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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클수록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생기고 편식이 생기니 매끼 유아식 아기반찬이 고민이예요 그래도 메추리알장조림은 자주 해줘도 잘 먹는데다 조림요리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이라 저도 아이들도 애정하는 아기반찬 중 하나랍니다. 메추리알장조림은 요즘 어느 반찬가게에 가도 늘 있는 메뉴라 접하기 쉬운 반찬이긴 한데... 가격에 비해 양이 많지 않은 편이라 조금 귀찮아도 집에서 한번 해서 양껏 먹는 것이 좋더라고요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준비물/ 소고기 사태, 메추리알, 대파, 양파, 통마늘 후추, 간장, 설탕, 올리고당, 다진마늘, 깨 사실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때는 메추리알도 직접 삶아 껍질을 벗기면 더욱 저렴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데요... 메추리알 삶아 하나하나 벗기는게 꽤나 귀찮아서 저는 그냥 삶아서 깐 메추리알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는 한우 찜이나 조림에 사용하는 사태를 사용해 만들었어요 고기는 일단 30분 이상 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해준 뒤 삶기 편하게 잘라주었어요 고기를 삶을때 대파와 양파, 통마늘, 후추를 함께 넣고 삶아주면 좋은데 저는 통마늘은 없어서 생략했어요 대파는 뿌리와 파의 끝 부분을 넣어주고 양파는 4등분해서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고기가 다 익으면 야채는 버리고 육수만 건져 장조림할때 육수로 사용하고 고기는 건져 식힌 뒤 결대로 손으로 찢어 준비해주세요 저는 유아식 아기반찬으로 메...

클수록 편식이 심해지는 첫째때문에 항상 #유아식반찬 고민이 많아요 처음 보는 음식은 입에도 안대려하고 초록색을 띄는 야채는 날이 갈수록 싫어하네요 ㅠㅜ 그나마 먹는 재료로만 #아기반찬 을 하려하니 더 할게 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안 먹일 순 없으니 먹는 재료라도 다양하게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아기 두부강정 만들기 다행히도 첫째가 고기, 두부, 생선, 계란 등은 좋아하고 그나마 야채를 아주 잘게 잘라 볶음밥이나 주먹밥, 국에 넣어 주면 먹긴 먹어요 ㅠㅜ 그래서 주로 야채는 그리 먹이고 고기, 두부, 생선, 계란을 위주로 만드는 다양한 유아식 반찬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아기두부강정 을 만들어봤어요 준비물 두부, 햄, 부침가루, 간장, 올리고당, 굴소스, 소금, 깨 #아기두부요리 반찬이니 준비물로 당연히 두부가 필요하구요~ 두부로만 만들면 잘 안먹을까봐 아이가 잘먹는 햄도 함께 넣어 만들었어요 양념장은 간장, 올리고당, 굴소스, 다진마늘, 물 등이 들어가는데 기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요 아기반찬인만큼 굴소스나 다진마늘은 조금 부담스럽다 하면 간장과 올리고당만으로도 만드셔도 되요 두부강정은 확실히 만들어 바로 먹는 것이 맛있기때문에 먹을만큼만 요리하는게 좋아요~ 저는 두 아이들이 먹을거라 두부 반모, 스팸 반모를 사용했어요 두부는 끓는 물에 한번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해주는게 중요해요~ 소금 한꼬집 뿌려 물기를 쫙 빼서 ...

크면 클수록 편식이 심해지는 아이들. 저희 아이들도 편식이 워낙 심해 야채나 나물을 잘 안 먹으려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나마 두부나 생선은 잘 먹어서 자주 해주려고 하는 아기반찬 재료 중 한가지예요 그러다보니 아기 두부요리를 제법 많이 시도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제일 잘 먹는건 두부부침이더라고요 아기반찬으로 굿! 두부부침 만들기 준비물/ 두부, 튀김가루, 간장, 식초, 소금 두부와 튀김가루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아기두부부침. 부침가루나 밀가루+계란을 이용해 두부부침을 해도 상관없지만 튀김가루를 이용하면 훨씬 겉바속촉하고 맛있다는거 아시나요?! 다른 방법보다 부쳐지기도 잘 부쳐져서 만들기도 편해요 일단 두부는 키친타올을 사용해 앞, 뒤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튀김가루가 더 잘 붙고 잘 부쳐지더라고요 다음은 먹기 좋은 크기로 깍뚝썰기를 해줍니다. 저는 아기반찬으로 먹일거라 두부 한모를 다 부치진 않고 반모를 사용해서 두 아이 한끼 식사 반찬으로 사용했어요 소금 한꼬집 뿌려주면 삼투압 현상으로 다시 수분이 생긴다 하더라고요 다시 생긴 수분도 키친타올로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튀김가루를 묻혀 부쳐주기만 하면 끝인데 저는 그릇에 가루 담아 하나하나 가루 묻히는 것보다 봉지에 가루를 넣어 쉐킷쉐킷 흔들어주는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튀김가루 넣은 봉지에 두부를 조금 넣고 쉐킷쉐킷 흔들흔들 문질문질 가루를 잘 입혀줍니...

