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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펫인플루언서 효니콩이에요. 오늘은 제가 2개월 보더콜리 새끼 때부터 6년간 키우고 있는 레오의 성장 기록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그동안 조금씩 기록해두었던 포스팅도 정리해두었으니 양몰이견 견종은 어떻게 키우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보더콜리 새끼 궁금하시죠? 보더콜리 새끼 사랑스런 레오의 성장 스토리♡ 오늘은 하나뿐인 레오의 보더콜리 새끼 시절을 준비해봤어요... blog.naver.com 대표적인 양몰이견으로 모색이 다양하기로도 유명한 견종이죠. 많이들 검은색 털을 떠올리시지만 레오는 밝은 노란색 털은 가진 레몬 아이에요. 레오가 6살이 되면서부터는 눈썹에 눈이 내린 것처럼 털이 조금씩 하얀색으로 변해가고 있는 게 (제 눈에만) 보이고 있어요. 강아지들도 나이가 들어가면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지면서 얼굴 주변 털이 하얗게 변한다고 해요. 보더콜리 블루멀 특징과 유전병 보더콜리 블루멀 특징과 유전병 오늘은 양몰이견으로 유명한 견종이자 제가 반려하고 있는 보더콜리의 특징... m.blog.naver.com 보더콜리 레몬을 키우게 된 이유 저는 어려서부터 동물들을 좋아해서 성인이 된다면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꿈을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다 지금 레오빠를 만나게 되어 강아지 입양을 고려하던 중에 노는 거 좋아하고 활동량이 많은 우리 부부와 평생을 함께해 줄 반려견으로는 에너자이저 양몰이견이 제격이었어요...

안녕하세용 보더콜리 5년차 견주 효니콩이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저희집 반려견 성장기록 좀 공유해 보려구해요. 벌써 저희집 금발의 미녀 레오도 5살이 되었지 모에요. 아가때는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한 거 투성이라 사소한거 하나하나 기록하기 바빴던 것 같은데 이제는 같이 다니며 느끼는 경험들을 눈으로 마음으로 더 담는 것 같네욤^^ 레몬 보더콜리 입양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양치기개 성장기록 1탄도 있으니 같이 한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 보더콜리 레몬 양치기개 입양을 고려중이라면 1탄 보더콜리 레몬 입양을 고려중이라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자,, 제발) 양치기개 천재견 일중독견 강아지 지능... blog.naver.com 제가 요즘 레오랑 공부하러 다니고 있는데 거기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는 ‘근데 레오는 어디서 키워요?’에요ㅎㅎ 어디긴요~ 저희집이쥬 아마 활동량이 많고 털도 많이 빠져서 물어들 보시는 것 같아요^^ㅋ 털 빠짐 하면 보더콜리 레몬이 결코 빠지지 않거든요. 이중모라서 씻기고 말릴 때에도 속털까지 엉키지 않게 꼼꼼하게 말려줘야 하고 털도 많이 빠져서 수시로 빗질을 해줘야 해요. 키우는 주거환경도 매우 중요한데요. 중대형견을 키운다고 해서 꼭 마당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산책을 하루에 얼마나 자주 만족스럽게 시켜주느냐에 따라 반려견의 삶의 질도 올라가고 분리불안, 헛짖음, 입질 등의 문제행동을 예방(?...

보더콜리 레몬 입양을 고려중이라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자,, 제발) 양치기개 천재견 일중독견 강아지 지능 1위 수많은 수식어들이 따라다니지만 그냥 지치지 않는 개너자이저로 통하는 보더콜리를 반려한지 올해로 4년째가 되었네요. 제 블로그 대부분이 레오를 중심으로 채워져 있기도 하고 3개월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경험을 간단히 정리해 보려고 해요. 지금 입양을 고민 중이신 분이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2살 양치기개 보더콜리 레몬 성장기록 보더콜리 레몬 성견 체고와 체장 및 몸무게 변화 보더콜리 레몬 암컷 2018년 11월 17일 +생후 2년 6개월(923일) 오늘은 저희집 사랑둥이 보더콜리 레몬색 모... m.blog.naver.com 먼저 레오랑 함께 있는 친구를 소개를 하자면 최근 여행지에서 만난 케니라는 1살 친구에요. 밝은 레오의 모색과 달리 식빵색에 가까운 진한 노란 계열의 모색을 가진 것이 특징이에요. 똑같은 보더콜리 레몬 아이라 할지라도 부모견과 유전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보더콜리 레몬 성격은? 최근 어떤 재미난 글을 봤는데요. 블화 모색을 가진 아이보다 레몬 아이가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이라는 거예요. 먼저 레오의 경우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유독 소심한 편에 속하긴 하지만 이것이 분명 모색에 따라 성격이 정해진 것이라 보긴 어려울 것 같아요. 레오의 7동배들 가운데는 레몬도 있...

