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안녕하세요. 남자 패션블로거 허씨입니다. 오늘은 옷장에서 오랜만에 꺼내 입어본 스톤아일랜드 트레이닝 조거팬츠와 함께 30대 남성 겨울 코디를 준비해 봤습니다. 3년 전에 구입해놓고 거의 안 입다가 발견한 김에 다시 한번 리뷰해 봅니다. ㅋㅋ 테이퍼드핏 바지로 유행 안 타고 오래 입기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한 제품인데요. 두께감이 두꺼워서 FW 시즌에 입기 좋답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도 문제없는 남자 트레이닝팬츠에요. ㅎㅎ (참고로 안에 기모는 없답니다.) 저는 이번에 몽클레어 패딩 바시티자켓과 오버핏 후드티, 반스 스케이트 하이로 캐주얼한 30대 남성 겨울 코디를 완성해 봤습니다. 호캉스하러 가는 날 편안하게 입어본 데일리룩이랍니다. 3년 전 약 40만원 정도에 구입한 제품인데요. 1년에 한 두번 정도 밖에 안 입었던 바지라 아직까지 상태가 멀쩡하더라구요. ㅎㅎ (핏감이 애매해서 잘 안 입게 됨) 스톤아일랜드 트레이닝 조거팬츠 사이드 포켓에는 브랜드의 상징인 로고 패치가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차콜 컬러와 대비되면서 예쁘더라구요. 위아래 셋업으로 코디하면 더 예쁘겠죠? 밑단은 밴딩처리된 편한 트레이닝팬츠로 산책할 때, 운동할 때 입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안쪽은 광택감이 있는 실로 두툼하게 박음질되어 군대 오버로크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ㅋㅋ 손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 뿐만 아니라 엉덩이 쪽에도 포켓이 있는데 실제 활용은 잘...
18안녕하세요. 남성 패션블로거 허씨입니다. 오늘은 제가 3년째 착용하고 있는 남자 스톤아일랜드 패딩 크링클랩스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명품 브랜드 숏패딩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속하는 제품이며 유행타지 않는 기본 디자인이기 때문에 남자 겨울 코디 아이템으로 추천드리는 제품이에요. https://blog.naver.com/gjtnwns/222604636678 스톤아일랜드 패딩 크링클랩스 착용샷, 남자 사이즈 팁은? 안녕하세요. 남성 패션블로거 허씨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날씨가 따뜻했으면 좋았으련만 ... blog.naver.com 2021년 구입한 상품인데요. 당시 매장 가격은 170만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언박싱 리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구요. 오늘은 데일리룩 속 착용샷만 간단히 보여드릴게요. ㅎㅎ 오늘은 상하의 셋업 느낌으로 스톤아일랜드 크링클랩스 숏패딩과 카고바지를 함께 코디해 봤습니다. 바지는 작년에 구입한 제품인데 가격은 약 60만원대로 생각보다 핏이 별로 안 예뻐서 후회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ㅠ_ㅠ 두 제품 모두 요즘 느낌나는 아이템은 아닙니다만 5년 뒤에도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빛을 발하는 날이 오겠죠...) 지금부터 디테일 사진 보여드릴게요. 우선 스톤아일랜드 패딩 남자 사이즈 팁 드리자면 저는 평소 95 또는 M 사이즈를 착용하는데 이 제품은 한...
24안녕하세요. 남성 패션블로거 허씨입니다. 오늘은 봄 코디 아이템으로 구입한 스톤아일랜드 바지 카고팬츠 리뷰를 준비했어요. 슬림핏으로 요즘 느낌은 아니지만 크게 유행 안 타고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했답니다. 데일리룩과 함께 포스팅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4층에 위치한 스톤아일랜드 매장에서 구입하였으며 가격은 63만원입니다. 해외직구 가격은 30만원 중반대에 만나보실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공홈 가격과 매장 가격도 다름) 상의는 2021년도에 구입한 자켓이며 약 80만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름이 자글자글 들어가 빈티지스러움이 묻어나는 제품인데 어디든 잘 어울리는 만능 디자인이라 매년 봄, 가을 시즌 자주 입고 있답니다. 돈이 안 아까울 정도로 뽕 뽑은 것 같아요. 반면 이번에 새롭게 구입한 바지는 생각보다 코디가 제한되더라구요. ㅠㅠ 카고팬츠 스타일 입고 싶어서 샀는데 살짝 후회도 되는 제품이랍니다. 매장 내 디자인이 많지 않았는데 그중에 제일 예뻐 보이는 거 골라왔어요. 보시다시피 슬림핏으로 나온 제품인데요. 사실 제가 원했던 핏감은 와이드였지만 아쉽게도 매장에 없어서 그나마 밑단이 넓은 이 제품을 선택했어요. 길이는 매장에서 수선하였는데요. 무슨 신발을 신을지 몰라서 주름이 잡힐 정도로 여유있게 잘라봤답니다. ㅎㅎ 제가 선택한 스톤아일랜드 바지는 요즘 유행하는 느낌은 아니...
