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성북동가볼만한곳 #길상사 #서울산책 서울 성북동 길상사 여름산책 #2023년 #7월기록 무덥던 지난 7월말....여름휴가 였지만 이번 휴가엔 쉬고 싶어서...먼 여행대신 서울나들이를 하였었다. 오랫만에 성북동 길상사가 생각나 무덥지만 고즈넉하게 서울산책을 즐길 수 있을거 같아서 다녀왔는데...바람한점 없는 폭염에 진땀을 흘리긴 했다.^^ 서울 뚜벅이여행으로 가기좋은 성북동에는 아마도 #길상사 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날도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길상사에 도착을 하니 햇볕은 뜨겁고 고요하다. 길상사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길상사(조계종) #길상사가는법 성북동 길상사는 지하철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성북02번 마을버스 승차하면 바로 길상사앞에서 편하게 내릴 수 있다. 혹여, 골목여행겸 걷고싶은 사람은 6번출구에서 지선1111, 2112번 버스 승차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후 도보로 길상사를 찾아도 된다. 하지만, 무덥던 여름날엔 편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하시는걸 추천.^^ 길상사 무료입장. 성북02 마을버스에서 내리니 길상사 앞에 이렇게 바로 정류장이 있다. 사진에서도 여름날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거 같다.ㅎㅎ 느긋하게 길상사에 들어와 이제 가을이면 꽃무릇 가득 피어날 위치에서 사진 한장찍고 늘 거닐던 코스대로 걸어본다. 연꽃 화분이 많았지만.. 이날의 연꽃은 딱 한송이 발견...
31서울 성북동 길상사 주말 산책 2022.4.2 지난 4월 첫 주말....생각지도 않게 딸이랑 둘이 아주 오랫만에 성북동 길상사를 찾았다. 나는 오래전에 몇 번 다녀간 곳이었지만..딸은 이곳 길상사가 처음 방문이었다. 이상하게도...성북동 길상사는 서울에 있는 절 이기도 하지만...종교와 상관없이 나는 도심 속 조용히 산책하듯 힐링하고 싶을때 찾아 둘러보기도 하였었다. 길상사 가는길 지하철4호선 한성대역입구 6번출구를 나와 울 모녀는 성북 마을버스02번을 타고 편하게 길상사 앞까지 올 수 있었다. 한성대역 6번출구에서 지선 1111, 2112 버스를 타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걸어가도 되지만.. 마을버스가 바로 길상사앞에 하차하니 편하다. #성북동길상사 나는 몇년만에 방문인지 모르겠다.ㅎㅎ 길상사 초입부터 색색의 관등이 알록달록 이쁘게 달려 있었다. 절. 이라는 곳을 잘 모르는 딸도 호기심을 갖고 찾은 듯 싶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삼각산 남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고급요정 '대원각'을 운영하던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대원각을 법정스님에게 시주하여 탄생하였다. 1995년 6월 13일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하였으며 1997년에 길상사로 사찰명을 바꾸어 창건하였다. 사찰 내의 일부 건물은 개보수하였으나 대부분의 건물은 대원각 시절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길상사 [...
25서울 성북동 길상사의 봄. @20220402 이틀전..딸이랑 얘기를 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성북동 길상사. 딸에게 길상사에 대해 알려주고는 사진들을 보여주니 가보고 싶다고 하여... 주말인 오늘 오후 모처럼 서울 산책으로 길상사의 봄을 느끼고 돌아왔다. 성북동은 오래전에 서울 골목여행겸 혼자서 즐겨 찾았던 곳이었는데....어쩌다보니 2015년 겨울 이후로 찾지를 않았다. 딸아이 덕분에 너무 오랫만에 찾았던 성북동 길상사 곳곳에 소소하게 이쁜 봄꽃들이 반겨주었다. 길상사 입구부터 알록달록 관등이 삭막한 나무를 꽃처럼 반겨주었다.^^ 길상사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길상사(조계종) 노란 산수유꽃이 먼저 반겨주고.... 화단 곳곳에서는 노란 복수초도 만날 수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진달래가 어찌나 반갑던지...^^ #진달래 아주 작은 제비꽃도 보았다. #노란수선화 길상사를 산책하듯 걷다보니...곳곳에서 노란 수선화가 많이 피어 있었다. #수선화꽃 성북동 길상사에 봄이면 젤 먼저 반기는 영춘화 꽃이 아직 남아 있을까? 싶었는데... 조금 시들은 곳도 있었지만...이렇게나마 볼 수 있어 좋았다.^^ #영춘화 #canon6dmark2 #ef35mm 매화꽃도 활짝.... 개나리꽃이나 매화꽃만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진달래꽃까지 볼 수 있어서 괜히 막 반갑고 설레였었다.^^ 날이 너무 좋았던 오늘.... 모처럼 따스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