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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를 키우다보면 촉이라는게 있잖아요 아직 열은 없는데 징징거리거나 유난히 컨디션이 별로라 아 얘 곧 아프려나 싶은 그런 날 어느때처럼 미열정도 있으려나 싶어서 온도계를 켰는데 깜박깜박 하는게..고장났더라구요 추석때 과식했나 싶어 걱정이 되는데 가끔 브라운체온계 6525 핫딜도 뜬다고 하는데 하필이면 추석연휴라 가격비교없이 그저 쿠팡으로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브라운 체온계 6525는 연속적으로 재어봤을때 비정확하다는 말이 있던데 연속으로 계속 재어보면 계속 비슷하게 나올 때가 있어요 측정값이 예전 모델만큼 정확한 편은 아닌거같아요 저는 세령이 혼자쓰는거고 편차가 크지않아 크게 신경쓰이지 않고 사용 중입니다 쿠팡에서도 6만원 후반대로 핫딜 뜰 때가 있나봐요 눈여겨 보신 분들은 6만원대 기다리셔서 미리준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세령이가 태어날 즈음 (아주 아주 먼 옛날..너낌) 브라운 체온계 가품이 말이 많았었기에.. 믿을 수 있는 구매처로 추천드려요 브라운 체온계 6525의..최대장점은 나이트모드가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친구한테 아니 애들은 꼭 새벽에 아픈데 온도계는 왜 센스없게 후레쉬모드없냐 내가만들어 팔아야겠다 하니 친구가..얘 뭐래니 이미 있다며.. 심지어 삐 소리 없이 무음모드라 추천한다고.. 역시 엄마들 생각 다 똑같았을거 같아요 아주 기꺼이 반영해준 브라운 칭찬해 아프면 진짜 애미는 날밤모드 아닌가여 해열진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