보더콜리 레몬 암컷 2018년 11월 17일 +생후 2년 6개월(923일) 오늘은 저희집 사랑둥이 보더콜리 레몬색 모색을 가진 레오의 성장기를 준비해봤어요. 얼마 전까지 1살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덧 2살하고도 6개월이나 지났네요. 커가면서 성격의 변화도 여러 번 있었고요. 그만큼 감정 표현도 훨씬 더 풍부해진 것 같아서 가끔은 제가 반려견을 키우는 건지 3살짜리 아이를 키우는 건지 헷갈리기도 해요. 비가 와도 산책 go! 요즘 비 소식이 많아서 산책을 나가기까지 쉽지 않았는데요. 산책은 레오한테 있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 중에 가장 중요한 일과에요. 특히 보더콜리는 넘치는 에너지와 활동량이 많다 보니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잠들기까지 온통 밖에 나가서 세상 구경하고, 냄새 맡고, 뛰고, 공 던지기 생각뿐일 거예요. 레오와 동해 가는 길에도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요. 볼일도 해결하고 에너지도 태워줄 겸 잠시 공터에 들려 열심히 나뭇가지를 던져주었어요. 얼굴에 세상 불만 가득한 갱얼쥐.... 산책량이 대놓고 마음에 안 들었는지 카시트 매쉬망에 고개를 올려놓고 불만을 표출하고 있네요. <보더콜리 레몬 바디프로필> 레오는 현재 1살 반부터는 성견 몸무게 21~22kg 유지하고 있고요. 중성 화전에는 18kg를 유지했었는데 이후 호로몬 변화와 여러 환경의 변화로 항상 20kg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어요(다이어트가 필요해 속닥속닥) 더 ...

보더콜리 성견 2살 레오의 성장기 오늘은 편안하게 저희 집 반려견 레오의 성장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레오는 보더콜리 여아로 이제 막 2살이 넘은 금발의 공주님이랍니다. (오늘 사진들은 모두 21.03.11일 같은 날 찍었어용) 최근 근황으로는 날이 풀리면서 산책을 정말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요. 훈련사님 조언에 따라 하루 두끼 집에서 밥을 먹었던 것을-> 아침, 저녁 야외 급식으로 전환하면서 덩달아 산책 시간도 더 늘어났고요. 이참에 실내외 배변하는 것도 실외 배변으로 바꿔볼 참이에요. 본래 운동량을 많이 필요로 하는 보더콜리인 만큼 견주가 게으름 피울 틈을 안 주기도 하고요. 늦잠을 잘 때도 있겠지만 오전 7:30에 나와서 밥 챙겨주고 똥 줍고 나면 30분이 금방 흘러요. 그리고 낮에 아무 때나 1~2시간 공원에서 보내고 저녁은 아침과 동일하죠. 보더콜리 성견이 되고 나면 얌전해지려나? 하면 경기도 오산이래요. 물론 아직도 혈기왕성한 2살이긴 하지만 레오의 경우 외부에 대한 경계심(움직이는 물체, 소리)이 심해져서 사료나 간식을 주며 오로지 보호자인 저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훈련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일상처럼 이어가고 있는 중이에요. 1살전과 비교하자면 밖에서 걸을 때는 간식은커녕 아무리 불러도 쳐다도 안 봤었는데요. 지금은 사료만 줘도 잘 받아먹고 중간중간 올려다보니 어쩌면 놀라운 발전인 거죠! 아직 갈 길이 구만리구만 이곳은 레오...