지금 아이들이 봄방학이라 집에 쭉 있거든요 ㅠㅜ 육아란게 뭐 이것저것 다 힘들지만 저는 그 중 손에 꼽는 것 중 하나가 삼시세끼 먹이는거랍니다... 아이들이 잘 먹는건 거기서 거기인데 매일 같은 반찬을 해주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뭐 색다른건 없고... 그래서 있는걸로 볶고, 튀기고, 지지고 부르스 하는...^^;;; 유아식 아기반찬 냉동새우요리 간단 새우전 냉동새우, 튀김가루, 냉동새우, 달걀 2개 이날은 정말 뭘 해주나 고민하는데 냉장고도 텅텅 비었고... 군것질도 많이한 날이라 애들이 밥도 많이 안 먹을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더라고요 뒤적뒤적하다 찾아낸게 냉동새우인데 하필 집에 작은 크기의 새우만 있더라고요 ㅠㅜ #냉동새우요리 로 #새우전 해드실 분들은 저처럼 작은 새우도 상관없긴 한데 부칠때 많이 부쳐야 되서 좀 귀찮으니 참고하세요 ㅠㅜ 재료는 냉동새우요리답게 냉동새우와 튀김가루 or 부침가루, 달걀 2개면 OK! 새우는 해동해주시면 되는데 물에 담궈 소금 한꼬집 넣어주면 금새 해동된답니다. 새우에 후추나 소금으로 밑간을 해주셔도 되는데 #유아식 이나 #아기반찬 으로 새우전을 하는 경우 보통 튀김가루나 부침가루때문에 따로 간을 안해도 간간하더라고요~ 해동한 새우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준비합니다. 따로 하나하나 튀김가루를 입혀주는 것보다 이렇게 봉지에 담아 흔들어주는게 가루도 더 잘 묻고 편리하더라고요 쉐킷쉐킷 문질문질~~ 계...

최근에 아이들 방학 기간이라 한주가 무지 더디게 갔었거든요... 뭐니뭐니해도 애들 방학때는 하루 세끼 밥 차려주는 것만해도 지쳐요 ㅠㅜ 오늘은 또 뭘 해먹이나... 고뇌를 하다 간편하면서 아이들이 잘 먹는 #아기반찬 과 #아기국 으로 한끼 잘 해결했던 #유아식식단 공유해볼게요 아기반찬 베이컨숙주볶음 베이컨, 숙주나물, 다진마늘, 간장, 참깨 야채를 안 좋아하는 아이들도 베이컨과 함께라면 조금은 먹거든요 ㅎㅎ 첫째가 워낙 편식이 심해 그냥 나물만 주는건 상상도 못하는데 그래도 고기나 베이컨에 같이 볶아주면 그나마 좀 먹는 편이라 자주 하는 아기반찬 중 하나가 #베이컨숙주볶음 이랍니다. 재료도 베이컨과 숙주나물, 대파 정도면 끝인데 저는 아이들이 대파를 안먹어서 파는 그냥 생략했어요 먼저 숙주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줘요~ 베이컨은 종류가 워낙 다양하지만 뭐 어떤거든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아요 양도 먹을만큼 조절해서 넣어주시면 되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뒤 식용유 두르고 베이컨을 먼저 익혀줍니다. 너무 많이 익히지 않고 앞, 뒤가 노릇노릇 할 정도로 익혀주세요 그리고 숙주나물 투척! 숙주나물은 너무 오래 익히면 안되거든요 강불로 빠르게 1-2분정도만 볶아주면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간은 어린 아기반찬의 경우 소금 살짝 정도만 해도 고소하니 맛있는데 저희 아이들은 #유아식 을 먹는 아이들이라...

