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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름 휴가지 추천 남해 풀빌라 펜션 럭셔리 국내 풀빌라 올여름 휴가는 어디로 계획하고 계신가요? 공주네는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많이 갔었는데 올핸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할거 같아서 짧게 국내 여행지를 여러 곳 돌아볼 계획입니다. 지난주 그 첫번째 여행지로 그동안 공주네가 즐겨찾고 이웃님들께도 추천해 드렸던 남해 풀빌라 펜션으로 1박2일 짧은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럭셔리 국내 풀빌라로 손꼽히는 이유를 다시한번 충분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외관부터가 독특하고 이국적인 모습이라 도착하면서부터 해외휴양지에 온 기분이 드는 곳이라 더욱 자주 되더라고요. 남해 풀빌라 더뷰 1151은 풀빌라 4개동 오션펜션 5개동으로 총 9개 객실을 운영 중인데요. 이번에 예약한 객실은 풀빌라 3 객실이었습니다. 복층 구조의 탁트인 오션뷰는 기본이었고 널찍한 테라스에는 식탁과 썬베드 그네 그리고 넓은 사이즈의 인피니티풀이 있는 풀빌라 객실인데요. 가구며 어메니티들이 모두 럭셔리한 제품들이라서 비록 하룻밤이지만 성대한 대접을 받는 기분이 들어서 더욱 좋은 곳이었습니다. 객실구조도 굉장히 특히해서 식상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서 국내 여름 휴가지로 더욱 추천드리고 싶은 남해 풀빌라이네요. 1. 체크인 우선 웰컴하우스에서 체크인이 진행되는데요. 주차장이 양쪽에 넉넉하게 있어서 주차공간도 넓고 편리했습니다. 매니저분께서 미리 알아보시고 반갑게 맞아주셨는데요....

남해 풀빌라 오션뷰 펜션 남해 숙박 국내풀빌라 추천 수많은 국내 풀빌라에서 숙박을 해봤지만 공주아빠 마음 속 1순위는 바로 남해 풀빌라 더뷰1151입니다. 이국적이면서도 감성돋는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언제가도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한 남해 오션뷰 펜션이라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한 곳이거든요. 남해 벚꽃 만개시기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운좋게 예약을 하고 지난 주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남해 벚꽃 유채꽃 명소인 다랭이밭도 환상적이었지만 더뷰1151 주변 도로도 완전 벚꽃나무 터널이라서 체크인 후에 짐 풀고 가족들과 가볍게 산책 삼아 벚꽃길도 걸어볼 수 있었네요. 체크인은 변함없이 입구에 별도로 있는 웰컴하우스에서 진행했습니다. 언제가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친절한 매니저님께서 건네주시는 웰컴드링크 한 잔 마시며 남해 오션뷰를 보니 여독이 저절로 해소되더라고요. 간단히 체크인을 마치고 예약 풀빌라 1 객실로 이동했습니다. 가져온 짐은 매니저님께서 카트로 객실까지 가져다 주셨고요. 남해 풀빌라 더뷰1151의 객실은 펜션과 풀빌라로 구성돼 있는데요. 공주네는 이번에도 풀빌라 객실을 예약했는데 예약페이지에서 숙박 가능한 호실을 지정해서 예약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객실로 가는 길에 보니 벚꽃이 활짝 펴서 남해 풀빌라 숙박하면서 제대로 벚꽃놀이도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총 4개의 풀빌라 객실 중에서 풀빌라 1은 가장 안쪽에 위치해...

