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레시피
김치 청국장찌개 만들어봤어요.
콩을 띄워서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
정성이 가득한 청국장
선물로 보내주셔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답니다.
김치 청국장찌개 레시피
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시판용 청국장을 구매해서 끓여 먹을 땐
그 맛이 부족할 때가 많아
아쉬움이 있는데
이번에 선물 받은 청국장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콩의 원형이 살아있어
더욱 구수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김치를 쫑쫑 썰어서 넣어주고
청국장 듬뿍 넣어 끓여 내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청국장찌개 재료 알아보기
청국장 덩어리 포장 1개
익은 김치 1컵
쌀뜨물 700ml
무 한 토막
호박 한 토막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대파 1/2대
참치액 1 큰 술
(돼지고기 or 소고기 다진 것 추가)
호박과 무는 나박하게 썰어주고
익은 김치는 쫑쫑 썰어줍니다.
청국장 한 덩어리는 냉동실에서 미리 꺼내놓아
자연해동시켜줍니다.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고
청양고추 1개 정도 준비해 주면
얼큰 칼칼 깔끔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답니다.
매운맛을 싫어하는 손님 때문에
청양고추 생략하고 끓였어요.
냄비에 쌀뜨물과 무를 넣어서 끓여주고
청국장을 넣어 풀어줍니다.
준비해 놓은 김치와 호박도 넣어주고
중약불에서 끓여주는데
여기서
돼지고기 or 소고기 다진 것을 넣어주고
끓여주면 더욱 진한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해피쑤기는 고기는 패스 김치를 다져 넣고
청국장의 진한 구수함을 맛볼 수 있는
청국장찌개 레시피로
끓여보았어요.
김치가 푹 익었다면 고춧가루 추가해 주고
한소끔 더 끓여 낸 다음에
대파 송송 썰어서 넣어주고
참치액 한 큰 술 넣어서 끓여주고
마무리해 줍니다.
김치 청국장찌개 레시피로 끓여 내다 보면
구수함이 온 집안 가득하게
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완성
밥을 부른다지요^^)
끓어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넓은 냄비에 끓여주고
뚝배기에 담아내면 김치 청국장찌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밥을 부르는 밥도둑 밥 한 공기 순삭
깔끔하게 해치우게 된다지요.
김치 청국장찌개 레시피
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기본으로 청국장이 맛있어야 하고 더불어
끓여 내는 손맛도 있다는 것~
ㅎㅎ
청국장이 맛있다면 누가 끓여 내도
맛있답니다.
이번 한주는 정말 많이 추웠던 것 같아요.
주말에는 정상 기온으로
추위가 좀 누그러진다고 하는데 어떨지?
그래도 추우니까 겨울이지
말해주는 울 딸~
덕분에 웃으면서 주말을 맞이해봅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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