어렸을때는 편식없이 아무거나 잘 먹고 김치도 나물도 너무 좋아하던 둘째였는데... 오빠가 편식쟁이라 그런지 점점 집에서 오빠를 따라 음식을 가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예 첫째처럼 안 먹는다고는 안해서 그나마 아이가 잘 먹는 나물이나 야채로 #아기반찬 을 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아기반찬으로 딱! 숙주나물 요리 딸래미가 최근들어 당근, 버섯은 완전 거부하기 시작하고 콩나물, 숙주나물, 시금치, 두부 등은 그래도 잘 먹더라구요 특히 숙주나물의 경우 저렴하기도 하고 나물무침으로도 볶음요리에도 국물요리에도 곁들여 먹기 좋아 애정하는 나물 중 한가지죠 무기질과 비타민도 많아 건강에도 좋은 #숙주나물요리 한번 소개드려볼게요 숙주나물 1봉이면 아이 둘 하루 #유아식 걱정을 덜어낼 수 있거든요 저는 집에 냉동삼겹살도 있는김에 나물을 반 나눠 숙주나물무침과 삼겹살숙주볶음으로 한끼 유아식을 완성했어요 숙주나물무침 소금, 국간장, 들기름, 다진마늘, 깨소금 #숙주나물무침 은 어려운 요리는 아니지만 데치기를 잘못하면 비린내가 나고 완성된 후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물이 많이 나와 실패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데치는 시간과 물짜기만 주의하면 정말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아기반찬이라 자주 해먹게 되는 꿀반찬이라는 ㅎㅎㅎ 일단 숙주나물무침을 데칠때는 아예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데쳐주시는게 비린내가 생기지 않는 팁이구요 데칠때 소금을 한 스푼 넣...

저희 집 아이들은 편식이 심해서 항상 먹는 것만 먹으려고 하니 매번 식사 시간마다 저도 곤욕, 아이들도 곤욕이예요 ㅠㅜ 웬만하면 그냥 아이들이 잘 먹는 반찬으로만 주긴하는데... 한참 쑥쑥 크는 아이들이다보니 매번 이렇게 먹이는 것도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렇다고 또 열심히 만들어주면 엄마 마음을 몰라주고 안 먹는 아이들때문에 마음이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부분의 #유아식 반찬을 아이들이 잘 먹는 반찬에 안 먹는 걸 조금씩 섞는다거나 그나마 국에 든 야채들은 잘 먹는 편이라 국으로 먹인다거나 하는거 같아요 새우 계란전 준비물/ 새우, 계란2개, 부침가루, 후추, 소금 아이들이 그나마 뭘 넣어도 잘 먹는 #아기반찬 중 하나가 바로 계란요리거든요~ 계란요리는 후라이, 말이, 찜 등 다 잘 먹는 편이라 거의 빠지지 않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그 중 계란전은 아이들이 반찬 뿐만 아니라 간식으로도 잘 먹어서 안에 내용물만 바꿔서 자주 해주는 메뉴예요 ㅎㅎ 명절 끝나고 양가에서 받아 온 음식들이 가득해 계속 장보는 것을 미뤄왔더니 냉장고에 정말 재료들이 얼마 없는... ㅠㅜ 애호박, 양파, 당근 등의 야채도 다져서 함께 넣어 만들어주면 더 맛있는데 저는 야채가 똑 떨어진 관계로 새우만 넣어 #새우계란전 을 만들어보았어요 저희 애들은 근데 편식쟁이라 야채 넣은 것보다 이걸 더 잘 먹는다는... ^^; 일반 생새우도 좋고 냉동 칵테일 새우도...