보더콜리 새끼 사랑스런 레오의 성장 스토리♡ 넌 누구냐 오늘은 하나뿐인 레오의 보더콜리 새끼 시절을 준비해봤어요. 강아지들은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을 해서 정신 차리고 보니 성견이되있더라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하루에 100장씩 사진 찍어두는 건데 눈 깜짝할 새에 커버리니 조금 아쉬워요. 레오를 만나기 전 고향(?) 집에서 보내주신 젖 먹던 시절 보더콜리 패밀리입니다. 개어미가 힘든 줄도 모르고 젖 달라고 달려드는 새끼들 때문에 힘들어서 도망가 버리죠. 그도 그럴 것이 새끼들을 7마리나 낳고 젖이 축축 처진 거 보니 정말 안쓰러웠어요. 보리야 고생했어 언젠가 꼭 보러 갈게! 엄마 맘마쥬때요 레오 동배들은 레몬 5마리, 블랙 2마리 총 7남매이구요. 이 중에서 첫 번째로 데려온 아이가 바로 레오에요. 보더콜리 새끼들 중에 누가 레오냐구요? ......저도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차례대로 뿔뿔이 흩어졌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동배들 중에 '레오'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무려 5마리나 된답니다! ㅋㅋㅋ 서로 아는 사이들도 아닌데 어쩜 다들 이름을 똑같이 지었는지 아직도 신기한 미스테리 텔레파시네요. 누가 레오일까? 혼자 보기 아까운 토실토실 사랑스런 보더콜리 새끼들입니다. 견생 2개월 차 물만두 같은 레오 레오와 가족이 된 첫날은 1시간마다 자다 깨고 낑낑대며 울었는데 이틀차부터는 집안 구석구석을 탐색하고 적응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3개월...

보더콜리 블루멀 특징과 유전병 오늘은 양몰이견으로 유명한 견종이자 제가 반려하고 있는 보더콜리의 특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워낙 활동량이 많고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라서 평소에 야외 활동을 즐겨 하시거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으신 분들이 키우기에 적합한 견종인데요. 보더콜리는 체고보다는 체장이 긴 골격의 체형을 소유하고 있으며 모색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답니다. 보통 블랙 앤 화이트 털색을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이 밖에 레몬, 블루멀, 레드멀, 브라운, 라일락, 트라이 등등도 있고요. 털길이도 단모, 중장모, 장모로 나뉘어 정말 다양한 편이랍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얼룩덜룩한 외형이 매력적인 보더콜리 블루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더콜리(bordercollie)? 영국 스코틀랜드 태생의 목양견으로 border는 영국과 스코틀랜드 두 지역 사이에 있는 '국경'을 뜻하며 collie는 스코틀랜드 방언으로 쉽독 즉, 보더콜리는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국경에서 사육되던 양 무리를 몰던 양치기개 라는 뜻이랍니다. 보더콜리 블루멀 성격 국내에 있는 보더콜리는 외형 위주로 많이 개량된 편이지만 본능적으로 무리를 몰아가는 습성이 뛰어나고 주인에게 순종적이며 끈기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리하고 움직임이 민첩하지만 시각적으로 다른 견종보다 예민해서 자동차, 오토바이 바퀴와 같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보면 쫓아가려고 하거나 짖으려 하는 본능을...

보더콜리 털빠짐 강아지 털갈이 시기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레오에요 강아지들의 털은 이중모 혹은 단일모 형태로 자라나는데요. 보더콜리는 바로 속털과 겉털이 나누어져 있는 이중모에 속해요. 이중모를 가진 견종의 경우 봄 가을에 2주, 길게는 3~4주 동안 털갈이를 하며 1년 내내 털갈이를 하는 견종도 있어요. 이제 2살이 된 레오는 올봄에 털이 좀 빠지더니 7월과 12월에 본격적으로 털갈이를 시작했는데요. 이미 반려중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예비 보호자분들을 위해서 보더콜리 털빠짐이 어느 정도인지, 털 특징과 시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중모를 가진 강아지라고 해서 털이 꼭 긴 것은 아니에요. 웰시코기와 같이 단모이면서 이중모인 견종들도 있구요. 마찬가지로 단일모의 강아지도 아프간하운드와 같이 털이 길면서 단일모인 견종, 단일모이면서 곱슬 털, 직모인 경우도 있어요. 단일모는 속털과 겉털의 구분이 없는 게 큰 차이점이랍니다. 보더콜리 이중모 특징 이종모의 속털은 숱이 많고 부드러운 털들로 구성되어 있어 체온을 보전해 주며 겉털은 이를 받쳐주는 역할을 해요. 여름철에는 뜨거운 햇빛을 겉털이 반사 시켜주고 털갈이를 통해 빠진 속 털 사이는 통풍이 됩니다. 또한 겨울철에 속털은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어 강아지의 체온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레오의 겉털을 보면 알 수 있듯 속 털보다 길이가 더 길고요. 외부 습기와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