평선을 보는 것만으로도 향일암이 왜 여수 가볼만한곳 중에 1순위에 있는 지를 충분히 짐작하고 남을 만했습니다. 일출광장에서 바라다보이는 거침없이 펼쳐진 여수 바다가 참 시원스럽더라고요. 사실 이번 여수여행에서 향일암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숙소 때문이기도 했는데요. 돌산에 위치한 슈가브리움 풀빌라에서 향일암이 가깝게 있었습니다. 객실과 연결된 풀장에서 예쁘게 차려진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체크아웃하자마자 여수 돌산 끄트머리에 위치한 향일암으로 향했습니다. 풀빌라에서 향일암까지는 차로 약 15~20여분 정도 걸린 것 같았습니다. 향일암은 입구부터 꽤 가파른 언덕길이었는데요. 네비게이션이 안내해 주는 대로 가니 일출광장 바로 아래가 주차장이었습니다. 3층으로 된 실내주차장이었는데요. 가장 윗층이 일출광장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었습니다. 무인주차료 수납장치가 있었지만 무슨 일인지 주차료는 무료였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계단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일출광...
며칠전 1박2일로 여수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파가 몰아닥치기 전에 다녀와서 포근한 여수의 날씨를 제대로 만끽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워낙 가볼만한곳이 많은 여수라서 1박 2일이 너무 짧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만큼 알찬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다녀온 뒤엔 더 가고 싶어지는 여수라서 포스팅을 쓰는 일이 더욱 즐거운 것 같습니다. 1박2일 여수 여행코스 1. 이순신광장 & 진남관 2. 하멜등대 & 여수밤바다 3. 돌산공원 & 돌산대교 야경 4. 여수 슈가브리움 풀빌라 5. 여수 향일암 사실 여수는 갈 때마다 고민이 큰데요. 왜냐하면 여수 가볼만한곳이 많아서 어디부터 가야할지가 우선 고민이 되거든요. 결국 고민만 하다가 숙소만 정해놓고 발길 닿는대로 가보자하는 마음으로 떠나게 됐습니다. 무작정 간 곳이지만 1박2일 여수 여행코스를 돌아보니 빈틈이 하나도 없어보이는데요. 한발한발 옮길 때마다 바로 그곳이 여행지가 되는 곳이 바로 여수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1. 이순신광장 & 진남관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여수의 중심 이순신광장과 진남관이었습니다. 진남관은 지난번에 왔을 때도 가림막을 쳐놓고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엔 아예 대대적인 공사를 위해 보호건물을 지어놓았더라고요. 내년말까지 공사를 한다고 하니 새롭게 탄생한 진남관을 보기 위해서 다시 여수를 찾아야겠습니다. 여수에 올 때마다 진남관을 찾는 이유는 이곳 계단에서 바라보...
문득 1년전 우린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지난 여행 사진을 둘러보다보니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여행한 적이 지난 연말연시 여행지로 다녀온 여수였더라고요.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든 것이 낭만낭만했던 여수 가볼만한곳을 오늘은 추억해 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겨울 바다답지 않은 잔잔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겨울에 피는 남도의 꽃 동백꽃은 물론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이순신광장까지 둘러볼 곳들이 참 많은 도시였는데요. 돌산대교와 해양공원의 야경을 보다 보면 왜 여수밤바다라는 노래가 나왔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1. 하멜등대 & 낭만포차거리 2. 돌산대교 야경 3. 유탑마리나호텔 4. 오동도 5. 여수 아쿠아플라넷 1. 하멜등대 & 낭만포차거리 여수 밤바다의 성지가 된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가볼만한곳 1순위인데요. 하멜등대부터 낭만포차거리 그리고 거북선대교와 돌산대교가 모두 보이는 해안산책로를 걷다보면 여수여행의 낭만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이 저절로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바다와 대교 그리고 해상케이블카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과 문열고 들어가면 맛집인 여수라는 말이 생긴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수많은 맛집과 카페들은 여길 오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해물삼합과 서대회는 겨울철 여수여행의 별미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였고요. 여수 낭만포차거리는 해질무렵 가서 맛있는 여수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