엄마들은 밥 하기 싫은 주말... 이런 엄마의 마음도 모르고 아이들은 맛있는게 먹고 싶다며... ㅠㅜ 간단하면서 아이들에게 특식으로 해줄 수 있는 아기반찬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날씨도 꾸리꾸리하겠다 유아식 감자전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유아식 아기반찬 새우 감자전 만들기 준비물/ 새우, 감자, 양파, 부침가루, 올리브유 저도 감자전을 꽤나 좋아하는데... 이게 은근 만들기 복잡해 자주 안 해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감자전을 만들었더니 세상 쉬운거 있죠?! 게다가 유아식 새우 감자전은 후라이팬에 부쳤더니 크기도 딱 예쁘고 아이들 먹기에도 딱 좋은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져 완전 신세계 ㅎㅎㅎ 저는 새우, 감자, 양파만 넣어 만들었는데 애호박이나 다른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들어도 좋아요 새우도 어떤 새우를 사용하셔도 상관없는데 저는 그냥 냉동 칵테일 새우를 사용했구요 물에 담궈 해동 후 물기를 제거해 준비했어요 감자는 껍질을 벗겨 준비했는데 처음에는 4개 준비했다 저도 같이 먹으려고 1개 더 깎았네요 양파는 어차피 믹서기로 한번에 갈아버릴거라 아무렇게나 썰어주셔도 되요 감자도 믹서에 잘 갈리도록 깍둑썰기해서 넣어 한번에 돌려줍니다. 확실히 감자전 식감이 강판에 감자를 직접 갈아 한게 더 맛있다곤 하는데... 뭐 육아맘에게 편한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ㅠㅠㅠ 이렇게 해도 사실 저는 큰 차이 모르겠더라고요..? 체에 받쳐 ...

아이들이 이유식을 먹을땐 언제 이유식 지옥이 끝나나 했는데... 막상 유아식에 돌입하게 되면 찐 반찬과의 전쟁이 시작되죠... 오히려 이유식은 미리 정해놓은 식단대로 재료를 소분해놓고 휘휘 저어 만들면 되는데... 아기반찬은 만들기도 번거롭지만 매번 뭘 해 먹이나 고민이 제일 힘든거 같아요 아기 고구마조림 준비물/ 고구마, 당근, 간장, 소금, 꿀, 참깨 오늘 돌아기 유아식 식단으로도 추천드리고 싶은 3종 아기반찬들은 바로 고구마조림, 새우 애호박볶음, 메추리알 장조림이예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잘 먹는 메뉴들이라 저희 아이들도 자주 먹는 반찬들이랍니다. 먼저 아기 고구마조림은 감자조림보다 아이들이 더 잘 먹는 메뉴 중 하나인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가 있는 아기들에게도 좋고 꿀을 넣어 달달하게 만들어 아이들도 넘 잘 먹어요 당근 없이 고구마로만 만들어도 되지만 아이들 건강을 위해 당근도 조금 섞어 만들어 봤어요~ 고구마와 당근은 감자칼로 잘 다듬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고구마는 전분기를 빼주기 위해 10분정도 물에 담궈 주세요~ 물기를 빼준 뒤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려주세요 그러면 겉부분이 살짝 익는데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돌린 뒤 조리하면 조리도 빠르고 금새 볶아져서 부셔짐도 없어 좋더라고요 간장 2스푼, 소금 한꼬집, 꿀 2스푼을 넣어 볶아주는데 돌아기 유아식 식단으로 고구마조림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꿀이 조금 ...

육아맘들의 고충 중 하나가 밥 차리는 일이죠... 아직도 차려야 할 밥상 수가 많은데 벌써 이리 지치다니? 저는 어느정도 아이들이 커서 4살, 6살이 되니 이제 자기들끼리 잘 놀기도 해서 육아 자체는 많이 수월해진거 같은데... 아이들이 집에 있는 주말마다 진짜 밥때문에 미치겠더라고요 ㅠㅜ 하루종일 밥 세끼 차리고 간식주다 끝나는...!!!!! 간편하지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아기반찬 마이더스밀 그래서 제가 한번씩 이용하는 반찬배달 찬스! 이게 별거아닌거 같아도 이따금씩 이용하면 한주가 편안한거같아요~ 저희 아이들이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잘 먹기도 하고 무엇보다 주문 즉시 만들어 발송하는 업체가 신뢰가 가서 유아식 대용으로 많이 애용한답니다. 아기반찬 외에도 국, 덮밥소스 등 종류가 다양해서 골고루 선택이 가능해요~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지고 주문 즉시 만들어져 발송된다고 하니 안심이 되더라고요~ 지퍼백 타입으로 되있는데 지퍼백도 BPA FREE 소재라 전자렌지에 그대로 넣어 돌릴 수도 있고 사용한뒤 그대로 냉장보관도 할 수 있어 참 간편하고 위생적인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 데리야끼 함박 제품이예요~ 사실 저희 애들은 지금 간이 있는 음식을 먹다보니 기존에 되어있는 소스 그대로 먹는거보다 위에 돈까스 소스를 좀 가미해 먹는걸 좋아해요 ㅎㅎ 근데 원래 소스 자체로도 달달한 맛이라 어린 아기들은 자체로도 잘 먹...

