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가을 별 명소 _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글, 사진 후니유리 날이 차가워질수록 하늘이 청명해서 별이 잘 보이는데요. 요즘같은 날씨에 별보러 훌쩍 떠나기 좋은 곳, 평창 육백마지기를 소개합니다.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저희가 찾았던 육백마지기. 이곳은 평창 청옥산 정상에 위치한 곳인데요. 이쪽 지방은 고랭지 채소가 무척 유명하죠. 얼마전에 포스팅 했던 강릉 안반데기도 고랭지 배추가 굉장히 유명한데, 평창 육백마지기는 고랭지 무우가 유명하답니다. 날씨가 맑아 별보기 좋은 날이었어요. 저희는 별을 보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새벽녘에 도착을 해서, 차에서 자고 다음날 정오쯤에 출발을 하는 일정으로 계획을 짰어요. 원래 차박을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어서 덕분에 몸이 부서질뻔한건 덤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육백마지기는 차박이 불가한 곳입니다. 취사 안돼요. 화기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간단한 간식거리나 이런것들만 챙겨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내려오실때는 자기가 만든 쓰레기는 꼭 가지고 내려오셔야 해요^^ 강원도 별 명소 요즘 일교차도 심해서, 낮에는 덥고 아침과 밤에는 선선한데요.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산 정상이기 때문에 평지보다 체감온도가 훨씬 낮아요. 그래서 꼭 따뜻한 옷이나 담요는 필수로 챙겨가셔야 해요. 저희도 담요를 챙겨가긴 했는데, 새벽에는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면서 별 사진을 찍었거든요? 아무래도 시간이 깊어질수록 별이 더욱 선명하고...
16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온 "후니" 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차박의성지", "별구경의 성지" 인 바로.... "육백마지기"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자, 가보실까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차박, 별구경" 의 성지 "육백마지기" 후니유리 블로그 오늘의 주인공인 "육백마지기" 의 밤하늘 10월 기준 새벽 1~2시쯤에 "촬영한 사진" 입니다. 저희는 참고로 새벽 1시에 도착해서 차박을 하고 점심 12시쯤에 떠나는 여정이었습니다. 높은 하늘, 무수한 별이 이루고 있는 천체 집단들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는 "밤하늘" 입니다. 비록 "은하수" 의 자태까진 표현되진 않지만 너무나도 황홀한 경험을 해준 "육백마지기 밤하늘" 새벽이 끝나고 서서히 밝게 피어오르는 태양 보고만 있어도 동공이 확장되는 이 풍경.. 곧 "낙엽" 이 산 전체를 덮을 상상을 하니 흐뭇해집니다. 첩첩산중 "풍력발전기" 와 "산봉우리" 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 태양이 완전하게 피어오르고 "푸른 하늘" 의 등장 감히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육백마지기" 의 풍경 새벽, 아침, 점심 어느 누구 하나 뒤처지지 않는 각 시간대별 아름다운 풍경들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고지대" 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기와 풍경들 풍경 보기 바빠서 화장실도 못 갈 정도 고지대에서의 아름다운 꽃 풍경들 잎사귀 속 잎맥들도 윤곽이 짙어서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