남해풀빌라 남해가족펜션 독채펜션 남해숙소 추천 갑자기 찾아온 북극 한파 때문에 세상이 꽁꽁 얼어버린 느낌이 들었던 주말이었는데요. 남해풀빌라 예약해 놓고 취소를 할까 고민도 했지만 남해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숙소에서 하룻밤 푹 쉬다는 오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예정대로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다녀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해숙소 추천하는 후기까지 남기는 것이고요. 남해펜션 더뷰1151풀빌라은 여러번 와본 곳인데요. 겨울에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날씨 좋을 때 와서는 주변 여행지들 둘러보느냐고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요. 이번에는 추운 날씨 핑계로 체크인 시간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체크아웃 11시까지 숙소에만 머물다 가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멀리까지 운전하고 온 피곤함을 한방에 달래주는 웰컴쥬스가 변함없이 준비돼 있었습니다. 언제와도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매니저분께서 만들어주신 콤푸차 한 잔은 남해에 온 것을 실감나게 해주었네요. 사실 웰컴하우스 자체가 마치 오션뷰 카페같은 느낌이 들어서 도착하면서부터 기분 좋아하는 남해풀빌라였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나면 매니저분께서 직접 예약한 객실까지 버기로 태워다 주셨는데요. 짧은 거리이기는 했지만 은근 휴양지에 온 기분도 들고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이곳을 남해숙소 추천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풀빌라와 펜션 객실로 나눠져 있어서 여행 컨...

남해 풀빌라 펜션 더뷰 1151 국내 럭셔리 풀빌라 추천 다양한 곳으로 국내여행을 즐기는 공주네이지만 더 애정이 가는 지역이 있는데요. 남해가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특히 조용한 분위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주말 하룻밤 머물다 오고 싶을 때 유독 남해가 떠오르는데요. 지난 주말 이용해서 공주네 남해 별장같은 남해 풀빌라 펜션 더뷰 1151를 다녀왔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은 찾게 되는 곳인데도 전혀 질릴 수 없는 더뷰 1151인데요. 이젠 정이 들어서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체크인 하우스부터가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직원분은 이젠 오랜만에 만나는 남해의 친척분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예약만 쉽다면 거리가 멀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와서 쉬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체크인 하우스부터 남해 더뷰1151의 퀄리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직원분께서 웰컴 드링크 제조하는 동안 잠시 머무는 공간인데도 탁트인 오션뷰와 환하게 들어오는 국내 럭셔리 풀빌라에 온 실감이 들었습니다. 잠시 테라스에 나가서 주변 풍경도 감상해 봤는데요. 잔잔한 바다와 주변 산과 작은 포구의 모습은 마치 한폭의 수채화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고 그저 풍경만 바라보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만 쐬어도 힐링이 되는 곳이라서 이곳이 더욱 좋았습니다. 웰컴드링크는 커피와 콤푸차가 준비돼 나왔는데요. 체크인부터 남해...

남해 풀빌라 펜션 오션뷰 온수풀 국내 풀빌라 추천하는 곳입니다. 더뷰가 더뷰했다는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1박이었는데요. 날씨가 스산해지니 따듯한 남해가 그리워지더라고요. 지난봄 다녀왔던 더뷰 1151을 이번에도 어렵게 예약했습니다. 워낙 인기 높은 풀빌라라서 오픈하는 날짜에 맞춰서 예약을 해야겠더라고요. 프라이빗 한 개별 온수풀과 남해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맘껏 즐길 수 있으니 인기가 높은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요. 일 년에 한두 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 이제는 마치 친구네 집에 놀러 온 것처럼 익숙하기만 한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체크인 하우스 앞 버기가 참 반가웠습니다. 직원분께서 단골을 알아보시고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체크인 하우스부터 오션뷰 풀빌라의 럭셔리함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먼 길을 달려온 여독이 사르르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객실 시설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이 적힌 서류에 사인을 하고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콤부차 한 잔 마시고 난 후 바로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곳의 시그니처인 버기에 짐을 싣고 객실까지 가게 되는데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은근 휴양지에 온 기분도 들고 국내에선 낯선 버기를 타는 기분도 남해 풀빌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였습니다. 이번엔 풀빌라 2호 객실을 예약했는데요. 총 4개의 풀빌라 객실 중에 중앙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복층 구조인데 거실 층고가 높아서 정면이 남해 오...