어렸을때부터 편식이 심하던 첫째가 그래도 6살이 되니 이전처럼 무조건 안 먹고 편식하기보단 이것저것 조금씩 시도는 해보더라고요 이때가 기회다 싶어 평소 아이가 안 먹던 반찬 중 어떤걸 줘볼까 고민하다 손 쉽고 몸에도 좋은 #두부부침 을 만들어봤어요 아기반찬 유아식에 딱! 손쉬운 두부부침 준비물/ 두부, 치즈1장, 간장, 들기름, 파 식감때문인지 어느순간부터 아이가 잘 먹지 않았던 두부반찬. 근데 이제 제법 형아가 되었다고 편식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해주고 새로운 반찬을 꾸준히 시도했더니 조금씩 먹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아이와 대화하던 중 집에서는 잘 먹지않던 두부를 어린이집에서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정말이야? 그럼 두부 줘볼까?' 했더니 씩씩하게 먹겠다고 하길래 냉큼 두부부침을 만들었답니다. 남매 둘이 먹을거라 두부 반모만 사용했구요~ 어린이 치즈 1장, 파만 있으면 준비물 끝이예요! 일단 두부 반모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시고 두부 반모를 먹기크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치즈도 4등분을 잘라주었어요 원래 치즈를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는게 정석인데... 저는 아기치즈를 사용했구요 두부는 자르지 않고 부친 뒤 나중에 잘라주셔도 되는데 그냥 저는 조금이라도 빨리 익으라고 잘라서 조리했어요 기름을 두바퀴 정도 둘러주시고 약한 불로 두부를 바닥부터 익혀주세요~ 적당히 노릇하게 익을때쯤 뒤집어서 반대편도 익혀주고 간장 1스푼을...

아이들이 크면서 점점 씹는 맛을 알아가는 듯 해요 만들기도 쉽고 달콤 짭짤 밥반찬으로 좋은 오징어 진미채 볶음을 유아식 아기반찬으로 만들어봤어요~ 유아식 아기반찬 오징어진미채볶음 만들기 준비물/ 오징어채1봉, 마요네즈 1스푼, 들기름 1스푼, 간장 1스푼, 설탕 반스푼, 물엿 2스푼 오징어채 1봉에 200g 짜리 하나를 준비했구요 오징어 진미채 볶음은 아기반찬으로 만들어도 어른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이라 한번에 한봉 다 만들었어요~ 먼저 오징어채를 한번 씻어준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아이들이 먹을거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되 어른반찬보다 더 잘게 잘라줬어요~ 자른 오징어채에 마요네즈 한스푼을 넣고 버무려주고 양념이 잘 베고 부드러워지도록 상온에 한시간 정도 놓아주세요 그리고 양념장 만들기. 들기름 한 스푼, 간장 한 스푼, 설탕 반스푼 넣고 쉐킷쉐킷 섞어준 뒤 후라이팬에 끓여줍니다. 양념이 보글보글 끓면 불을 끄고 오징어채를 넣어 볶아줍니다. 불을 켠 상태로 볶으면 오징어채가 딱딱해질 수 있어요~ 그리고 마무리로 올리고당이나 물엿 2스푼 넣고 섞어준 뒤 깨 솔솔 뿌려주면 완성!!! 진짜 만들기도 쉽고 부드러워 자꾸자꾸 집어먹게 되는 달콤짭짤한 유아식 아기반찬 오징어채볶음 완성이예요~ 그냥 어른이 먹어도 또 매콤한 진미채볶음과는 다르게 맛있어요 ㅎㅎ 냠냠쩝쩝 편식이 심한 아들래미도 잘 먹는 유아식 아기반찬 오징어 진미채볶음이...

