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방아섬
1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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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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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치유의 섬 , 하동 방아섬 1박3식 10만원

하동 진교면 술상리는 사천 진교면 전어의 철이라 횟집의 수족관에는 가을전어가 술꾼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계절이 다가 왔다. 서해안 남해안을 비롯해서 바닷가 횟집이 아닌 도심의 횟집에도 전어철이라 횟집 입구에 전어회 있으니 들어 오라는 글을 하얀 종이에 써 붙인것을 볼수있는 계절이다. 가을전어 , 요즘은 서천 ,태안 , 장항같은 서해안에서 많이 잡히지만 전어축제를 제일 먼저 열었던 곳이 경남 하동 진교 술상이라는 바닷가 동네 였다. 하동 술상 전어는 깨끗한 노량 앞바다와 사천만의 민물이 합류하는 거센 조류지역에 서식해 쫄깃하고 지방 성분이 많아 특별하게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전어회 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이 #진교술상마을 이다 술상마을 앞에 동그랗게 생긴 작은 섬하나가 떠 있다. #하동방아섬 또는 #진교방아섬 이라 부르는 #힐링과치유의섬 이다. 1976년 경이니 꽤 오래전 지금의 섬 주인 내외가 암 치료차 섬을 구입하여 들어와 살며 불치의 병을 치료하게 되었다는 섬이 방아섬이다. 암을 치료하며 먹었던 식단과 힐링 방법을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1박3식 10만원 /인 으로 일반인에게 오픈한 섬이다. 2023년 1월부터 올라서 1박3식 1인당 11만원 (하루 정원 70명) 술상마을 방파제에서 배를 타면 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힐링의 섬 방아섬이 있다. 예약한분들을 위해 정해진 시간에 배가 예약손님을 실어 나른다. ( 전화...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