남해 오션뷰 풀빌라 펜션 국내 가족여행 추천 은빛 햇살이 잔잔한 남해바다에 보석처럼 뿌려지는 오션뷰 인피니티풀에서 하룻밤 가족들과함께 보내는 여행은 상상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데요. 1년만에 다시 찾은 남해 더뷰1151이었습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그 위로 물감처럼 퍼지는 남해의 노을을 명품이 따로 없었습니다. 3시간 넘게 운전을 하고 온 여독이 저절로 사라지는 풍경이었습니다. 공주아빠는 물론 울공주와 가족 모두가 정말 좋아하는 남해 풀빌라라서 주기적으로 찾게 되는데요. 울공주가 이번에 내려오면서 자신의 sns에 남해별장에 간다는 멘트를 남길 정도가 됐습니다. 도착하고 우선 체크인하우스부터 들렸는데요.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시는 직원분 덕분에 오랜만에 놀러온 친척집에 놀러온 기분이었습니다. 객실 사용 주의사항과 바베큐그릴 이용신청서 등에 사인을 하고 입실 전 남해 풀빌라의 시그니처 중에 하나인 웰컴드링크부터 마셔주었습니다. 웰컴드링는 실내보다는 테라스에 나가 오션뷰를 즐겨주며 마셔줘야 드디어 남해 풀빌라 펜션으로 가족여행을 온 것이 실감나는 거 아니겠어요? 체크인 후 객실까지는 버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잠깐이긴 하지만 국내 풀빌라에서 동남아휴양지에 온 기분을 낼 수 있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 골프장 이외에 버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는 않잖아요? 소소하지만 기분좋은 서비스였고 국내 가족여행으로 이곳을...

좋은 곳은 몇번을 가도 좋은 것이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몇년전 처음 가보고 1년에 한두번씩은 꼭 가게 되는 남해 풀빌라가 바로 그런 곳인데요. 요즘은 정말 핫해져서 예약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가까스로 3개월 전 오픈할 때 부지런을 떨었더니 원하는 날짜에 운좋게 예약할 수 있는데요. 펜션도 고급지지만 인피니티풀이 있는 풀빌라가 좋을 것 같아 이번에도 역시 풀빌라동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해외 부럽지 않은 멋진 풍경과 시설을 갖춘 남해 풀빌라인데요. 오랜만에 왔지만 워낙 자주 오던 곳이고 늘 오고 싶던 곳이라서 그런지 마치 고향에 온 기분이 들정도였습니다. 역시 여기 오길 참 잘했어~~하는 마음이 금방 들기도 했고요. 남해 더뷰 1151 더뷰1151 풀빌라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477 #남해풀빌라, #남해펜션 체크인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직원분 때문에 체크인부터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주차를 한 후 객실로 가기 전 우선 체크인 하우스를 들렸습니다. 이곳에서 방역수칙에 따른 열체크와 방문자기록을 하고요. 잠시 기다리니 직원분께서 역시 웰컴드링크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상큼하고 진한 맛이 매번 먹을 때마다 한 잔 더 먹고 싶은 마음이 드는 샴페인이었는데요. 알콜은 없습니다. 웰컴드링크 들고 체크인 하우스 테라스에 나가서 인증샷 한번 찍으면 드디어 남해 풀빌라 더뷰1151에 온 실감이 들더라고요. 샴페인 대신 매번 리클...