육아맘들에게 아이들 방학기간은 그리 좋지많은 않은게 사실이잖아요...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방학이 아니여도 집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있거나 자가격리기간을 가졌던 분들도 많았던 해라... 아이들 방학이 더욱 더 길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방학이 달갑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삼시세끼인데... 요새는 유아반찬 배달업체도 다양하고 괜찮은 곳이 많거든요~ 저야 뭐 자주 반찬 배달을 이용하는 날라리엄마이지만... 매끼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려주시는 엄마들도 많으시더라고요 하지만 매번 시켜먹는건 양심에 찔린다해도 방학만큼은 간편한 유아반찬 찬스를 애용하면 스트레스가 반으로 경감됩니다 ㅎㅎㅎ 배송도 아이스박스+아이스팩 포장되어 꼼꼼하게 발송되요 간편한 유아반찬으로 아기 유아식 해결! 푸드트리 근데 일단은 아이들 입맛이 다 다르고 유아반찬은 아무거나 먹이기가 좀 그래서 여러곳 시켜보고 한 곳으로 정착하는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까다로운 첫째 입맛에 맞춰 이곳 저곳 테스팅해보고 잘 먹기도 하고 주문 즉시 만들어 발송해주는 업체로 결정한뒤 이따금씩 힘들때마다 반찬 찬스로 유아식을 해결하고 있어요 ㅎㅎ 일단은 국, 덮밥소스, 유아반찬 종류가 다양해서 고루 선택이 가능한데다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져 주문 즉시 만들어지기때문에 믿음이 가더라고요~ 지퍼백도 BPA FREE 소재라 그대로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고 사용 뒤 냉장고 보관도 가능해서 정말 간편...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고... 또다시 하루가 길어진 듯 느껴지는 육아맘의 집콕생활... ㅎㅎㅎ 매번 겪는 방학이라 이제는 적응할때도 되었건만... 오히려 더 아이들의 사회생활에 익숙해졌는지 한번씩 찾아오는 방학이 더 무섭고 길게 느껴져요 뭐니뭐니해도 방학때는 아이들 삼시세끼 챙겨먹이는게 젤 난제인데... 투덜투덜 하면서도 아이 둘이 1주일간 집에서 매끼 밥을 먹어야하기에 부지런히 아기반찬을 만들고 있네요 아이들이 3살, 5살쯤되니 뭐 먹는 것만 먹고 저도 이전처럼 이건 꼭 먹여야겠다 하는 의지가 많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매번 먹이는 반찬들이 다 비슷하긴한데...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먹는 것들 위주로 만들다보니 다양하게 만드는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재료로 크림소스, 케찹소스, 간장소스 등 다르게 해서 만들기도 하고 감자볶음을 했다가 조림을 했다가 굽기도 했다가... 뭐 다 이러고 반찬하는거 맞으시져?? ㅠㅜ 암튼 둘째는 그나마 야채도 잘 먹는 아이라 백김치나 야채볶음 같은걸 해줘도 먹긴 해서 덜한데 편식이 심한 첫째가 거의 너비아니, 치킨너겟, 베이컨 등의 메뉴만 좋아하고 먹는 야채는 딱 정해져있어 안 그래도 상상력 없는 저의 아기반찬은 더욱 더 비슷비슷한거 같다는... 유아식 아기반찬 만들기 쉽고 잘 먹는 구성 감자조림, 돈까스, 베이컨양파볶음,계란말이 그나마 베이컨이랑 같이 볶는 양파나 계란말이에 들어가는 작은 파 ...

아이들이 클수록 편식이 심해져 본인 입에 맞는 것만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럴때일수록 자꾸 다양하게 식판을 꾸며줘야 한다고 해서 그나마 아이들이 싫어하는 초록색이 없는 야채들 위주로 유아식 식단을 짜보려고 노력한답니다. 희안하게 아이들은 손이 많이 가고 공들인 반찬들보다 오히려 기본에 충실한 반찬들을 잘 먹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는 특별한 반찬보다는 아이들이 그나마 잘 먹고 만들기 쉬워 돌아기 반찬으로도 좋은 반찬들로 식판으로 꾸며줘요 돌아기도 반찬으로도 좋은 기본에 충실한 유아식 식단 감자볶음,무나물무침,베이컨양파볶음,계란말이 제가 소개드릴 아기반찬은 냉장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찬들이라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들이예요~ 베이컨, 감자, 당근, 무, 계란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유아식 식단을 소개드려볼게요 일단 야채는 깨끗하게 닦아 다듬어 주시면 준비 끝. 저희 아이들은 이미 3살, 5살이라 베이컨 뿐만 아니라 짠 스팸도 그냥 구워주긴 하는데... 그래도 돌아기 식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니 베이컨을 물에 담가 염분기를 빼주고 사용할게요~~ 아기 감자볶음 만들기 감자, 당근, 들기름, 소금, 참깨 아이들도 잘 먹고 만들기도 간편한 감자볶음. 간을 덜해 아이들꺼 먼저 만들고 어른 먹을 반찬으로도 만들 수 있어 자주 해먹는 기본 반찬이예요~ 베이컨과 양파를 더해 만들어도 좋지만 저는 따로 베이컨 양파 볶음을 반찬으...