27안녕하세요. 남성 패션블로거 허씨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날씨가 따뜻했으면 좋았으련만 영하 13도를 웃도는 한파로 11년 만에 가장 추운 성탄절이었다고 하네요. 이럴 땐 롱패딩이 답인 걸 알지만 남자 숏패딩 코디를 포기할 순 없죠. ㅎㅎ 오늘은 지난달 와이프에게 선물 받은 스톤아일랜드 패딩 크링클랩스 리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 해당 제품 남자 사이즈 팁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다른 제품군 대비, 타 명품 브랜드 대비 가격이 합리적으로 나온 제품 같습니다. 게다가 덕다운 충전재인 걸 감안하면 가성비 좋게 잘 나온 것 같아요. ㅎㅎ 스톤아일랜드 패딩 크링클랩스 숏다운은 내부를 레진 코팅해 방풍, 방수(중간 정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고밀도의 나일론 렙스 원단을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투박한 듯 부드러운 터치감도 아주 좋았어요. 안주머니가 단추로 되어 있는 건 조금 불편한 것 같네요. ㅎㅎ; 저는 S 사이즈를 입어봤습니다. (호칭 90) 평소에 국내 의류 M 또는 95 사이즈를 입고 스톤 제품들은 S 또는 M을 입는데 이건 한 사이즈 다운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안에 여러 겹 껴입을 거 감안하신다면 사이즈 그대로 가셔도 무방하겠으나 맨투맨, 니트 한 장 입고 입으신다면 한 사이즈 다운이 맞는 것 같아요. ㅎㅎ GARMENT DYED CRINKLE REPS NY DOWN 가먼트 다이드...
40안녕하세요. 남성 패션블로거 허씨입니다. 오늘은 2021 남자 봄 아우터로 구매해본 스톤아일랜드 자켓 리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육스 YOOX 를 통해 직접 해외직구한 상품이라는 점 먼저 말씀드리면서 데일리룩 코디와 사이즈팁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 먼저 언박싱부터 보여드릴게요. ㅎㅎ 육스 YOOX 에서 구매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성이 1도 느껴지지 않는 그냥 평범한 박스에 담아주기 때문에 뭐 특별히 찍을 건 없고 바로 제품샷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소매 와펜 쪽에는 TELA PLACCATA 라고 택이 달려있었는데 아마도 사용된 원단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칼라는 일반적인 레귤러 스타일로 딱히 유행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숏자켓이 유행하지 않는 그날까지 계속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디자인적인 특징으로는 전면부에 들어간 탄창 포켓 스타일이 유니크하다는 점이구요. 여기서 포인트는 포켓 덮개가 꼬깃꼬깃 접혀져 빈티지스러운 갬성이 묻어 나온다는 점입니다. ㅎㅎ 단추에는 STONE ISLAND 영문 레터링이 깨알같이 들어간 모습이에요. 좋았던 점은 단추가 실이 아닌 징 스타일로 견고하게 들어갔다는 겁니다. 안감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에 닿는 터치감은 뭐랄까... 일반 면보다는 조직감이 있고 삼베옷보다는 부드러운(?) 약간 얇은 소재라 초여름까진 커버 가능할 것 같네요. 원단감 클로즈업샷...
28안녕하세요. 남성 패션블로거 허씨입니다. 삼일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오늘 비가 와서 저는 어디 안 나가고 간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답니다. 밀린 청소와 빨래를 하다 보니 벌써 저녁시간이네요. 이제야 여유가 생겨 글 하나 올려봅니다. 오늘은 지난달에 득템했던 스톤아일랜드 맨투맨 후기를 준비해봤습니다. 마이테레사에서 해외직구 해본 상품이며 사이즈 팁 위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하실 때 도움 됐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죠? 특히 2030 젊은 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는 사실 자켓을 한 번 입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마땅히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없어 가장 무난한 스톤아일랜드 맨투맨으로 선택해봤답니다. 현재 마이테레사 기준으로 (2021년 3월 1일 기준) 3가지 디자인의 스웨트셔츠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셋의 차이는 아래에서 설명드리는 걸로 하고 제가 골라본 기본 스타일 먼저 리뷰해보겠습니다! ㅎㅎ 가장 중요한 스톤아일랜드 맨투맨 사이즈 팁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테레사에서는 S부터 3XL까지 아주 다양하게 재고를 확보해놓은 상태인데요. ^^ S는 국내 사이즈 95 M은 국내 100 L은 국내 105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오버핏 맨투맨을 생각하시면 안 되구요. 정사이즈 또는 슬림핏 정도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
16안녕하세요. 남성 패션블로거 허씨입니다. 오늘은 남자 스톤아일랜드 머플러 구입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캐시미어는 아니지만 헤비 웨이트 니트 느낌의 탄탄한 울 100% 소재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따뜻했답니다. 육스 YOOX 에서 해외직구 하였으며 구매 좌표는 하단에 첨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쉽게도 현재 재고가 빠지고 있는 상황으로 수량이 많진 않더라구요... 먼저 제품 상세샷부터 보여드릴게요! 스톤아일랜드하면 로고 감성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는데 전면부에 포인트로 로고가 들어가서 좋습니다. ㅎㅎ 육스 해외직구 가격은 약 13만원 상당으로 (배송비 제외) 브랜드를 고려했을 때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보통 안 유명한 브랜드 캐시미어 머플러가 10~20만원대 정도 하니까요. 100% 울 치고 괜찮은 편이죠. 위에서 말씀드렸듯 스톤아일랜드 머플러의 가장 큰 포인트는 로고입니다. ㅎㅎ 전면부에 딱 보여서 로고 플레이하실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직 겨울 많이 남았으니 지금 구매하셔도 뽕 뽑으실 수 있답니다. 메이드 인 이태리 상품으로 퀄리티가 좋았어요. 로고 자수도 뒷면까지 깔끔하게 된 모습이구요. 울 100%의 니트 짜임이 탄탄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제가 골라본 건 아이보리 컬러인데요. ㅎㅎ 어떤 옷과도 잘 매치돼서 겨울철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관리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ㅠㅠ 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