남해는 어딜가나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지만 이번 남해여행에선 그동안 다니면서 느꼈던 남해의 매력을 한번에 모두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풍경화같은 바다풍경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맑고 투명한 공기만큼이나 청량한 파도소리를 남해 펜션에서 모두 즐길 수 있었거든요. 좋은 풀빌라들이 많기도 소문난 남해지만 이렇게 가깝게 남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은 것 같았습니다. 긴 시간을 운전해 왔지만 인피니티풀 너머로 보이는 남해의 그림같은 바다를 보자마자 그동안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 버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여길 오길 참 잘했어! 공주아빠가 이번 남해여행에서 아름다움 풍경 속에서 완벽한 재충천의 시간을 가졌던 남해 펜션은 바로 이곳이었는데요. 남해 바다사랑펜션 여러개의 객실 중에 공주네가 예약한 룸은 하늘1이었습니다. 현관부터 다른 객실과 전혀 동선이 겹치지 않아서 마치 독채펜션같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객실 구조는 거실과 주방 그리고 침실 1개, 화장실 겸 욕실 1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거실과 침실이 나눠져 있어서 여러 식구가 사용하기에 더 편리했습니다. 물론 거실 쇼파에 앉아서도 유리창 너머로 한없이 들어오는 남해 오션뷰는 최고였고요. 워낙 풍경이 좋다보니 테라스 공간에 풀장을 만들었다면 더 휼륭한 남해 풀빌라가 됐을 것 같다는 엉뚱한 상상도 해봤습니다. 객실 한켠에 주방과 식탁이 놓여져 있었는데요...

여러번 가도 질리지 않는 좋은 곳이 있는데요. 여행을 좋아라하는 공주아빠가 자주 가는 남해 펜션 더뷰1151풀빌라는 남해의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언택트 여행지라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깔끔한 객실 컨디션은 물론이고 사계절 온수가 제공되는 넓은 개별 인피니티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니까요. 그 인피니티풀에 몸을 담그고 호수같은 남해의 바다를 바라 보고 있노라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는 저절로 사라지거든요. 체크인 하우스부터 고급고급한 더뷰1151남해 풀빌라 펜션이었습니다. 객실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갔어도 다른 방문객들과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사람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 것이 언택트 여행의 기본이다 보니 이런 점 때문에 요즘은 남해 풀빌라 펜션같은 곳들이 인기 여행지로 뜨는 것 같더라고요. 먼길을 달려온 여독은 이곳 사장님께서 직접 제조했다는 효소로 만든 웰컴드링크 한 잔 들고 테라스에 나가 바라보는 남해 바다풍경만으로도 이곳에 온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남해 펜션 더뷰1151풀빌라의 풍경이었습니다. 남해 더뷰1151의 객실은 크게 풀빌라와 오션룸으로 나뉘어지는데요. 풀빌라 객실수가 4개 밖에 없어서 예약하기가 늘 하늘의 별따기인데요. 공주네도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기 위해 한달 반 전에 예약을 했던 것 같습니다. 후기를 쓰려고 공홈에 들어가보니 역시나 가을 예약도 주중 주말 할...

가도가도 좋은 곳이 있죠. 공주아빠에겐 남해가 바로 그런 곳인데요.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풍경도 좋지만 여유로운 분위기가 몇일만 지내도 힐링이 되는 곳이라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언제부턴가 일년에 두 번은 꼭 남해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묻지도 따지않고 숙소는 남해 풀빌라 펜션으로 유명한 더뷰1151이었고요. 대전에서 3시간 남짓 달려갔지만 이젠 멀게 느껴지지 않는 남해인데요. 더뷰1151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리자마자 그림같은 남해 오션뷰에 여독이 뭐에요? 체크인 하우스 앞 버기는 오래된 친구처럼 반가웠습니다. 풀빌라와 펜션까지는 100~200m거리인데도 버기를 타면 제대로 휴양지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니까요. 버기만 봐도 이곳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진다니까요. 언제나 기품이 넘치는 체크인 하우스였습니다. 웰컴 드링크 한 잔이면 드디어 남해 풀빌라 1151에 왔다는 것이 실감났고요. 고급고급한 체어에 앉아 오션뷰를 바라보면 우아하게 포즈도 취해봤습니다. 여긴선 그렇게 멋을 부려야 어울릴 것 같은 남해 펜션이니까요. 이번 남해여행은 2박 3일 일정이었습니다. 거리도 멀지만 남해에서 1박만 한다는 것은 너무너무 어리석은 일이거든요. 2박은 머물러야 남해를 쫌 봤다고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풀빌라 2박을 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풀빌라 1박, 오션룸 1박을 했습니다. 아쉬움이 덜했던 것은 더뷰 1151에서...

