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안녕하세요. 자매맘 명수니v입니다. 자매 육아하면서 유전자의 힘은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이 유아 안검내반이 있어 놀람입니다. 아이 아빠도 어릴 때 속눈썹 찔름으로 7살? 8살 때 수술한 적이 있다고 했는데 자매도 동일하게 진행했답니다. 첫째는 작년 20년 3월에 수술을 했어요 유난히 속눈썹이 긴 아이라서인지 36개월이 시작되자마자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기 시작하면서 각막에 상처가 생기기 시작하는지 불편하다고 하여 눈 비비는 현상도 많고 안과에서도 각막에 상처가 많이 생겼다고 유아 안검내반 수술을 권유해 주셨답니다. 첫째 때는 어리숙했어요 저는 수술한다고 하면 바로 일이주 이내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해야 하기에 소견서를 가지고 대학병원 진료예약만 대략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허허 36개월이 지나면서 눈으로인해 첫째의 짜증이 어마어마하고 눈 비비는 것이 심하니 혹시 시력이 나빠질까 걱정이 많이 되어 둘째는 일찍 예약하자 싶어 소견서를 일찍 받아 36개월 만3세 생일 직전에 하게 되었답니다. 수술일정 잡는것이 7~8개월뒤에 가능했기에 소견서를 가지고 일찍 수술 상담을 받았지만 속눈썹 찌름만 있을 경우는 성장하면서 얼굴이 변화가 오기에 수술 안 해도 되는 경우로 변화될 수 있기에 수술일 예약 상태에어 수술하기 전까지 계속 눈 상태를 확인을 했으나 역시나 둘째도 36개월 전인데도 각막에 상처가 많이...
51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사건 사고가 많아 대학병원을 들락날락하고 있는 저의 딸아이.... 너무나 안쓰러운데요. 그래도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어요. 나누어서 포스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한 포스팅에 넣을 예정이라 조금 길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저의 첫째 아이 백일 사진이에요. 지금 찾아보니 백일 사진에도 살짝 보이는데요. 제가 처음 아기 속눈썹찌름을 알게 된 건 생후 130일에 알게 되었어요. 갑자기 눈물도 흘리고, 눈곱도 많이 끼는 거 같아 눈을 자세히 보았더니 아래 속눈썹이 검은 눈동자에 딱 달라붙어있는 걸 보고 왜?라는 생각과 동시에 소아과를 방문할까 고민하다가 소아도 본다고 하는 조금 큰 안과를 찾아 버스를 타고 검진을 받으러 갔었답니다. 병원 도착해서 특별한 거 한건 없었어요.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불빛으로 눈을 한번 비춰 보고 돌 지나서 다시 오라고... 힘겹게 힙시트해서 괜히 .. 방문했나 싶을 정도였죠.. 돌 사진이에요. 일상생활 사진에서 찾을까 하다가 ...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에도 또렷하게 아래 유아속눈썹찌름이 보여 가져와봤답니다. 인터넷에서 급하게 병원을 찾기도 했고 크다고 해서 갔는데.. 무언가 성의가 없단 느낌을 받았던 첫 안과여서 지인의 추천으로 이번엔 또 다른 병원을 방문했는데요. 그 병원에서도 똑같이 진료를 보더라고요 ... 불빛을 눈에 비춰보고 .... 지금은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