아기들이 이유식을 먹기 시작할때 간식으로 많이 이용하는 메뉴 중 하나가 아기 감자치즈볼이죠~ 저도 어렸을때 조그맣게 감자치즈볼을 만들어 아이들 먹였던 기억이 나는데... 이걸 기름이나 버터에 굴리면 휴게소에서 맛볼 수 있는 맛난 통감자로 변신하는 거 아시나요? 소금이나 설탕으로 간을 하면 유아식 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좋은 아기 감자요리 소개드려볼게요 아기 감자치즈볼 통감자로 만들기 준비물/ 감자, 치즈, 올리브유 or 버터 만드는 법은 에어프라이어로 굽는 형태의 아기 감자치즈볼과 동일해요~ 근데 통감자 맛이 나게 만드려면 에어프라이어가 아닌 기름이나 버터에 직접 동글동글 굴려주시면 됩니다. 준비물은 아주 간소하지만 은근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라 간편 메뉴는 아닌거 같아요ㅎㅎㅎ 감자를 쪄서 준비해야하는데 껍질채로 찐 뒤 껍질을 벗거주셔도 되고 저처럼 껍질을 벗긴 뒤 쪄주셔도 되요~ 저는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감자를 찔 수 있는 찜기를 이용해서 그냥 껍질을 벗긴 뒤 쪄줬더니 훨씬 편하더라고요 찜기에 물을 붓고 5~6분 돌려준 뒤 젓가락으로 쿡 찔러 잘 익었으면 꺼내 치즈 한장 올려주고 숟가락으로 으깨줘요~ 김이 모락모락 뜨거울때 으깨야 치즈도 잘 녹고 쉽게 으깨지니 꼭 바로 으깨주세요 여기에 설탕이나 소금 간을 아예 해서 후라이팬에 올려주셔도 되는데 저는 그냥 치즈 한장 넣으니 제법 짭조름하고 맛있어서 따로 간은 안하고 다 된 감자에 ...

최근에는 코로나 플러스 아이들 여름방학으로 인한 집콕이 길어지면서 하루 세끼 밥을 챙겨주다보니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게다가 요새는 둘째가 잘 먹지도 않고 편식을 해서 애써 만든 음식을 버리는 일이 빈번해지며 울컥하기도 하는 나날이였어요... ㅠㅜ 믿을만하고 건강한 아기반찬 푸드트리 그런데 아기반찬의 경우엔 아무거나 시키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곳에서 몇번 이용해보고 만족스러웠던 푸드트리에 정착했답니다. 푸드트리는 유아식 아기반찬 종류도 다양한데다 미리 만들어놓은 반찬이 아닌 주문 즉시 제조해 발송되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배송도 아이스박스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익일 빠르게 발송된답니다.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지고 지퍼백도 BPA FREE 재질이라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해 편리해요~ 지퍼백 그대로 전자렌지 사용도 가능한데다 먹을만큼만 담고 남은건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서 진짜 1분만에 척척 유아식 완성! ㅎㅎㅎ 저번에는 덮밥소스 위주로 주문했었는데 이번에는 야채와 친해지는 5종 세트를 주문해봤어요~ 소고기 브로콜리 장조림, 연어 채소 조림, 닭가슴살 고구마 조림, 감자 베이컨 볶음, 비벼먹는 고구마 소고기 볶음 구성이예요 먼저 소고기 브로콜리 장조림인데요~ 달달한 맛이 나는 장조림인데다 아이들이 먹기 좋게 고기가 결대로 찢어져 있어 저희 남매 둘다 넘 잘 먹는다는.. ㅎㅎ 장조림이 짜...

