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토이푸들 성격과 특징 모두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사랑스러운 팔방미인이자 한국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반려견중에 하나인 토이푸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반려 인구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사전에 반려견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하고 입양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귀여운 외모도 좋지만 품종에 따른 성격, 특징, 유전병 등을 미리 숙지한다면 반려견을 키우는 데 있어 시행착오는 줄이고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먼저 푸들은 강아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조차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큰 특징이 있죠. 바로 양처럼 곱슬곱슬거리는 털이 몸 전체를 뒤덮고 있으며 털빠짐이 거의 없어 실내에서도 키우기 적합한 품종입니다. 최근 국내에서 워낙 다양하게 개량되어 말티푸, 비숑 등과 같은 견종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원래 푸들은 몸집이 가장 큰 '스탠더드 푸들'이 푸들의 원조격 모습이라 할 수 있답니다. 토이푸들 특징 '털' 푸들의 털은 촘촘하고 곱슬거리며 동그랗게 말린 형태로 자라는데요. 정해진 털갈이 시기가 없고 털빠짐이 적어 강아지 털에 민감한 분들도 키우기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곱슬거리는 털은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쉽게 엉켜버리고 털이 떡지기 쉬워서 미용을 자주 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는데요. 피모가 엉키고 뭉치면 피부병으로 이어질 수 있고, 눈물로 인한 눈 주변의 털이 변색될 수 있기 때문에 푸들을 키우...
18힘센 강아지 회색토이푸들 뽀리를 만나러~ 꼬미꼬미쪼꼬미 뽀리는 이제 겨우 1살을 넘긴 저희집 막둥이에요. 한동안 레오랑 동거동락도 했었는데 워낙 몸집차이가 크다보니 놀러오는것도 스트레스받을까 요즘은 조심스럽더라구요. 애교도 많고 체력도 좋은 우리집 똑순이 자는 모양새도 여러가G 요즘 자주 애용하는 카카오 블루택시를 따고 레오랑 뽀리집에 놀러왔어요. 강아지용 소프트켄넬만 있으면 탑승도 가능하고 어디든 이동할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카카오택시 애견동반 이용방법은 아래 참고하세요 서울 펫택시 카카오 블루택시 애견동반 탑승 후기 서울 펫택시 카카오 블루택시 탑승후기지난주 레오 친구랑 애견수영장을 가기 위해 서울 펫택시를 이... m.blog.naver.com '우리집을 어떻게 알았지.. 낑낑' 자기 본거지에 나타난 레오를 보고 줄행랑 그런데 뽀리야 그거 레오꺼야.. 그렇게 큰 강아지껌을 너가 물어버리면 먹을 수 있어? 레오 줄라고 챙겨왔는데 너 혼난다 꾸이이잉 이거눈 뽀리꾸에요~~ 자기 팔다리보다 길고 무거운거 먹겠다고 입에 꽉지고 있는 회색토이푸들이에요 더 웃긴거 항상 간식을 주면 바로 먹지를 못하고 발만 동동구르거나 몰래 숨기고 나중에 먹는 소심쟁이..그냥 먹어 버리면 되다나!ㅠㅠ뽀리빵꾸야 먹던가 내려놓던가 한가지만 하란말이얏 회색토이푸들 주제에 이렇게 힘이 세답니다 아주 장사네 장사야~ 이렇게 잡아 줘야지만 먹는 손이 많이가는 타...
16실버푸들 성견 1살 토이푸들의 성장기 저희집 막둥이 토이푸들 뽀리 인사드립니다. 2019년 8월생으로 이제 한살이 조금 지났는데요. 잘 먹고 잘 싸는 어엿한 성견이랍니다. 푸들은 국내에서도 가장 많이 반려하는 견종 중에 하나로 똑똑하면서 털빠짐이 적고 사람을 좋아해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대표적인 반려견인데요. 오늘은 토이푸들의 성장과정과 몸무게 변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들의 역사 먼저 푸들은 뜻하는 프랑스어 '카니쉬'는 암컷 오리를 뜻하는 '칸'에서 유래되었으며 원래 야생 물새 사냥을 도와주던 조렵견이었으나 다정하고 충성심이 강한 성격으로서 오늘날 반려견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푸들의 곱슬곱슬한 털은 돌돌 말린 형태로 덮여있는 게 특징인데요. 독일어로 푸데룽이라는 '물가에서 첨벙첨벙 소리를 낸다'라는 유래가 생겨날 정도로 수영을 잘한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 수영을 하고 사냥을 즐겨 하는데 푸들의 꼬리가 거추장스럽고 방향 전환을 빠르게 한다는 이유로 단미를 해오던 흔적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제는 사냥을 하지 않을뿐더러 유럽연합과 호주,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는 단미 수술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꼬리를 자르는 단미수술(Tail docking)은 보통 생후 4~14일 사이에 이루어지는데요. 반려견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꼬리의 움직임은 의사소통을 비롯해 몸의 균형을 맞추는 등의 여러 이유로 필요하...
21푸들 털관리 빗질로 푸들 털엉킴, 죽은털 해결 양처럼 곱슬거리고 촘촘한 털을 갖고 있는 푸들은 털빠짐이 거의 없지만 보더콜리 레오와 달리 털이 계속해서 자라나기 때문에 털이 떡지거나 뭉치지 않도록 매일 빗질을 해줘야 해요. 만약 집에서 푸들 털관리가 힘드시다면 두세달에 한 번씩 털을 짧게 잘라주셔도 좋아요. 오늘은 그래서 뽀리가 저희 집에 머무르는 동안 털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준비해 봤는데요. 토이푸들 털빠짐이나 털갈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푸들의 털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들 털엉킴- 빗 종류 토이푸들 뽀리는 평소 스포팅 미용을 즐겨 하는데요. 추운 겨울이라 복슬복슬 따듯하라고 털을 기르는 중이에요. 아래는 평소 푸들 털엉킴 제거나 죽은털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전용 빗이고요. 손잡이가 달린 빗은 반려동물 전문 브러쉬로 주로 푸들이나 비숑, 포메, 코카 스파니엘 등에 강아지들이 많이 사용하며 일본에서 만든 원올시스템 슬리커 브러쉬에요. 얼굴을 제외한 전신털을 빗어줄 때 사용하고 있고요. 보기에는 뾰족뾰족 가시같이 아파 보이는데 불편해하지 않고 엉킨 털도 섬세하게 잘 풀려서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요거는 강아지 안면빗, 눈꼽제거빗, 진드기제거빗 등이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빗이고요. 푸들 특성상 눈물이 많이 나오고 눈꼽이 많이 끼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 중 하나에요. 빗의 끝부분이 촘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