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해녀촌
16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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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해녀촌 오션뷰 흰여울 가볼만한곳 해산물 후기

부산하면 역시 바다가 떠오르죠? 그래서 오션뷰가 있는 곳을 안 가면 섭섭한데요. 저는 오션뷰를 보며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낮술을 즐기러 부산 영도해녀촌을 다녀왔습니다! 영도해녀촌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35 영도해녀문화전시관 1층 저는 부산역에서 508번 버스를 타고 남고교에서 내렸어요! 약 40분 정도가 걸렸는데 친구랑 얘기도 하면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가니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굳이 택시 안 타고 버스를 타고 가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환승 없이 버스 하나만 타면 바로 갈 수 있어 뚜벅이들이 가기에도 좋습니다. · 낙지탕탕이: 20,000원 · 해삼: 20,000원 쨘!! 속이 뻥 뚫리는 바다를 바라보면 먹는 싱싱한 해산물이란ㅠㅠ 크~ 너무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더 먹고 싶었지만 저녁을 위해서 배를 남겨두기 위해 적당히만 시켰어요ㅎㅎ 결제는 선불이고 카드결제도 가능했어요. 영도해녀촌을 들어가면 할머니들께서 뭘 먹을 거냐고 바로 물어보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갔을 땐 좀 불친절하셨어요.. 살짝 무섭기도 해서 후다닥 얼른 시키고 밖으로 나왔답니다..ㅎ 저는 금요일 3~4시쯤에 갔는데 평일이고 애매한 시간대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아서 먹었어요. 다른 후기들 보면 웨이팅이 있는 경우도 있는 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바다 바로 앞에서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바다 바로 ...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