요새 날이 너무 더워서인지 아이들도 어른처럼 입 맛이 없나봐요~ 평소 잘 먹던 반찬도 안 먹고 먹는 양이 확 줄었어요 안그래도 반찬때문에 매일이 고민인데 아이들이 잘 안 먹으니 고민이 배가 된거 있죠 그래도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제 나름 노하우도 생기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쉽게 육아하자 생각해서 이럴때 한번씩 아기반찬 배달 찬스를 이용해요 건강하고 맛있는 아기반찬 푸드트리 물론 집에서 해주는 엄마표 반찬이 최고이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안 먹을때는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한번씩 반찬배달을 이용하면 좋더라고요~ 엄마도 반찬 고민을 안해도 되서 좋고 애써 만든 반찬을 아이가 잘 안 먹어 다 버리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어 굿굿. 아이들도 새로운 메뉴라 흥미를 가지는 점도 만족스러워요 근데 아이들이 먹는거라 아무 곳에서나 시키기도 그렇고 아무래도 애들이 잘 먹고 안 먹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곳 이용을 해보고 그나마 아이들이 잘 먹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믿을만한 푸드트리로 정착했어요 모든 재료를 국내산 재료만 이용하고 세스코에 가입되어 있어 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유지한다는 푸드트리. 미리 만들어 놓는 유아식이 아니라 주문 후 제조되고 BPA FREE 재질의 지퍼백에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배송되어 와서 너무 편리해요 지퍼백에 담겨오니 음식 남은걸 밀폐용기에 옮겨 담을 일도 없고 그대로 냉장고에 착착 보관했다 바로 먹으면 되서...

한 주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요새 날이 더워지니 아이들이 입맛이 없는지 남매 둘다 밥 먹는 양이 부쩍 줄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애들은 이럴때 잘 먹여보겠다고 안하던 요리에 도전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삐까뻔쩍한 식단을 만들어주면 예상과 달리 잘 안 먹어 섭섭한 마음까지 들더라고요 이젠 저도 애 둘을 키우다보니 육아맘 레벨 업이 되었는지... 이럴땐 이런 시기가 있으려니 생각하고 걱정을 하기보다는 그냥 아이들이 그나마 잘 먹는 반찬으로만 식단을 꾸며 먹인답니다. 돌아기 유아식 식단으로도 좋을 새우반찬 만들기 준비물/ 냉동 칵테일 새우, 파프리카, 양파, 베이컨, 케찹, 버터(생략가능) 저희 애들이 둘다 편식이 좀 있는 편이라... 그나마 좋아하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불고기, 메추리장조림, 돈까스, 우동, 치킨너겟? 이 정도인거 같아요 근데 돈까스, 치킨너겟은 거히 매끼 반찬에 이미 주고 있는지라 또 잘 먹었던게 뭐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하다 아기 새우반찬이 생각났답니다. 아기 새우반찬은 만들기도 쉽고 새콤달콤 맛있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 반찬으로도 맛있어요~ 돌아기인데 새우반찬 15개월 전까지 괜찮은건지 걱정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이유식 과정 중 새우에 알러지 반응이 없으셨다면 먹여도 괜찮습니다! 준비물은 냉동새우, 파프리카, 양파, 베이컨인데 파프리카나 베이컨이 없으면 그냥 새우, 양파, 애호박 넣고 만...

만들기도 간단하고 남여노소 나이불문 좋아하는 계란말이. 무엇보다 편식심한 아이들도 호불호 없이 잘 먹는 아기반찬이라 정말 자주 해먹는 반찬 중 한가지랍니다~ 여기에 베이컨만 살짝 넣어줘도 맛도 식감도 배가되고 든든한 메인메뉴로 변신하는 베이컨 계란말이 쉽게 만드는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베이컨 계란말이 만들기 준비물/ 베이컨, 계란, 파, 소금, 마요네즈 아기반찬으로 계란말이를 만들땐 보통 계란을 1~2개 정도만 사용하지만 베이컨을 넣어 만들땐 계란말이를 도톰하게 말아야해서 5개정도 사용해요! 베이컨 양은 자유롭게 넣어주면 되는데 저는 2~3줄정도 사용해요 먼저 계란 5개를 풀어주는데 마요네즈를 살짝 섞어주시면 더 맛있어요! 파는 송송썰어 넣어주고 베이컨 3줄은 그대로 넣음 너무 길어서 반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베이컨 자체가 짭짤하기때문에 따로 간은 안해주셔도 되요~ 기름 솔솔 둘러 약불에 계란을 익혀주세요~ 계란말이는 제일 중요한게 약불인거 아시죠?! 반 자른 베이컨을 두줄로 올려주고 한쪽은 말고 반대쪽은 계란물을 부어 익혀주세요~ 개인적으로 계란말이를 할때는 숟가락 두개로 뒤집어주는게 제일 쉽더라고요 베이컨이 터지지않고 계란으로 잘 감싸지도록 계란물을 나눠서 여러번 뒤집어줍니다. 계란이 적당히 익을때쯤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모양을 잡아주며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계란말이 잘 말다 막판에 숟가락으로 뒤집으면서 상처가 좀 나버렸어요 ...