10개월만에 다시 찾은 남해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편안한 마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지난해 남해 여행은 여름이 끝나갈 때였는데요. 올해는 여름이 시작할 무렵 다시 찾았습니다. 국내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산 좋고 물좋은 남해만한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는 것 같고요. 남해에 도착하자마자 붉은 노을이 먼저 반겨주었습니다. 구름 때문에 그 빛이 살짝 바래긴 했지만 그래도 바다 위로 지는 노을은 감성충만이었습니다. 여행 준비를 위해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띈 발리맥주를 보고 몇 캔을 캐리어에 넣어왔습니다. 해외여행을 못가니 남해에서 맥주로 그 그리움을 달래보고 싶은 마음이었을까요? 노을로 붉게 물든 인피니티풀과 바다만큼은 발리 못지 않은 풍경이었습니다. 이맛에 남해에 그리고 남해 풀빌라를 찾는 것 아니겠어요. 남해 여행 숙소로 이번에도 더뷰1151로 정했는데요. 풀빌라 객실에 들어서는 순간 3시간 남짓 달려온 수고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여름 국내여행으로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 기분을 내기에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아빠? 이번에도 남해가면 유자아뜰리에 가서 향수만들기 할거죠? 남해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이미 울공주의 일정 중엔 조향체험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쫑긋 세우고 차근차근 향수만들기에 전념하는 공주의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해 보여 공주아빠도 이곳을 빼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 ...

좋은 사람은 자꾸 만나도 또 만나고 싶고 좋은 곳은 자꾸 가도 또 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남해여행은 더욱 특별했는데요. 아빠들은 블친으로, 두 공주님들은 절친이 된, 몇번을 만나도 좋은 수율네 가족과 지난 봄 다녀온 남해 펜션 더뷰1151에서 조우를 했거든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봄 공주네가 다녀온 남해 펜션 후기를 보고 수율파가 여름휴가 때 자기들도 가봤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자마자 공주아빠가 서둘러 예약을 했는데요. 마음이 변하기 전에 말이죠. 워낙 인기가 높은 남해 풀빌라 펜션이라서 여름도 훨씬 전에 가까스로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웬만한 주말 혹은 평일까지도 예약완료로 꽉 차 있거든요. 남해 더뷰1151풀빌라 예약하기↓↓↓↓↓ 더뷰1151풀빌라 오션뷰풀빌라,국내풀빌라,풀빌라펜션,남해풀빌라,남해펜션,개인수영장,온수풀 www.theview1151.com 남해까지 3시간을 넘게 달려온 피로함은 체크인 하우스에서 건네주는 웰컴드링크 한 잔과 테라스의 전망만으로 말끔하게 사라졌습니다. 봄에 왔을 때랑 색과 맛이 다른 걸 보니 새로운 효소로 만든 드링크인 것 같았습니다. 상큼한 샴페인맛이 일품이었는데요. 체크인을 하는 순간부터 남해 풀빌라다운 서비스를 제대로 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분은 더욱 좋았습니다. 사실...

절기가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로 입추, 처서가 지나고 나니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주말이었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공주네이기도 하디만, 특별히 해마다 이맘때만큼은 어김없이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사실 지난주 울공주 생일이 있었거든요. 여행 좋아하는 공주를 위해서 생일이 있는 주말은 꼭 여행지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것이 언제부턴가 룰이 되버렸습니다. 가을 보다 먼저 다녀온 공주네 여행지는 남해였습니다. 작년 겨울 , 올 봄 그리고 이번 여행까지 1년 사이에 벌써 3번째 방문하는 남해 여행이었습니다. 2박3일이라서 더욱 여유로운 여행이었는데요. 좋은 사람은 자꾸 보고 싶고, 좋은 여행지는 자꾸 가고 싶은 것 아니겠어요? 사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몇 번을 가도 공주네에게 절대 질리지 않는 여행코스가 있다면 그곳이 바로 남해인 것 같습니다. 국내의 유명 여행지이지만 늘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것이 남해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드라이브로 해안도로를 달리기만 해도 창밖으로 끊임없는 절경이 펼쳐지는 남해이니까요. 더구나 좋은 사람들과함께 했던 여행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었는데요. 블친 수율네랑 함께 한 남해 여행이었습니다. 지난번 여름이 시작될 때 만나고 이번엔 가을이 시작될 때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아빠들의 블로그 인연이 이젠 세상 누구보다 절친이 된 두 공주님들이니 만남만으로도 행복한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남...

대전에서 3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한 남해 펜션 더뷰 1151 풀빌라였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갈 정도였느냐고요? 더 오랜 시간이 걸렸어도 공주아빠는 기회만 된다면 또 가고 싶다라고 말하고 싶은 남해 펜션이었습니다. 워낙 입소문이 난 펜션이라서 주말 예약도 쉽지 않았는데요. 한 달 훨씬 이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공주아빠의 이번 후기 읽다보면 원하는 날짜의 예약이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농담이고요. 암튼 홈페이지와 후기에서 본 그대로의 남해 펜션 더뷰 1151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국내의 손꼽히는 유명 여행지임에도 불구하고 남해는 늘 공주아빠에 느긋함이 주는 힐링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런 남해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던 곳이 남해 펜션 더뷰 1151이었고요. 시설도 완벽했지만 바다를 품은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에선 나오기 힘들었습니다. 16 : 30 체크인 3시간을 달렸지만 사천 ic를 지나 남해대교를 건너면서는 운전의 피로가 싹 달아났습니다. 남해의 해안도로는 끊임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거든요. 그렇게 30분을 더 달려 남해 서면 해안도로에 위치한 남해 펜션 더뷰 1151에 도착했습니다. 더뷰 1151의 간판을 보자마자 집에 늦게 출발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뭐 어쩔 수 없는 일정이 있었지만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엔 이미 체크인을 마치 손님들의 차가 가득하더군요.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부터니까 아무래도 이 날 공주네 ...

주말 1박 2일 남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남해는 국내여행지로 추천하는 곳인데요. 여름이 성큼 다가온 요즘 남해의 여름을 공주아빠가 미리 만나고 왔습니다. 작년 겨울, 아름답고 다채로운 남해의 매력에 푹 빠져 봄이 되면 꼭 한번 다시 찾아가야지 했는데요. 이래저래 미루어지다 여름이 다되어서야 다시 찾은 남해였습니다. 주말 1박 2일 여행이었지만 토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남해에 도착하니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시간이 되었더라고요. 그러니 엄밀히 따지면 약 24시간동안의 남해여행이었던 셈이었습니다. 24시간이 모자란다는 노랫말을 남해 여행 동안 자꾸 흥얼거렸다니까요. 아쉬움에... 이번 남해 여행의 숙소는 더뷰 1151 풀빌라 전 객실 바다 전망 뷰인 풀빌라 더뷰 1151은 작년 겨울 불친 이웃 두달공주네가 다녀온 후기를 보고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숙소였는데요. 더뷰1151 풀빌라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477 시설과 어메니티들 모두 훌륭했지만 그중에서도 으뜸인 오션뷰 인피니티 독립수영장만으로도 다른 장단점을 따질 필요가 없는 풀빌라 펜션이었습니다. 남해의 명품 자연을 욕심껏 담아낸 , 어쩌면 더뷰1151 자체가 남해의 숨겨진 명소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는 돌아다니는 여행보다는 전망좋고 시설좋은 풀빌라에서 힐링을 느껴보는 것도 여행의 기술이 아닐까요. 남해 더뷰 1151풀빌라 예약하기 더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